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지(MUJI) 무인양품 카페에 가보다. 도쿄에는 수 많은 무인양품(MUJI)의 점포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찾기 쉽고 전시공간이 넓으며 무지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무인양품의 상품 속에서 차를 즐길 수 있는 무지 신주쿠 피카디리 점, 무지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신주쿠의 동쪽 출구에서 나와 피카디리 극장을 찾아가면 그 건물의 지하1층 1,2층을 사용하고 있는 무지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MB는 명박인가요 ^^0 지하에서는 무지루시 상품을 이용한 작품들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각 층을 알리는 하얀 표지판이 이쁩니다. 지하에 내려가면 무지 카페가 나오게 됩니다. 무지에서 팔고 있는 가구들과 상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무지의 식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에서는 무지루시의 오리지널 메뉴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천장이 상당히 높아 탁 트인.. 더보기 가을의 일본 여행은 신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과 함께 2010년 10월 1일~2010년 12월 31일 3개월 간, 6개의 JR 각 사와 나가노현, 그리고 관광산업관계자가 공동으로 신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신슈(나가노현)는 혼슈 중앙부에 위치하며, 예부터 동서문화의 교류점으로서 번영해온 지역입니다. 도쿄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1998년 나가노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으로, 국내외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서쪽에는 ‘일본 알프스’라고 불리는 3,000m급의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 스키(시라우마)나 하이킹(우에코치)등 야외활동은 물론, 아름다운 산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풍요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동쪽에는 젠코지(나가노역)나 마츠모토성(마츠모토역) 등 역사적 정취가 넘치는 마을의 모습이 점재되어 있습니다. .. 더보기 곰을 부르는 홋카이도의 된장라면 홋카이도의 여행시 포장의 곰의 강렬한 표효에 이끌려 구입하게 된 홋카이도 곰라면 입니다. 홋카이도 된장 라면으로 야외에서 끓여 먹으면 라면 끓는 냄새에 곰이 나타 날지도 모르는 궁극의 라면이라고 합니다. 라면 끊이다가 저렇게 무서운 곰이 나타나면 라면이고 뭐고.. 하지만 곰을 만났을때 뛰어서 도망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곰은 도망가는 것을 보면 쫗아가고 싶어지는 습성이 있어 섣불리 도망치다간 곰에게 어퍼컷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평범한 인스턴트 라면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저 곰은 왠지 명견실버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붉은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꼬불꼬불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입니다. 홋카이도의 된장 스프, 홋카이도는 라면이 맛있기로 유명한 지역인데 특히 된장라면이 유명합니다. 모든 재.. 더보기 일본공무원의 점심식사 도쿄도청 도시락 신주쿠의 도쿄 도청의 직원식당에 들려서 일본의 공무원들이 먹는 점심메뉴를 먹고 왔습니다. 보통 도쿄 도청은 전망을 보기위해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 최상층에 가서 전망을 감상하곤 하지만 식사를 위해서는 2층에 올라가 32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됩니다. 일반인도 누구든지 식사를 할 수 있고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대로 식사를 하러 오는 일반인도 많이 보이곤 합니다. 시간은 11시30분 부터 2시30분 까지이며 가격은 300엔 정도 부터 700엔 사이로 다양합니다. 푸드 코너와 같아 식권을 구입후 음식을 받고 아무 테이블에나 가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제가 먹은 도쿄 도청의 도쿄 도청 벤또 (580엔) 벨런스 식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맛도 허니머스터드 .. 더보기 톡쏘는 맛의 생 와사비 아이스크림 나가노 여행중 들렸던 대왕 와사비 농장(?).. 이름은 유치 하지만 그 이름 처럼 엄청나게 큰 부지에 수 많은 와사비(고추냉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와사비는 흙에서 자라는 와사비와 물에서 자라는 와사비 두 종류로 나뉘는데 이곳 나가노 현은 물와사비의 생산량이 일본에서 1위라고 합니다. 나가노 현의 북 알프스산에서 녹아내린 맑은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품질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생와사비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먹어봐야 기껏 튜부에 들어있어 쪼옥 짜서 먹는 와사비 밖에 없었는데 이건 좀 다른 느낌 입니다. 잘 갈아서 초밥이나 회를 찍어 먹으면 >. 더보기 된장남이 먹은 나가노의 된장 소프트 아이스크림 나가노시내의 가장 큰 절이자 일본의 국보인 젠코우지에 가던길이 였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와 일본 특유의 사우나 같은 푹푹 찌는 날씨에 헤롱헤롱 거리던 중 눈에 띄던 것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이였습니다. 입에서 살살녹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생각하며 나도 모르게 한 걸음 그런데 다른 아이스크림과 다른 특이한 점을 발견! 명물 미소 소프트 크림, 미소가 웃는 미소가 아닌 일본어로 된장이니 이건 된장 아이스크림! 된장남, 된장녀들이 먹는 아이스크림 인가요?? 아무튼 목이 너무말라 일단 먹어보자 하고 가게로 다가가니 가게에서는 주먹밥을 노릇노릇 굽고 있었습니다. 이건 된장 바른 주먹밥... 신슈, 나가노 지역은 된장이 유명해서 된장을 이용한 먹거리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주먹밥을 돌돌 말아 그위에 된장을.. 더보기 도쿄에서 가장인기 있는 애플파이 일본의 전통가옥과 재래시장을 살펴 볼 수 있으며 고양이의 마을로 최근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야나카에 다녀왔습니다. 도쿄의 재래시장 야나카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긴자 그곳에서 찾은 맛집 애플파이가 유명한 마미즈 입니다. 그냥 평범한 동네의 빵집으로 보이지만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도쿄에서 사는 선물 1위로 뽑혔습니다. 일본의 인기 드라마 고쿠센의 주인공 양쿠미, 나카마 유키에가 소개하여 화재가 되기도 한 곳입니다. 고쿠센 더 무비 감독 사토 토야 (2009 / 일본) 출연 나카마 유키에, 카메나시 카즈야, 나마세 카츠히사, 타카키 유야 상세보기 나카마 유키에 (仲間由紀惠, Nakama Yukie) / 일본배우 출생 1979년 10월 30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큼지막하고 먹음직스러운 애플파이가 가득 .. 더보기 건강한 도너츠 '하라 도너츠' 일본에는 미스터 도너츠라는 커다란 도너츠 가게가 있다. 맛도 좋고 종류도 다양하며 무엇보다 어딜가나 찾아 볼 수 있을 만큼 수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도너츠 하면 미스터 도너츠가 떠오르곤 한다. 어느날 우연히 도쿄의 키치조우지 거리를 걷다가 눈부시게 하얀건물이 눈에 띄어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건강두유카페 하랏파 두유를 파는 카페? 왠지 모르게 느낌만으로도 건강해 지는 것 같다. 보통 카페면 커피를 팔곤 하는데 이곳은 두유가 메인이다. 솔직히 커피맛을 잘 모르는 나에게 무언가 좋은느낌으로 다가왔다. 가게가 웃음이 날정도로 귀여웠다. 하얀건물에 하얀쓰레기통 하며 가볍게 미소지으며 건물로 다가가다 왼편 모서리에 둥그런 그림을 발견하게 되었다. 동글동글 그림들은 도너츠였다, 하라 도너츠, 밟아.. 더보기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