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 여행] 하얀 백사장의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해변, 문 비치(Moon Beach)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바다에 이끌려 버스에서 내려 걷다 만난 해변 문 비치(Moon Beach) 이 앞의 만자 비치, 후차쿠 비치와는 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에메랄드 그린 빛 오키나와의 바닷가, 후차쿠 비치(冨着ビーチ) [오키나와 여행] 만명이 앉을 수 있는 절벽의 평원 만좌모(万座毛) 문 비치는 후차쿠 비치와 가까운 해변가로 바위가 없으면 바로 연결됩니다. 문 비치는 문 비치 리조트의 안에 위치해 있어 관리가 잘된 리조트 비치의 느낌입니다. 바위와 바위 사에에 가려 움푹 들어가 있고 문 비치 리조트에 가려 주변에서 해변가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후차쿠 비치에서 그냥 버스를 타고 시내로 돌아가려다 이름에 이끌려 한번 들려볼까 해서 찾은 곳입니다. 문 비치 리조트 호텔의 내부 입니다. 이곳에서 결혼..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의 전통 공연을 보며 즐기는 오키나와의 술과 요리 (나하 국제거리 수이텐로)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날 오키나와을 술집 문화를 알아보고 오키나와의 술 아와모리를 마셔보기 위해 오키나와의 전통요리 주점(이자카야)를 찾아 갔습니다. 찾아간 곳은 오키나와의 번화가인 국제거리(国際通り)의 류큐(琉球,오키나와의 옛 이름 류큐왕국)요리 전문 주점 수이텐로(首里天楼)입니다. 류큐왕국의 성을 이미지한 가게로 입구에서 부터 3층까지 류큐의 성을 이미지하여 꾸며두었습니다. 류큐왕국의 역사와 전통을 살펴보며 오키나와의 요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종업원들은 오키나와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기모노, 유카타와는 다른 화려한 디자인의 오카나와 전통의상(류장) 이곳에서는 오키나와의 전통 공연(사미센 연주등)을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은 3층에서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 더보기 에메랄드 그린 빛 오키나와의 바닷가, 후차쿠 비치(冨着ビーチ) 에메랄드 그린빛의 오키나와의 해변 우연히 발견한 아름다운 해변가 후차쿠 비치(冨着ビーチ) 오키나와의 유명 관광지인 만자모에서 버스를 타고 나하방면으로 가던 중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 도중 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13/01/04 - [베쯔니의 일본 여행기/오키나와] - [오키나와 여행] 만명이 앉을 수 있는 절벽의 평원 만좌모(万座毛) 겨울이지만 너무나도 파아란 오키나와의 바다 만자비치 - 후차쿠 비치 - 문 비치 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비치 오키나와에서는 어딜가든 바다에만 가까이 가면 이런 멋진 바다를 볼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후차쿠비치의 끝에는 산마리나 호텔이 위치해 있습니다. 파도에 밀려온 조개 껍질 중 이쁜 모양을 찾아 봅니다. 어디 숨었나? 한참을 찾다보면 나만의 독특한 모양..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브랜드 소고기로 만든 아보카도 이시가키규 햄버거 (Ishigakijima Kitchen Bin) 오키나와 여행, 아메리칸 빌리지와 주변 지역은 자전거를 이용해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돌리다 보내 배에서는 꼬르륵 꼬르륵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아라하 비치 쪽으로 달려가던 중 발견한 햄버거 전문점 이시가키지마 키친 빈 (Ishigakijima Kitchen Bin) 노란 건물이 인상적이라 사진도 한컷 찍을 겸 배도 고파 겸사겸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시가키지마(石垣島)는 오키나와의 수 많은 섬 중 하나로 나하공항에서도 비행기로 한 시간쯤 떨어진 일본의 최남단 지역으로 푸른 산호초가 아름다운 곳 입니다. 이시가키지마 옆 섬인 이리오모테지마(西表島)의 야생 고양이를 보는 것이 목표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왠지 모를 로망이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 노랑과 하양의 심플하며 화려한 인.. 