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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도쿄여행] 모자를 쓰고 먹으면 안되는 프랑스 과자 전문점, 다이칸야마 IL PLEUT SURLA SEINE 도쿄의 달콤한 스위트를 찾아 다이칸야마의 IL PLEUT SURLA SEINE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파티스리 일 프루 슐 라 세누(パティスリー イル・プルー・シュル・ラ・セーヌ) 프랑스 과자 파티쉐인 류미타 토오루(弓田亨)씨가 기획하여 만든 과자 전문점으로 자칭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프랑스 과자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다이칸야마 어드레스, 다이칸야마 츠타야의 옆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쿄여행] 아름다운 공간을 꿈꾸다, 설레임의 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 & 스타벅스 다이칸야마 텀블러 건물 2층이 프랑스 과자 전문점 다이칸야마 파티스리(代官山パティスリー)이며 반대편에는 식재료와 요리기구 전문점인 다이칸야마 에피스리(エピスリー)가 있습니다. 일본 프랑스 과자의 거성이라는 류미타 토오루씨의 사..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겨울, 가시나무, 오타루 가시나무 Quercus myrsinaefolia 홋카이도 오타루(小樽)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沖縄美ら海水族館) 오키나와에 들리면 꼭 한번 들려보고 싶었던 수족관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沖縄美ら海水族館)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의 심볼인 고래상어의 조각이 놓여 있었습니다. 실제의 크기라고 하는데 보기에도 어마어마 합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沖縄美ら海水族館)은 오키나와 해양박공원(海洋博公園)안의 수족관으로 오키나와의 바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족관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의 앞바다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산호초, 난류인 쿠로시오 해류속의 풍성한 어종 등, 다채로운 생물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신비로운 오키나와 바다를 그대로 재현해놓았습니다. 입구를 따라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고고씽!  요금은 1,800엔 조금 비싼 느낌이 있으나 해양박공원의 다른 시설(에메랄드 비치.. 더보기
[도쿄여행] 마음도 몸도 안심하는 웰빙카페 도쿄 하라주쿠 브라운 라이스 카페 도쿄 웰빙 카페 여행 오늘은 하라주쿠의 웰빙 카페인 브라운 라이스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오심여종의 야채와 재철 식 재료, 잡곡을 이용한 식사와 디저트 그리고 음료과 나오는 카페 브라운 라이스 카페  브라운 라이스 카페는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 방향으로 걸어올라가 골목을 걷다보면 나옵니다. 웰빙 카페를 가려고 생각한 날에는 이상하게 비가 많이 내렸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 하였던 알라스카도 그렇고 브라운 라이스 카페에 들렸을 때에도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브라운 라이스 카페는 입구가 2곳이 있습니다, 크레용 하우스 골목의 입구와 그 아래 골목의 입구 [도쿄 여행] 아이와 엄마들을 위한 서점 크레용 하우스 & 오가닉 레스토랑 크레용 히로바 예약되어 있는 자리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도 이.. 더보기
[도쿄 여행] 아이와 엄마들을 위한 서점 크레용 하우스 & 오가닉 레스토랑 크레용 히로바 도쿄 아오야마와 오모테산도의 사이쯤? 아오야마의 골목 길을 걷다 보면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진 간판의 서점을 만나게 됩니다.  크레용 하우스 어린이 책 전문 서점으로 일본 국내외 작가들의 아동 도서와 육아 관련 실용서를 엄선하여 갖추고 있습니다. 출판 관련 종사자나 일러스트레이터는 물론 육아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엄마들에게도 입 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곳, 어떻게 보면 어린이보다는 어린이를 둔 엄마를 위한 어머니를 위한 장소로 도쿄의 젊은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크레용 하우스의 재미있는 의자에 앉아있는 교토의 젊은 엄마, 아니 시크릿 교토 작가인 박미희 작가님 시크릿교토KYOTO느릿느릿즐기는골목산책 카테고리 여행/기행 > 해외여행 지은이 박미희 (시공사, 2012년) 상세보기 1층에는 그림책을 비롯 .. 더보기
[도쿄여행] 맛있게 먹고 이뻐지자! 시부야의 미용 카페, 오가닉 요리 전문점 비오 카페(bio cafe)  맛있게 먹고 이뻐지자! 라는 말을 콘셉으로 하고 있는 시부야의 오가닉 카페, 미용 카페 레스토랑 비오 카페(BiOcafe)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비오카페는 시부야의 작은 골목 언덕길인 스페인자카 중턱에 위치한 작은 카페 입니다. 오가닉 재료와 잡곡 모든 요리, 디저트를 만들어 내는 비오카페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 런치, 콩과 두유 몸에 좋은 음료 잡곡을 이용한 디저트의 카페 타임, 맛있는 이탈리아 와인과 이뻐지기 위해 신경써서 만든 요리의 디너 시부야의 여성 직장인들에게 인기의 카페입니다. 이날은 런치를 먹기위해 가게에 들렸습니다. 보통 런치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시작 시간보다 조금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일본 회사의 점심이 12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11시30분 빨리 오픈하는 곳은.. 더보기
[도쿄여행] 일본 교자의 마을 우츠노미야, NO.1 인기의 교자 전문점 밍밍 (우츠노미야 교자 고마치) 우츠노미야 교자 탐방 우츠노미야 인기 교자 전문점 마사시에 이어 이번에는 우츠노미야 교자라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가게인 밍밍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도쿄여행] 일본에서 가장 교자를 많이 먹는 마을 우츠노미야, 우츠노미야 교자 전문점 마사시 우츠노미야 밍밍(宇都宮みんみん) 교자 전문점 1958년 우츠노미야시의 중심부였던 미야지마쵸에 가게를 오픈 오랫동안 우츠노미야의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교자 전문점 입니다. 창업자가 북경에서 먹었던 교자의 맛을 못잊어 가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우츠노미야를 중심으로 15개가 넘는 지점을 둔 인기 교자 전문점 입니다. 선술집 분위기의 실내의 모습, 카운터 석에 앉아 교자를 주문합니다. 교자 전문점에는 항상 물과 간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간장은 교자를 위..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화려한 퍼포먼스의 오키나와의 철판 스테이크 요리, 스테이크 하우스 포시즌 오키나와 마라톤, 열심히 체력을 소비하였으니 에너지를 보충해야 겠지요 그래서인지 버스는 오키나와의 한 스테이크 전문점에 저희를 대려다 주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몸도 마음도 힐링, 가볍게 한 걸음 오키나와 마라톤 오키나와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 시키(Four Seasons, 沖縄鉄板焼きステーキハウス 四季) 미군들이 많고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오키나와에는 이런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전통의 철판구이(뎃판야키) 전문점과는 조금은 다릅니다. 1972년 오픈 저렴한 가격으로 오키나와의 주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시키 런치 시간이 길고 가격 또한 저렴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 찾아갔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로 가득하였습니다. 눈 앞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