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 오랫만에 다시 찾은 도쿄 라멘 전문점, 츠케멘 엔지 도쿄 서부의 살기 좋은 마을 기치죠지吉祥寺에 가면 늘 생각나는 곳일본의 츠케멘 맛집으로 10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곳으로 이 지역 라멘 랭킹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곳 입니다. 언제나 긴 행렬이 생기는 곳으로못해도 30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오며가며 눈치를 보다 줄이 짧으면 찾고 합니다. 왠만한 라멘 관련 잡지, 방송에는 다 소개된 곳으로 라멘 특유의 느끼함이 적어 도쿄의 여성들이 좋아하는 라멘 중 하나로 꼽힙니다. 면은 네 종류가 있으며메뉴를 선택하고 면도 따로 선택해 줍니다. 실내는 좁은 편이고 포장마차 같은 카운터 좌석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청소를 잘해서 인지 깔끔합니다. 제가 선택한 면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고쿠후토하이가멘極太胚芽麺, 매우 두꺼운 배아 면밀가루 씨눈이 함유된 두꺼운 ..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에서 고기가 많이 먹고 싶을 때, 이키나리 스테이크 시부야 도쿄여행 여행 중 힘을 얻기 위한 단백질을 보충 할때, 돈은 별로 없는데 고기가 많이 먹고 싶을 때 찾는 곳이키나리 스테이크 いきなりステーキ 철판 스테이크 전문 체인인 펫파 런치ペッパーランチ(http://www.pepperlunch.com/) 의 새로운 스테이크 체인점 이키나리 스테이크 2013년 긴자 점에 최초로 오픈한 이후 빠르게 일본 전역으로 가맹점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곳 입니다. 체인점을 운영 해본 경험이 있는 회사여서 그런지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고 지점도 빠르게 늘어나는 가게, 전 시부야에 있는 지점을 찾았습니다. 기본 300g이 1인 분인 이키나리 스테이크런치로 먹으면 스테이크는 1,200엔 함바그 스테이크는 1,000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의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안은..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숲속의 빵집, 무나카타도 베이커리 오키나와 중부 숲 속의 작은 베이커리 무나카타도宗像堂 외국인 주택을 개조한 수풀 속 새하얀 건물의 빵 굽는 향이 솔솔 풍겨오는 나무 정원이 있는 베이커리 입니다.새로운 오키나와 여행 책을 보며 찾아간 곳으로 한글이 적힌 책을 보여주자 다들 반겨주고 신기해 하였습니다. 눈에 띄지 않아 처음 찾아 갈때 조금은 헤매이기도 했던 숲 속의 빵집 무나카타도宗像堂효모빵酵母パン 귀여운 입구, 천연 효모를 사용하여 만든 빵을 고집합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며 여기에서 빵을 먹어야지 하며 찜 해둔 나무 테이블 오키나와의 여성들이 오키나와의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만든 빵이 가득합니다. 의외로 주문 시스템은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스마트하게 빵이외에도 커피와 주스, 아이스크림등 카페 먹거리가 가득하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귀.. 더보기 [도쿄여행] 다시 찾은 실제 크기의 건담, 오다이바 건담, 건담 프론트 도쿄 도쿄 건담 투어로 다녀온 도쿄도쿄 오다이바에서 다시 만난 실제 크기의 건담 건담을 만나러 도쿄 오다이바에! 건담투어 도쿄 2박3일 건담을 보러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오다이바お台場로 향했습니다.오다이바는 도쿄 만의 매립지역으로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야경이 아름다워 도쿄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 입니다. 오다이바까지의 이동은 신바시新橋, 시오도메汐留 등 도쿄 도심에서 무인모노레일인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를 이용하거나 린카이선りんかい線 열차를 이용하면 됩니다. 모노레일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에 도착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곳곳에 일루미네이션 장식들이 설치되어 있었던 오다이바, 덱스 도쿄 비치 오다이바에는 어디서 많이 본 동상이 하나 세워져 있습니다.