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야 되는 야키토리,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 도리카와야키 구 다시 시작되는 일본 여행 중 첫 여행지 중 하나로 후쿠오카를 골랐습니다. 곧 가게된 후쿠오카여행 지난 후쿠오카 여행을 생각하며 다시 가고 싶은, 다시 먹고 싶은 요리가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에서도 야키토리가 맛있고 조금 특별하기며 그 중에서도 닭껍질 꼬치인 도리카와(とりかわ)가 하카타(후쿠오카, 후쿠오카의 옛 지명)의 명물로 유명합니다. 다른 일본 지역에도 닭껍질 만을 꼬치에 끼워 구워먹는 도리카와를 먹을 수 있는데 후쿠오카에서는 닭껍질을 꼬치에 돌돌말아 바짝 구워낸 이곳만의 도리카와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카타(후쿠오카)의 도리카와는 1968년 도리카와 곤베에(とりかわ権兵衛)에서 시작하였다고 하며 이곳의 지점 중 하나인 야쿠인의 곤베에야쿠인점에서 이름을 바꾼 도리카와 스이쿄(とりかわ粋恭).. 더보기 일본의 애니메이션 사랑이 만든 귀멸의 칼날 역, 교토여행 란덴 아라시야마 족욕 온천 교토 여행 중 발견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애니플랙스와 교토 도에이 영화 마을, 란덴열차가 콜라보 하여 역과 열차 역 주변을 귀멸의 칼날의 캐릭터로 꾸며 두었습니다. 기간은 2022년 7월 23일에 시작 10월 17일에 끝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다시 시작되는 10월 11일 부터 10월 17일까지는 볼 수 있으니 이 기간 교토에 가는 분들은 한 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란덴과 귀멸의 칼날 콜라보는 아라시야마를 가는 도중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다가오는 란덴 무한열차 멀리서 창가를 보니 염주 렌고쿠가 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저 열차는 무한열차이고 탑승객들은 하월이 만든 무한에 꿈속? 알고보니 교토를 가로지르는 노면열차 란덴과 귀멸의 칼날이 콜라보 중이였.. 더보기 오사카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돈까스 맛집, 오사카여행 에페(epais)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을 앞두고 여행이 재개 되면 다시 갈 곳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인 오사카 돈까스 맛집 에페를 소개합니다. 오사카, 간사이 지역에서도 돈까스를 즐겨먹으며 유명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며 다양한 맛집 정보 사이트에서 1위를 한 가게는 역시 돈까스 만제(とんかつマンジェ) 입니다. 하지만 돈까스 만제는 오사카의 중심지에서 상당이 떨어져 있고 역과도 가깝지 않아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선 들릴 곳은 오사카, 간사이 지역의 맛집, 정보 사이트에서 주로 2위를 하며 미슐랭에도 소개가 된 에페(epais)를 찾았습니다. 돈카츠 만제 · 2 Chome-3-22 Yokoen, Yao, Osaka 581-0086 ★★★★☆ · 돈까스 전문식당 www.googl.. 더보기 줄 서도 먹기 힘든 시부야 숯불 햄버그 히키니쿠토 코메, 도쿄 무비자 자유여행 6월 도쿄 출장 중 들린 시부야의 가게입니다. 히키니쿠토 코메(挽肉と米 渋谷店)라는 가게로 관광객이 없었을 때도 먹기 힘들었었는데 이제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시작되어 더욱 먹기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가게는 시부야의 도겐자카의 계단 언덕길 한 작은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가게가 없을 것 같은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손님이 많아 줄서서 먹을 수 없고 오전에 일찍 가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전 오전 10시에 가서 오후 2시 타임을 예약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은 상시 받고 있으나 보통 오전에 하루 예약이 전부 마감되곤 합니다. 가게는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맛볼 수 있는 라운드형 카운터 자리이며 군더더기 없이 깔금합니다.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는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이 공간은.. 