더보기 [나가사키 여행] 히라도의 맛있는 소고기, 히라도 규 야키니쿠 스즈 일본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고기를 와규(和牛)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한우와 같이 일본 국내의 소고기를 브랜드화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의 3대 소고기라고 하는 고베규(神戸牛), 마츠자카규(松坂牛), 오우미규(近江牛)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 특산품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브랜드 소고기 고베규(神戸牛) - 효고현 고베시 마츠자카규(松坂牛) - 미에현 마츠자카시 오우미규(近江牛) - 시가현 요네자와규(米沢牛) - 야마나시현 요네자와시 마에사와규(前沢牛) - 이와테현 미야자키규(宮崎牛) - 미야자키현 히다규(飛騨牛) - 기후현 사가규(佐賀牛) - 사가현 분고규(豊後牛) - 오이타현현 이시가키규(石垣牛) - 오키나와현 히다치규(常陸牛) - 이바라키현 아와규(阿波牛) - 도쿠시마현.. 더보기 [미야자키 여행] 신화에 마을 다카치호에서 맛본 고소한 소바 요리, 다카치호 소바전문점 텐안 다카치호(高千穂)에서의 점심은 소바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산골짜기 마을인 다카치호는 물도 좋고 공기도 좋아 소바도 맛있겠지 생각하며 소바집을 찾았습니다. 다카치호의 주민에게 맛있는 소바가게가 있냐고 물어보고 찾아간 소바 전문점 텐안(天庵) 소바도 맛있지만 같이 나오는 튀김 등 대부분의 요리가 맛있다고 하는 곳 입니다. 다카치호의 텐안(天庵)소바 가게에 들어가니 다카치호에 관광으로 찾아온 노부부 한쌍이 후루룩 소바를 흡입하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소바차, 고소하고 다카치호에 찾아갔을 때가 겨울이라 따끈따끈 좋았습니다. 젖가락이 놓여지면 소바를 먹을 준비 완료 이제 메뉴를 보고 어떤 소바를 먹을지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가게는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테이블석이 사진찍기가 더 편할 것 같아.. 더보기 [나가사키 여행] 멋진 전망과 함께하는 쉬폰 케이크와 커피 한잔, 히라도 카페 쵸보테이 히라도(平戸)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 가볍게 차를 한잔 마시기 위해 카페를 찾았습니다. 히라도는 일본의 작은 해변가의 시골 마을이지만 오래전 부터 네덜란드, 중국 등과 교역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의외로 서양식 먹거리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는 마츠우라사료박물관(松浦史料博物館)과 같이 있는 쵸보우테이(眺望亭)라는 이름의 카페 입니다. 돌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언덕위에 박물관과 카페가 보입니다. 쵸보우테이, 이름대로 전망이 좋겠지요? 계단이 마치 성에 올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건물은 상당히 일본식 건물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신세계가 메뉴는 심플, 카페 메뉴와 런치로 네덜란드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엘텐스프와 아우츠마이타, 엘텐스프는 콩 스프이고, 아우츠.. 더보기 [나가사키 여행] 히라도의 구수한 짬뽕, 히라도 짬뽕 일본 짬뽕의 명소 나가사키 우리나라의 삼양에서도 하얀국물의 나가사키 짬뽕이 크게 히트를 했었고 (맛은 전혀 다르지만) 일본에서 가장 먼저 짬뽕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인지도도 높아 나가사키 여행에서 꼭 먹어보아야 할 요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지인 나가사키현의 히라도에서도 짬뽕을 먹기로 하였고 히라도 관광과의 사쿠에씨에게 소개를 받아 짬뽕집을 찾아 갔습니다. 히라도(平戸)에서 짬뽕을 먹기 위해 찾아간 가게는 난방(なんばん)이라는 가게 입니다. 히라도 항구에서 그리 멀지 않고 길 가에 있어 찾기가 쉽습니다. 난방은 료칸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히라도 짬뽕 이외에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료칸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다음에 히라도에 오게 된다면 이곳에서 숙박을 해볼까 생각하였습.. 더보기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