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마여행

도쿄 신상 비지니스 호텔 오모(OMO)3 도쿄 아카사카 바이 호시노 리조트 이번 도쿄 출장 중 3일간은 새로 생긴 도쿄 호텔 OMO3 도쿄 아카사카 by 호시노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호텔은 도쿄 중심인 아카사카에 있으며 호텔 1층은 우에시마(城島)커피 카페가 있습니다. 도쿄 출장 여행? 오랫만에 도쿄에서 5박6일 먹은 것들 코로나 발생으로 가기 힘들었던 도쿄를 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새로운 시설 몇개 생긴 것 이외에는 특별히 변한 것은 없었고 여전히 디지털을 위장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였습니다. 비지 likejp.com OMO3 도쿄 아카사카는 일본의 호텔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에서 만든 시설로 OMO 뒤에 숫자에 따라 호텔의 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1은 호스텔 3은 비지니스 겸 도시 관광 호텔 5는 부티크 호텔 7은 풀 서비스 호텔입니다. 도쿄에는 OMO3 도쿄 .. 더보기
고양이 관련 명언 모음 “우리가 이 땅에서 고양이한테 어떻게 대해주느냐에 따라 천국에서의 위치가 달라진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 “고양이의 눈 속에는 세상 모든것이 있다.” “고양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절대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다.” - 콜렛 - "만약 고양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집 안에 들어가서 웃으라." - 패트리샤 히치콕- "고양이는 꼭 사진찍기 불가능할 때만 가장 기묘하고, 흥미롭고, 아름다운 포즈를 취한다. 그래서 고양이 달력에는 실망스럽게도 항상 대중용 포즈밖에 나와있지 않다." - J. R. 코울슨- "고양이는 까다로운 동물이 아니다. 그냥 장미무늬 접시에다 우유를 주고 파란 접시에다 생선을 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고양이는 음식을 물고 바닥에서 먹을 것이다." -아더 브리지스이솝- "고양이들과 함께 침.. 더보기
한양도성 길 고양이 한양도성 길을 걷다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가을의 한양도성길 걷기 1코스 백악구간, 서울여행 날씨 좋은 가을날 서울 성곽길인 한양도성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서울 성곽길은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여 인왕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18.7㎞의 서울성곽 둘레를 걸으며 그 안에 깃든 역사와 likejp.com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의 한양도성길 백악구간 가을의 한양도성길 걷기, 백악구간 지난번 글에 이어서 청운대 부터 계속 걸어보겠습니다. 한양도성길과 백악구간의 설명을 지난 글에 자세히 해두었습니다. 가을의 한양도성길 걷기 1코스 백 likejp.com 전망 좋은 한양도성길 백악구간 와룡공원에서 말머리 안내소를 가기전 공터에서 만난 얼룩 길고양이 공터 벤치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게 취미인 얼룩고양이 입니다. 벤.. 더보기
소바에 진심인 고양이 성북동 책보냥 촬영일도 할 겸 성북동의 고양이 서점 책보냥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고양이 책방 책보냥 성북동에 고양이 책방이 생겨 주말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성북동 고양이 책방 책보냥은 성북동 골목길 안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북구 성북로10가길 21 한성대입구역에서 성북동 쪽으로 likejp.com 고치현의 특산품 가다랭이 유자 폰즈라는 맛 간장인데 이렇게 찍고 보니 뭔가 허전합니다. 그래서 누워 있던 고양이 서점 책보냥의 집사를 깨워 모델을 제안합니다. 고양이는 소바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다랭이 향을 뿌려주면 달라집니다. 가다랭이 유자 폰즈 소스를 뿌리니 가다랭이 향이 폴폴 먹을게 생긴 것 같아 테이블 옆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하동이 가다랭이 향이 솔솔 풍기지만 유자향이 시큼해서 다가가지 못하고 고민하.. 더보기
부산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틈틈히 부산에 놀러가서 돌아다니다 만난 길 고양이들 입니다. 부산 바닷가의 관광명소 주변에서는 의외로 쉽게 길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사진은 아래링크에서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입니다. 해리단길은 부산 해운대의 바다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입니다. 해운대의 걷기 좋은 길 함께 해리단길, 부산여행, 딤타오, 무스비소바, 사 likejp.com 동백섬 운대산 최치원 유적 근처에서 만난 커플로 추정되는 노란 길 고양이들 동백섬에는 길 고양이 집도 많고 숲 곳곳에서 길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최치원 선생비 인근에서 크앙하는 길 고양이 하품을 하고 나서 졸린 듯한 노란고양이 숲 곳곳에 시커먼 박스 같은게 있어.. 더보기
배부르게 호텔에서 하루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Courtyard Seoul Botanic Park) 해피아워, 라운지, 조식 다시 한 번 들린 마곡나루, 서울 식물원 인근의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Courtyard Seoul Botanic Park) 이날도 여전히 로봇 직원이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코로나 이기도하고 인건비 절감도 되니 앞으로 이렇게 로봇이 서비스하는 호텔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로봇이 가져다 준 양파링 재방문이 고맙다며 과자를 하나 줍니다. 호텔의 설명은 지난 숙박때의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마곡나루 서울 식물원 나들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Courtyard Seoul Botanic Park) 주말, 서울 나들이로 마곡나루에 다녀왔습니다. 마곡나루는 서울 안의 신도시 느낌으로 서울 식물원과 LG 사이언스 파크 등 새로운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 입니다. 마곡나루는 .. 더보기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강남의 신상 호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Hiltom Garden Inn Seoul Gangnam 강남에 새로운 힐튼 브랜드의 호텔이 생겨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역보다는 양제역에서 가깝고 양제역 2번 출구에서 강남대로 쪽으로 3분 거리 입니다. 200개 이상의 객실로 제법 큰 호텔이며 힐튼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낮은 티어의 브랜드인 가든인 브랜드 입니다. 가든인 브랜드는 도시의 중심 보다는 외각 지역에 많이 있는 것 같은데 강남에 생기다니 의외 입니다. 강남에 힐튼 브랜드가 들어온다 해서 힐튼이나 더블 트리를 생각했었습니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바쁜 일상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비즈니스, 쇼핑, 문화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에 용이합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총 208개 객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24시간 이용 가.. 더보기
두바이에서 만난 길 고양이 두바이가 최첨단 도시라 고양이를 만나는 것은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길 고양이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알피하디 역사지구와 인근 전통시장, 항구 주변에서는 심심치 않게 길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두바이에서 처음 만난 길 고양이 알피하디 역사지구의 얼룩고양이 입니다. 어렸을 때 집에서 키우던 나비와 닮아서 반가웠습니다. 두바이 고양이라고 조금 다른 모습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국 고양이들과 비슷합니다. 고양이 사랑 자세히 보니 무늬가 더욱 표범 같고 허리와 꼬리 뒷 다리가 긴 느낌입니다.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고 자기 할일 하는 것을 보면 두바이의 사람들이 고양이를 괴롭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어슬렁 어슬렁 가만히 앉아있다가 다가가니 뒹굴 궁디팡팡을 해주었습니다. 아까부터 하늘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