축소판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의 철판 스테이크를 맛보다, 국제거리 샘즈 세라인 오키나와 여행오키나와의 번화가인 국제거리를 걷다 찾은 오키나와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 샘즈 세라인 サムズセーラーイン 세일러복(실제 선원들이 입는 옷)을 입은 여성 점원들이 안내하는 오키나와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선박을 본떠 만든 실내에서 요리를 즐기는 곳 입니다. 오키나와 국제거리를 걷다보면 이렇게 세일러복을 입고 안내를 하는 점원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선실과 같은 인테리어 속에서오키나와 명물 중 하나인 철판 스테이크 요리를 맛봅니다. 혼자 찾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테이블 셋팅을 해주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요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사장 아저씨가 나와 말을 겁니다.그리고 잘왔다고 선원모자를 씌어주는 사장 아저씨 그런데 여자만 씌어주는... 그리고 여성분들에게만 하와이 ..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이국적인 풍경, 오키나와 외국인 주택 마을, 미나토카와 스테이츠 타운 오키나와 중부의 멋진 마을미나토카와 스테이츠 사이드 타운 港川棄ステイツサイドタウン 과거 오키나와에 주둔하던 미군과 그들의 가족이 살던 마을로. 모든 건물이 1층 단독 주택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62세대가 모여 있습니다.지금은 미군 부대의 이전으로 미군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 하고 그들이 살고 있는 주택을 오키나와의 주민들이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오키나와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각 골목의 명칭이 플로리다, 텍사스, 미시건, 등 미국의 주 이름으로 되어 있으며 건물 하나하나 이름과 번호가 붙여져 있습니다. 단층에 이쁜 건물들이 많아 쇼핑몰 촬영을 하면 좋을 것 같은 장소사진은 오키나와 콜라인 류큐 콜라 자판기 미나토카와 스테이츠 타운의 중고옷 가게인 링 링 벨 1930~1960년대의..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바닷 바람이 솔솔, 오키나와 남부의 전망 좋은 카페 후우쥬 오키나와 남부여행, 오키나와 렌터카 여행지난 번에 소개하였던 치넨미사키(知念岬) 공원을 둘러보고 난 다음이동 한 곳은 풍경이 아름다운 언덕위의 작은 카페 여유로운 오키나와 남부 드라이빙, 치넨미사키 그리고 길 고양이 차를 타고 멋진 오키나와의 해변가를 달립니다.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데로 가다보니 차는 점점 언덕 위로 올라갑니다.네비를 잘못 찍었나 생각 하였지만 일단 가는데까지 가보자 하며 언덕 위 숲 속으로 언덕을 오르며 차의 사이드 바에 비친 풍경맑고 투명한 오키나와의 바다. 네비게이션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꼬불꼬불 언덕 길을 오르다 찾은오키나와 남부의 언덕 위의 카페 후우쥬(風樹) 해변가의 숲 속에 세워진 목조 건물 카페로 숲 속의 높은 나무에서 바다를 바라 보는 듯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차와 ..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여유로운 오키나와 남부 드라이빙, 치넨미사키 그리고 길 고양이 아름다운 해변, 한적한 도로, 전망좋은 카페여유로운 오키나와 남부 여행 오키나와 남부의 가장 끝자락인 치넨미사키 공원에 들렸습니다. 치넨미사키 공원(知念岬公園) 바다와 하늘이 만들어 내는 시원한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곶으로 오키나와 남부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이곳에서는 태평양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치넨미사키 언덕위의 전망 좋은 정자 시원하고 경치 좋은 곳에는 언제나 고양이가 잠들어 있습니다(?) 냥셉션 꿈의 3단계에 들어가 깊은 냥보에 빠진 고등어 고양이영원히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줄무늬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꿈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친구 고양이들하지만 이중 삼색고양이가 단기 기억상실증이 있어서 친구..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