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여행을 좀 더 저렴하게 FUKUOKA 1DAY PASS 규슈에서 하나투어 블로거 100인이라는 기획으로 후쿠오카에 잠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고속선(코비, 비틀)로 3시간이면 갈 정도로 가까운 곳이며 도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일본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불리우는 곳 중에 한곳입니다. 번화한 도심은 도쿄와 닮아 쇼핑을 즐기기에 좋으며 근교에 온천이 많아 휴양하기도 좋은 이번 일본 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인한 방사능 사고로 인해 일본 여행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 입니다. 후쿠오카는 다른 대도심과 달리 JR열차나 지하철 보다는 버스를 많이 이용하여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교통비가 비싸기 때문에 일일히 표를 끊거나 요금을 지불하고 타면 상당한 요금이 발생 되는데, 교통비를 절약하기 위한 패스들도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 더보기 누구와 함께라도 좋은, 벚꽃이 만개한 이노카시라 공원 도쿄에서 가장 벚꽃이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인 기치죠지의 이노카시라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구구는 고양이다 등 다양한 일본 드라마, 영화의 배경지가 되는 이노카시라 공원 4월 초가 되면 하얀 벚꽃으로 공원 전체가 하얗게 물들어 버립니다. 이노카시라 공원의 중앙에는 커다른 호수 공원이 있어 배를 타고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위해야 할 한가지 이곳에서 커플이 백조 보트를 타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보트를 커플이 탄다면 헤어지게 된다는 슬픈 이야기가... 노 젓는 여성 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벚꽃을 즐기며, 여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연인과 함께 찾아오면 더욱 좋은 이노카시라 공원 그냥 조용히 앉아 시간을 보냅니다. 올해도 이노카시라 공원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혼자와.. 더보기 호수와 벚꽃의 이야기, 우에노 공원 시노바즈 연못 도쿄 벚꽃의 명소 우에노 공원의 시노바즈 이케(연못)을 걸어 봅니다. 새 하얗게 하늘을 물들이고 있는 수 많은 벚꽃들 아직 반 정도 밖에 벚꽃이 피어나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벚꽃은 만개후 떨어지기 시작 할 때가 가장 아릅답다고 합니다.) 벚꽃과 호수는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커플과 같은 느낌입니다. 벚꽃을 바라 보며 유유히 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줄지어 앉아 벚꽃을 구경하는 갈매기들 회사의 여직원들이 벚꽃나무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 하얗게 피어 있는 벚꽃은 좋은 모델이 되기도 하지요 절묘한 위치에 앉아 있는 갈매기 한마리 올해도 우에노 공원의 시노바즈 연못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후쿠오카에서 찾은 나만의 벚꽃명소 규슈 교통의 중심지이자 가장 번화한 도시 후쿠오카 저의 일본 생활의 시작을 하게 된 곳이기도 하여 일년에 한번은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후쿠오카는 후쿠시마랑 전혀 다른 곳이랍니다. 후쿠시마에서 보면 우리나라 부산 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후쿠오카에는 10월에 가서 3월까지 약 6개월 동안을 생활 하였기 때문에 한번도 제대로 된 봄을 맞이한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맞이한 후쿠오카에서의 봄, 아름다운 벚꽃, 곳곳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들이 따뜻하게 반겨주었습니다. 후쿠오카를 산책하다 우연히 찾게 된 멋진 장소, 아크로스 후쿠오카와 후쿠오카 중앙 공원 옆의 강변 산책로, 하얀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6개월 동안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길이였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벚꽃과 함께.. 더보기 우에노 공원의 팬더와 벚꽃 흔들흔들 흔들흔들 계속 되는 여진으로 조금은 불안한 도쿄 하지만 봄이 찾아오고 벚꽃이 피어나며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도쿄 벚꽃의 명소 우에노 공원에는 벚꽃과 함께 귀여운 팬더 2마리가 찾아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팬더를 보기위해 들뜬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수 많은 사람들이 팬더를 보기 위해 우에노 동물원에 모여들고 있습니다. 팬더 초코 바나나도 등장, 지금 우에노에서는 팬더가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으면 폭팔적인 인기를 모으며 팔리고 있습니다. 팬더의 등장과 함께 공원에는 수 많은 벚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우에노 동물원의 표를 구입하기 위해 늘어선 긴 행렬 도쿄에서도 벚꽃의 명소로 유명한 우에노 공원의 벚꽃 터널 길 입니다. 동물원 표가 있더라도 동물원이 꽉차 줄을 서지 않으.. 더보기 후쿠오카에서 이틀, 처묵처묵 맜있는 먹거리 여행 블로거들과 함께 2박3일 후쿠오카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의 가장 서쪽에 있는 규슈에 있는 섬으로 이번 일본의 지진과 방사능이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곳으로 일본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지역 중에 한 곳 입니다. 간혹 후쿠시마와 후쿠오카를 혼동하셔서 후쿠오카도 위험하다고 생각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지역은 부산과 배로 3시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까우며 이번 지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곳입니다. 우선 도착한 곳은 후쿠오카의 새로운 명소 JR 하카타 시티 였습니다. 2011년 규슈 신칸센 개통과 함께 새롭게 오픈한 복합 쇼핑몰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후쿠오카에서 열차를 타고, 구마모토, 가고시마, 유후인, 벳푸, 나가사키등 규슈의 다른 관광명소로 이동할 때 꼭 들리게 되는 곳이기도 .. 더보기 도쿄 벚꽃의 명소 나카메구로 4월이 되면 도쿄 곳곳에서 벚꽃이 이쁘게 피어나곤 합니다. 4월의 어느 따뜻한 오후 이제막 피어나기 시작한 나카메구로의 벚꽃을 보러 갔습니다. 나카메구로에는 나카메구로 강 주변으로 길게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긴 벚꽃 터널을 이루며 아름답게 벚꽃이 피어납니다. 천천히 강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벚꽃을 살펴 봅니다. 아직 반 정도 피어나지 않았지만 메구로 강 주변은 벚꽃의 하양으로 물들었고 다리를 지나는 사람들은 잠깐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대곤 합니다. 벚꽃을 바라보며 추억을 되살려도 보고 메구로 강가에 피어나 있는 아름다운 벚꽃 강아지도 벚꽃을 즐기러 나왔습니다. 나무에 딱 달라 붙어 활짝 피어난 벚꽃 나카노 바시라는 이름의 빨간 다리까지 걸어갔다. 다시 나카메구로 역으로 걸어 옵니다. 돌아오는 .. 더보기 1개 1,300원 최고급 계란으로 만든 나카메구로의 황금 빛 호박푸딩 나카메구로의 강변에는 세련된 상점들이 많이 모여 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냥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둘러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가게들이 많이 있지요 오늘은 나카메구로 역에서 강을 따라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작은 푸딩가게 마하카라에 가보았습니다. 푸딩을 들고 즐거워하는 재미있는 복장의 아저씨 옆집의 오징어 구이 가게 아저씨 인데 가게는 안보고 푸딩을 사러 왔습니다. 이곳의 푸딩의 특징은 일본에서 가장 좋은 달걀을 사용한다는 것 입니다. 효고현(고베 지역)에서 직접 배달되는 달걀의 예술품인 달걀™ 을 사용한다네요 달걀도 직접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이 후덜덜 6개 들이 600엔 입니다. 100엔인 1,300원 이니까 거의 8,000원.. 한개 1,300 원짜리 고급 계란을 사용하는 푸딩.... 호.. 더보기 이전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