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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길고양이

고양이 미술관을 지키는 길 고양이 요코하마의 작은 고양이 미술관 그곳의 입구를 지키고 서있는 작은 길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있습니다. 요코 하마의 고양이의 미술관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모으거나 선물 받은 고양이 관련 물품들은 전시하는 작은 미술관입니다.  제가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조용히 자리를 비워주는 미술관 앞 길 고양이 미술관 옆의 화단에서 무언가를 발견 했는가 봅니다. 성큼, 화단에 한발짝 들여 넣고 있는 길냥이 화단의 철봉을 따라 어딘가로 걸어갑니다. 벽 뒤에 숨어서 크게 하품을 하는 길고양이 하품을 하는 것을 들키는 것이 부끄러워 숨었나 봅니다.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았으니 벌을 받아야 겠다는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 고양이 미술관 주변에는 수 많은 길고양이들이 사이 좋게 지내고 .. 더보기
야마테 지붕위의 하얀 고양이 초록의 아름다운 지붕위에서 조용이 앉아 있는 하얀 길 고양이 한마리  높은 곳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을 하나씩 기억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지나가 기억 용량이 부족한듯 고개를 돌려 눈을 감습니다. 아니 한번 본 사람인것 같아 다시 기억을 더듬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뒤를 돌아보니 반짝이는 햇볕이 초록 지붕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까마귀와 고양이 아침에 쓰레기 문제로 조금 다툼이 있었나 봅니다. 지는 해와 함께 길 고양이의 하루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아리마 온천의 11마리 길 고양이들  일본의 인기 온천 지역인 아리마에는 11마리의 길 고양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검정고양이 삼색고양이 얼룩고양이등 다양한 고양이들이 온천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 해 주고 있습니다. 위의 액자속의 고양이들이 아리마의 11마리의 길 고양이 들이며 이곳의 작은 고양이 아이템 가게에서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온천마을의 작은 고양이 가게 그 중 한마리인 삼색 얼룩 고양이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져 있던 삼색고양이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던 귀염둥이 삼색고양이, 걸음이 너무 빨라 따라 갈 수 가 없었습니다. 가게에서 졸고 있었던 고양이 그림에서 뚱뚱하게 그려진 흰둥이 한쪽눈이 아퍼 애꾸눈으로 그려전 얼룩고양이 그리고 그림의 한가운데 있었던 코에 검은 점이 있었던 아리마 온천마을의.. 더보기
온천마을 당당한 흰고양이 온천 마을 아리마에 들렸을때 만났던 하얀 고양이가 열심히 발톱을 다듬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은 나무같이 껄끄러운 소재를 발톱으로 긁어 자신의 발톱의 길이를 조절합니다. 한걸음 다가가자 서둘러 도망가고 있는 흰 고양이 거리의 한 가운데에 우뚝 서있습니다. 온천 마을에서 만난 당당한 흰고양이 더보기
길고양이는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요? 길 고양이 한마리가 가게 앞에서 다소곳이 않아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나가사키 중화거리의 한 작은 상점 무언가 뚫어지게 가게 않을 바라다 보는 검정모자 고양이 표정은 마치 미키 마우스를 발견 했을때의 표정이지만 부동의 자세로 그냥 바라 보고만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과연 고양이는 무엇을 이렇게 열심히 바라보고 있었을까요? 더보기
울지마 고양아  울지마 고양아 더보기
길 고양이와의 대화  결국은 무시당한 것 같다. 더보기
길 고양이 세수 고양이 세수 귀찮을 때 살짝 물만 묻혀 대충 씯는 세수 고양이 들은 틈만나면 세수를 합니다. 길 고양이 한마리고 오늘도 열심히 세수를 하고 있습니다. 길 고양이지만 청결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출전 몸단장은 필수 이지요 물이 없기 때문에 혀로 낼름낼름 혀에는 돌기가 있어 털을 고르고 윤기가 흐르게 해준 답니다. 꼬옥 꼬옥 눈꼽도 때고 얼굴도 부비부비 때로는 부드럽게 보드라운 길고양이의 손 얼굴이 한층 깨끗해 졌습니다. 길 고양이의 세수 외출전 길 고양이는 언제나 깔끔하게 세수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