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양한 전망의 우메다 스카이 빌딩 어제 포스팅한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내부를 둘러 보겠습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내부에는 편하게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는 다양한 의자와 창문들이 있습니다. 투명한 의자들이 주욱 늘어서 있습니다. 연인들을 위한 열쇠고리를 팔고 이름을 새겨주고 있었습니다. 개당 500엔 최상층으로 올라가면 창문없이 직접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간쯤에 전에 팔고 있던 열쇠고리를 걸어 두는 곳이 있습니다. 오사카 시내의 전망입니다~ 아래서 기념도장을 받고 내려갑니다. 내려갈 때는 조금 빨리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다시 3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밑에서 올려다본 우메다 스카이 워크 입니다. 더보기 하늘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우메다 스카이 빌딩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오사카의 우메다역 근처에 있는 초고층 빌딩입니다. 전망대에 하늘 정원이 있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우메다의 안내소에서 할인티켓을 받아 70엔 할인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 각 지역의 관광안내소에서 정보를 물어보면 그날의 이벤트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 갑니다. 그다음 부터는 전망대까지는 엄청나게 길고 무서운 에스컬레이터를 밑에는 아무것도 없어 떨어지면... 조금은 아찔한 느낌이.. 약2~3분정도 하늘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기분 이였습니다. 최고층에서 바라본 오사카 시내 조금은 비싸고 무서웠지만 올라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 더보기 오사카에 숨어있는 멋진 공짜 전망대 '브리제 타워' 공짜로 즐기는 일본의 멋진 전망대 도쿄를 떠나 이번에는 오사카에 찾아왔습니다. 2008년 오사카의 우메다역 근처에 세워진 브리제 타워입니다. 34층 174.9m의 오사카 우메다 서부에 우뚝 선 이건물은 독일의 건축가 크리스토퍼 인겐호펜 이 담당하였으며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이시이 모토코(石井幹子) 조명디자인을 담당한 디자인 건물이기도 합니다. 산들바람이라는 브리제(breeze)를 테마로 만들어진 건물로 지하 1층 부터 6층까지는 주로 여성들을 위한 쇼핑 공간인 브리제 브리제가 있는 오사카의 새로운 쇼핑 문화 공간입니다. 중앙이 뻥뚤린 구조로 이곳에는 항상 멋진 구조물이 새워져 있습니다. 제가 간 날은 쇼핑몰이 생긴지 1주년이 되는 날이라 축하 오브제가 세워져 있어습니다. 오브제 이외에도 이곳저곳에 멋진 .. 더보기 럭셔리 캡슐 호텔에서의 하룻밤 우연히 오사카에서 버스를 놓쳐 하루를 더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에서 잠을 잘까 망설이던중 침실을 완비한 대형 항공기를 테마로 꾸며둔 캡슐 호텔 FIRST CABIN이 눈에 띄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객실은 남자와 여자 따로 나뉘어져 있었고 어딘가에 탑승하는 느낌이 들게 꾸며두었습니다. 아이디 카드를 가까히 하면 열리는 자동문 배를 탄것 같은 안내판들이 붙혀 있었습니다. 보통의 자그마한 캡슐호텔과 캡슐의 크기가 많이 컸습니다. 검정색 커튼 뒤에서 붉은 빛을 발하고 있는 곳이 전부 객실입니다. 검정색 커튼을 살짝 열어보니 침대 하나 테이블 하나지만 비교적 넓고 잠만자기 딱 좋은 침실이 나왔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TV를 볼 수 있도록 벽걸이 TV를 가습기와 기타 편의 시설 캡슐호텔이기 때문에 주변에 T.. 더보기 바다위의 동그란 유리 구체 '나니와 우미노 지구칸' 오사카 바닷가에 떠있는 동그란 구체 나니와 바다의 시공간에 다녀왔습니다. 나니와 바다의 시공간은 바다위에 있는 반구형 유리돔으로 바다, 배, 항구에 관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 입니다. 오사카 코스모스스퀘어역에 위치 요금은 600엔 주유패스를 지참하고 있으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의 필수품 주유패스로 돌아본 하루 바로 구체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하를 통해 바다속을 지나 구체로 들어갑니다. 표 대신 엽전 같은 입장권을 받아 출입구에 넣고 입장합니다. 지하로 들어가면 바로 전시가 시작됩니다. 구체와의 연결은 바다속 통로 중간중간 창이 나있어 오사카 앞바다의 바다속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면 유리창 밖으로 물고기가 구체안은 바다와 배, 항구에 관한 전시가 이.. 더보기 오사카에서 가장 맛있다는 술집에서 이런저런 일 때문에 오사카에 들리게 되어 술을 마시러 가게 되었습니다. 5시간 정도만 저에게 큰 형님 같았던 친구와 함께 그가 찾아온 오사카에서 가장 맛있다는 술집 이름은 잘 모르지만 유명한 잡지에서 소개한 술집 중 오사카에서 유일한 곳인 이자카야 야마산 입니다. 위치는 오사카의 환락가인 난바에서 마루이 백화점을 끼고 난바시티로 들어가는 어정쩡한 골목길에 있었고 가게의 앞에는 전국 각지에서 직접 가져온 술통이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친구의 정보와 잡지에 기록에서는 5:30분에 가게를 연다고 하여 시간을 맞추어 갔더는 가게는 할 생각을 안하고 불은 꺼져 있었습니다. 그 주위에서 30분쯤 맴돌다 다시 가게 앞으로 가보았더니 아직도 가게는 닫혀 있었고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가.. 더보기 오사카 최고의 전망대 WTC코스모타워 일본 관서지방의 가장높은 타워에서보는 해변의 절경 오사카 WTC 코스모스 타워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지상 256m의 높이에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오사카 지역 최고의 전망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시내에서 조금떨어진 트레이드센터역에 위치해 있고 800엔의 조금 비싼 요금이지만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한다면 교통비와 입장료가 무료가 되기 때문에 가볍게 들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사카 여행의 필수품 주유패스로 돌아본 하루 입구에서 주유패스를 제시하고 고속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53층까지 올라갑니다. 조금은 무서운 느낌의 고속 전망엘리베이터 아래로 내려보는 건물들이 점점 작아져갑니다. 53층에서의 이동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 55층까지 올라갑니다. 한참을 오른 다음 전망대에 도착.. 더보기 홋카이도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은 라멘의 맛은? 홋카이도 아바시리에서 저녁을 먹으러 돌아다니던 중 전단지를 보고 라멘을 먹으러 아바시리 센츄럴 호텔로 향하였습니다. 홋카이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해가 빨리 떨어져서 그런지 7시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아 헤메던 중 늦게 까지 하는 호텔 레스토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바시리 센츄럴 호텔안의 레스토랑 GRAND CLACIER 호텔 레스토랑이라 비싸겠구나... 하면서 가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호텔 레스토랑 이상하게 손님이 한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곳에서 라멘을 팔다니... 약간은 의외의 느낌 주문한 것은 오호츠크해의 센카이바시라 시오 라멘, 건조한 가리비 살이 2개나 라멘안에 풍덩 빠져 있는 것을 보고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텔레스토랑 답지 않은 .. 더보기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