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8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의 친구들, 이화마을 이화중심 제8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의 친구들 전시가 있어 살짝 다녀왔습니다. 고양이의 날 기획전에는 여러번 참여하였으나 이번에는 테마가 고양이의 친구들이라 고양이의 친구들과는 그렇게 친하지 않아서 참여는 하지 못했습니다. 고양이의 날 기획전은 이화마을의 갤러리 카페 이화중심에서 고양이의 날인 9월 9일 부터 9월 30일까지 열립니다. 이화동에는 이번에 처음 가보았는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둔 상점이 많은 언덕 마을이였습니다.공원이 많아서인지 곳곳에서 고양이들을 발견 할 수 있었고 상점을 지키는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갤러리가 있던 골목을 지키고 있었던 상점 고양이 갤러리는 이화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있었고 갤러리 주변에서 보이는 서울시내의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이화마을 중턱에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차를 두고.. 더보기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의 섬 고양이들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를 모두 둘러보고 배 시간이 남아 다시 한 번 섬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본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의 고양이 부표 사나기지마 섬의 고양이 쉼터, 시코쿠 고양이 섬 여행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고양이가 알려준 풍경, 일본 고양이 섬 시코쿠 사나기지마 사나기지마 나가사키 마을에서 만난 사이좋은 고양이 친구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바짝 붙어 우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고양이 좋아 보이는 사나기지마의 노란 얼룩고양이 이들 주변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살짝 노란 얼룩 고양이 친구도 좋지만 더운건 싫어서 혼자 그늘아래에서 누워 있습니다. 고양이 친구들도 살짝 떨어져서 잠들기 위한 자리를 잡습니다. 주변에 별일 없나 살짝 살펴보고 마을에도 무슨.. 더보기 [규슈올레] 규슈 올레 길의 작은 쉼터, 고코노에 자연관,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아름다운 규슈 올레 길, 규슈 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九重 やまなみ) 코스에서 만난작지만 아름다운 쉼터 고코노에 자연관(九重自然観, 고코노에 시젠칸) 규슈올레 길을 걸은지 약 1시간 정도, 4km 지점인 밀크랜드팜(ミルクランドファーム)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올레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규슈 올레]목장 아이스크림 먹으며 규슈 올레 길,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소리없는 강? 오토나시강(音無川) 주변을 따라 계속되는올레 길700~1,000m 사이의 고원지대의 풍경은 그림과 같습니다. 소소한 일본 시골 마을의 풍경 속으로스르륵 논에 비친 산과 하늘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해질녘이나 새벽에 이곳을 찾으면 붉게 물들어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낼 것 같습니다. 곧게 뻗은 길을 따라 앞으로 앞으로날.. 더보기 일본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의 고양이 부표 일본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사나기지마는 시코쿠의 작은 섬으로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 고양이 섬으로 알려져 있는 곳 입니다.주민들도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를 보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뭔가 재미있는 일을 해보자고 하여 부표에 고양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그림이 그려진 부표가 하나 둘 모이면서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사나기지마 섬의 고양이 쉼터, 시코쿠 고양이 섬 여행고양이가 알려준 풍경, 일본 고양이 섬 시코쿠 사나기지마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에는 두 개의 항구가 있고 각각의 항구에 마을이 하나씩 있습니다.항구는 사나기나가시키佐柳長崎, 사나기혼우라佐柳本浦 라는 이름이며 항구와 항구 사이에는 해안도로가 놓여 있어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사나기.. 더보기 [규슈 올레] 올레 길에서 먹은 꿈의 햄버거,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가는 길(큐스케이, 꿈의 현수교)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九州OLLE 九重,やまなみ) 코스 가는 길 전날 묵은 료칸의 승합차를 타고 출발점인 꿈의현수교인 고코노에 유메 오오츠리바시( 九重“夢”大吊橋)를 향하였습니다. 도중 들린 큐스케이(九酔渓) 협곡 협곡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워 이곳을 오르는 도로는 규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브 코스 중에 한 곳 입니다. 큐스케이의 중간쯤에는 매점과 주차장이 있어 이곳에 들려 풍경을 감상하고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길 고양이 아니 산 고양이도 이곳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산 고양이여서 그런지 포스가... 큐스케이의 사진 스폿 입니다. 가을이 되면 이 주변이 전부 색색의 단풍으로 물든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차가 끊이지 않아 정체가 계속된다는 큐스케이의 도로 큐스케이에서 나와 5분 정도 달려.. 더보기 사나기지마 섬의 고양이 쉼터, 시코쿠 고양이 섬 여행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고양이 섬에서 만난 고양이 들의 이야기 고양이가 알려준 풍경, 일본 고양이 섬 시코쿠 사나기지마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사나기지마에 오기전 검색을 하면서 섬에는 항구도 2개 있고 사람도 많이 살고 있으니 식당과 마트 같은 가게도 많을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곳에 오니 식당은 없고 작은 상점 두 곳 밖에 없었습니다. 그중 한 곳의 상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요기가 될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당연히 섬 안에 다 있을 거라 생각하고 아무준비를 하지 않았기에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물과 음료는 판매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상점겸 주점이라 술은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배도 고팠지만 음료를 계속 마시고 날씨가 너무 더.. 더보기 고양이가 알려준 풍경, 일본 고양이 섬 시코쿠 사나기지마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그곳에서 섬 고양이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마을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섬의 명소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고양이가 누워 있는 방향대로 길을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계단이 많아 이길은 아닐 것 같아 다시 돌아오는데 그길이 맞을 꺼라고 눈빛을 보내는 골목 길 고양이 계단 위에도 노란 고양이 한 마리가 빨리 오라고 하며 신호를 보냅니다. 고양이에 홀려 계속 걷게 된 계단 생각보다 많고 가파릅니다. 걷다보니 무슨 신전을 향하는 길 같습니다. 흐린날에 찾았다면 약간 무서웠을 지도 작은 동상들도 보이고 아마도 섬의 신사 듯 합니다.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리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도리이와 함께 .. 더보기 부엉이와 고양이의 우정, 오사카 나카자키쵸의 부엉이와 고양이 카페 후쿠로우 커피 HUKULOU COFFEE 최근 일본에서는 부엉이 카페가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곳곳에 부엉이 카페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인기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오사카에 간 김에 부엉이 카페도 살짝 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부엉이만 보면 조금 심심할 것 같아 부엉이와 고양이랑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는 오사카의 카페 거리 나카자키쵸中崎町 한 가운데 있는 후쿠로우 커피HUKULOU COFFEE 카페 입니다.후쿠로우는 일본어로 부엉이를 말하기 때문에 카페의 이름은 부엉이 커피 를 의미합니다. 이름은 부엉이 카페이지만 카페는 고양이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평일 45분 1,000엔, 1시간 1,200엔, 주말 45분 1,200엔, 1시간 1,500엔으로 이곳의 커피인 부엉이 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카페..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