더보기 날치 육수의 시원한 국물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신주쿠 본점 도쿄여행 중 들린 라멘가게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신주쿠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新宿本店) 라멘을 정말 좋아해서 일본에 가면 두세번은 라멘을 먹곤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던 2020년 봄,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었던 라멘이 있어 2022년인 이번에 다시 찾았습니다. 수 많은 라멘가게들이 경쟁을 벌이는 일본 라멘, 도쿄 라멘의 격전지 중 하나인 신주쿠에서 높은 평점과 인기를 모으며 도쿄에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는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야키아고(焼きあご)는 구운 날치이며 (塩らー麺) 시오라멘은 소금 라멘입니다. 일본요리에서는 종종 사용하지만 라멘가게에서는 잘 자용하지 않는 날치 육수를 사용하고 함께 먹는 밥은 니가타의 품질 좋은 쌀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가게 입구에 매달려 있는 구운 날치 모.. 더보기 맛있는 튀김 덮밥 한 그릇 도쿄 텐동 가네코야 아카사카(天丼 金子屋 赤坂) 도쿄에 가면 다시 먹고 싶던 요리 중 하나인 텐동 물론 한국에도 맛있게 하는 가게들이 많지만 가격도 비싸고, 살짝 부족한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출장 중 들릴 가게 중에서 한 곳은 텐동 전문점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도쿄에서 찾은 가게는 숙소가 있던 아카사카의 텐동 전문점 텐동 가네코야 아카사카 사실 가장 먹고 싶은 곳은 과거에 자주 찾았던 니혼바시 가네코한노스케(日本橋 金子半之助)였지만 숙소와 거리도 멀고 언제나 줄을 서는 곳이기도 하여 가네코 한노스케의 자매점 중 한 곳인 가네코야(金子屋)를 찾았습니다. 가네코야는 니혼바시 가네코한노스케의 시스템과 인테리어를 거의 그대로 이어 받은 가게로 직장인들이 많은 아카사카의 특성상 주말보다는 평일에 사람이 많고 니혼바시 가네코한노스케 보다는 자리가 넓은 편입.. 더보기 도쿄의 여름을 시원하게 상큼한 스다치 소바(청귤 소바) 나카메구로 도쿄 도산진(東京 土山人) 여름이 상당히 무더운 도쿄 한국도 그렇지만 열대지역이나 동남아와는 다른 더위가 있어 여름의 도쿄는 상당히 덥습니다. 더울때는 식욕도 확 떨어지게 되는데 이럴 때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있어 맛보러 가보았습니다. 찾아간 곳은 소바요리전문점 도쿄 도산진(東京 土山人) 도산진은 1998년 고베 아시야(芦屋)에서 시작한 소바 가게의 체인점으로 도쿄 지점은 상표만 빌려와서 사용하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곳 입니다. 도산진 체인은 처음에는 체인으로 시작하였다가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체인 이름만 유지하고 이후의 사업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쿄 도산진은 나카메구로 강변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나카메구로(中目黒)역에서는 도보로 12분 가장 인접역인 이케지리오오하시(池尻大橋)역에서는 도보로 8분 정도 걸.. 더보기 엽서 속의 한 장면 교토 피크닉 카페 WIFE & HUSBAND 5월의 교토 여행 날씨 좋은 5월에는 교토 가모가와 강변으로 피크닉을 가면 좋습니다. 교토에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집에서 가볍게 준비라고 가까운 공원이나 강가로 나가면 되는데 관광객일 경우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관광객들을 위해 피크닉 세트를 준비하여 판매하는 카페 WIFE & HUSBAND WIFE & HUSBAND는 교토 북부의 카페로 커피를 직접 볶아 판매하는 곳으로 이름 처럼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입니다. 장사가 잘되어 지금은 교토역 인근에 Roastery DAUGHTER & Gallery SON / by Wife&Husband 라는 아들 딸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위치는 교토 지하철 기타오지(北大路) 역에서 3~5분 정도 거리로 교토를 가로 지르는 가모가와 강과도 가깝고 카페 바..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