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자와 온천마을의 아름다운 사원 켄메이지 노자와 온천에서 두번째 날 온천 료칸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노자와 온천 마을 산책에 나섰습니다. 수명을 늘려주는 노자와 온천의 고급료칸 존노비 온천물로 빨래를 빠는 노자와 온천의 마을 사람들 (나가노현) 노자와 온천은 스키장으로도 유명하여 겨울이 되면 많은 스키, 보드 매니아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특히 오스트리아의 관광객수가 많다고 합니다. 온천에서 스키장까지 바로 연결해 주는 리프트 등 마을 곳곳에는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나가노 올림픽의 경기 장소로도 사용되었던 노자와 온천, 크로스컨트리 시합이 열렸습니다. 온천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신의 종류가 무궁무진하여 곳곳에 신들과 그들을 모시는 신사가 있습니다. 노자와 온천의 가장 유명한 절인 켄메.. 더보기 후쿠오카의 새로운 패션 중심지 캐널시티 2 3만평방 미터가 넘는 넓은 건물 부지 사이로 인공운하가 흐르고 있는 캐널시티, 운하를 중심으로 지하1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건물에 다양한 공간이 자리잡고 있는 곳 입니다. 언제나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가 열리며 중앙의 호수에서는 분수 쇼가 펼쳐지는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 캐널시티의 한편에 대형 쇼핑 몰로 무장한 새로운 캐널시티 캐널시티 2가 오픈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캐널시티 2는 문화의 공간 보다는 좀더 쇼핑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으며 다른 곳에서 찾아 보기 힘든 대형 매장들이 들어섰습니다. 마침 할로윈 기간이여 캐널시티와 함께 할로윈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찾아 갔을 때는 평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캐널.. 더보기 후쿠오카에서 빵을 먹고 싶을때, 후쿠오카 맛집 세토레봉 베이커리 (캐널시티2지점) 일본은 이상하게도 빵이 맛있고 종류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에 들려 빵이 먹고 싶어질 때 찾아가면 좋은 곳 후쿠오카의 맛있는 빵집 프랑스 베이커리 세토레봉에 찾아갔습니다. 세토레봉은 후쿠오카 시내 중심에서 조금은 떨어진 히라오라는 마을에 본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히라오 지역은 딱히 관광의 명소가 아니며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캐널시티 2 지점에 들렸습니다. 세트레봉은 프랑스어로 매우 맛있다는 의미로, 빵집 아주머니인 오오니시 카오리씨가 빵을 주식으로 하는 프랑스에 직접 찾아가 공부를 하고 와서 빵의 다양한 맛을 후쿠오카의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가게를 차렸다고 합니다. 캐널시티 2는 종전의 관광명소인 캐널시티 하카타의 바로 옆에 복합 쇼핑몰로서 새롭게 오픈(2011)한 .. 더보기 노자와 온천에서 맛본 맛있는 료칸의 요리들~~! 노자와 온천의 존노비 료칸에서 먹은 요리들 입니다~~!!! 수명을 늘려주는 노자와 온천의 고급료칸 존노비 노자와 온천 존노비 료칸의 저녁식사는 가이세키 요리 이지만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하나하나 천천히 요리가 나오지 않고 2~3개 씩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번 요리가 나오고 나서 텀이 조금 긴 편이라 보통 가이세키 요리를 먹을 때와 별반 시간차이는 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나와 온천 유노카 료칸) 가이세키 요리 순서대로 요리가 나오고 조금은 양이 많은 편입니다. 노자와 나 라고 노자와 김치라고 불리우는 노자와 온천의 명물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아주 좋으며 식욕을 돋구워 줍니다. 본고장의 노자와 나 라서 더욱 맛있는 착각이~ 처음.. 더보기 오사카의 5대째 라면 전문점, 니보시 라멘 타마고로 5다이메 오사카 난바에서 라멘을 먹고 싶어 어떤 라멘을 먹을까 고민하던 도중 타베로그를 검색 오사카 난바 1위의 라멘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니보시 라멘 타마고로 고다이메 일본의 라멘의 역사가 그렇게 길지 않은데 어떻게 5대째 라멘집을 하고있지 궁금해하며 라멘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사카 난바, 도톰보리 지역은 라멘 집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가장 유명하고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긴류라멘 빠르고 가벼운 맛으로 간단히 먹기 좋은 라멘입니다. 맛도 그럭저럭 (최근에 맛이 별로라는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만 그냥그냥 맛있습니다.) 라면 먹는 청룡 오사카 긴류라멘 맛있는 라멘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오이시이라멘 가무쿠라, 국물이 시원하긴 한데 사실 전 이쪽 취향은 아닙니다. 가끔 찾아가면 맛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맛있.. 더보기 오사카 여행 중 도넛과 커피 한잔, 미스터 도너츠 카페 And on And 오사카 여행을 오래 하다보면 카페나 달다구리가 생각나는데 오사카, 특히 난바와 도톰보리에는 달다구리 집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아메무라 같이 카페가 많이 모여 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난바 쪽은 대부분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쿠시아게 등 양념 듬뿍, 느끼한 음식 투성입니다. 달달함과 휴식을 보충하기 위해 미스터 도넛에서 운영하는 도넛 카페 And on And에 갔습니다. 미스터 도넛에서도 차와 음료를 팔긴 하지만 And on And 가 좀더 카페 분위기가 납니다. 도넛과 커피(차) 세트가 500엔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스타벅스나 다른 프렌치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부러웠을까요?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로고입니다. 카페인 만큼 장비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실내 도넛의 종.. 더보기 수명을 늘려주는 노자와 온천의 고급료칸 존노비 나가노현 북부의 온천과 스키장이 유명한 관광명소 노자와온천, 나가노현에서의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이곳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노자와 온천에서의 숙소는 존노비 처음에 숙소 이름을 들었을 때는 서양인이 일본에 와서 료칸을 차렸나 보다 했었습니다. 하지만 존노비는 나가노, 니이가타현의 사투리로 천천히, 릴렉스, 편안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따뜻한 온천에 들어갈때 몸이 풀리면서 아~~ 좋다, 아~~ 시원하다를 외치는데, 여기서는 아~~ 존노비 존노비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곳 료칸에서 사용한 존노비는 수명이 늘어날 정도로 편한하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날 노자와 온천에 도착한 것은 저녁 늦게 였기 때문에 료칸에서는 등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료칸에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해주는 마네키네코 .. 더보기 온천물로 빨래를 빠는 노자와 온천의 마을 사람들 (나가노현) 노자와 온천 (野沢温泉) 나가노현 북부에 위치한 자그마한 온천마을로 나가노 올림픽의 경기장으로도 사용 겨울이 되면 스키와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관광지입니다. 노자와 역에서는 버스로 15분 나가노역에서는 급행버스로 9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노자와 역에서 노자와 온천으로 가던 도중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차에서 내립니다. 농지가 계단식으로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노자와 온천에서 노자와역 까지를 연결해주는 버스 나가노 역까지 가는 버스는 그렇게 편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합니다. 노자와 온천으로 가는 길 온천 입구에 들어서자 자그마한 상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귀여운 물레방아와 그 위에 놓여있는 노란 오리들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 온천은 따뜻하게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천 .. 더보기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