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오지마 섬의 고양이 이야기 일본 나가사키長崎 서쪽의 작은 섬 이오지마伊王島인구 800명의 작은 섬으로 이오지마오오하시伊王島大橋 라는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입니다. 마을 주변에는 고양이들이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오지마의 버스 정거장에서 내리자 마자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고양이를 발견고양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삼색고양이, 버스가 연착되어 심드렁한 표정 가득 이놈의 버스는 언제 온다냐 기다리다 포기해 버리고 잠들어 버리는 삼색고양이 정거장에서 나와 골목 길을 걷다 멀리 고양이 가족을 발견하였습니다. 낮선 사람에 겁을 먹은 엄마 고양이는 건너편 골목으로 걸어갑니다. 호기심 가득 아기 고양이들 아기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 엄마 고양이 그런데 엄마 고양이의 다리가 조금 이상합니다. .. 더보기 오키나와 펜션의 불청객 일본의 대표적인 휴양지 오키나와, 아열대 기후로 겨울에도 따뜻하며 산호초와 풍부한 바다 생물이 살고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비행기로 2시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일본이지만 일본 같지 않은 독특한 매력을 가진 오키나와 오키나와의 남부 여행 중 해변가의 펜션에서 귀여운 불청객을 만나게 되었다. 오키나와 남부 숲 속의 단독 펜션 창을 열면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만의 여유를 가진다. 냇 킹 콜(Nat King Cole)의 언포게터블(Unforgettable)를 크게 틀어 놓고 펜션의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펜션의 다락방에 올랐을 때, 나보다 먼저 이곳을 찾은 친구를 발견하고 귀여움에 깜짝 놀.. 더보기 도쿄 벚꽃 여행, 시나가와 호텔 그랜드 프린스 호텔 뉴 타카나와 벚꽃의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일본 곳곳에서 벚꽃의 개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지금벚꽃이 빠르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어디에 가든 멋진 벚꽃을 볼 수 있듯이 도쿄에서도 수 많은 벚꽃 명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특히 영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 속에는 도쿄의 동네들이 등장합니다. 초속 5Cm, 4월 이야기마음을 녹이는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 속으로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온 몸으로 느껴보기 위한 도쿄여행 요즘 일본은 관광객이 너무 많이 찾아 호텔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벚꽃시즌에도 역시 호텔이...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벚꽃의 멋을 알게 되어 더욱 호텔을 구하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대부분의 동네는 호텔이 꽉차 있고 그나마 객실에 여유가 있던 시나가와의 프린스 호텔그랜드 프린스 호.. 더보기 오사카 벚꽃 여행 호텔 몬테레이 라 쇠르 오사카 오사카 벚꽃여행 중 묵었던 호텔 호텔 몬테레이 라 쇠르 오사카몬테레이는 호텔 체인의 하나로 일본에 수 많은 지점을 가진 호텔입니다. 중세 유럽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유명하며비지니스 보다는 상급의 호텔, 시티 호텔 급의 호텔입니다. 일본에 있으면서도 호텔만 들어오면 왠지 유럽에 온 느낌이 가득 방안의 인테리어도 깔끔 고풍스러운 느낌입니다.하지만 특급호텔은 아니기 때문에 분위기에 비해 약간 좁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숙박한 곳은 트윈룸이라 넉넉했지만 몬테레이의 싱글룸은 일본의 일반 비지니스 호텔의 크기와 비슷 합니다. 트윈방의 침대의 크기는 싱글 사이즈 시설 깔끔하고 갖출건 다 갖춘 호텔 몬테레이 라 쇠르 오사카 요즘 일본의 대부분의 호텔에 설치되어 있는 공기청정기 겸 가습기은근 편리하여 집에도 하나 있었으면.. 더보기 오사카 벚꽃 여행, 오사카 호텔 크로스 호텔 오사카(Cross Hotel Osaka) 살랑 살랑 봄 바람과 함께벚꽃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일본 벚꽃 개화 시기가 조금 앞당겨 질 것 같은데요작년 보다 일주일 정도 서둘러 여행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개화 부터 꽃이 떨어질 때 까지 짧으면 2주 길면 3주 정도 이며정말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만개와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는 1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타이밍을 잘 맞추어 가야 합니다. 오사카의 벚꽃은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올해는 조금 더 빨라진 3월말까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해마다 벚꽃시즌에 맞춰 투어를 만들거나 취재를 계획하는데요좀 처럼 만개 시즌을 맞추기는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오사카 벚꽃 취재 시즌에는 호텔을 잡기가 어렵고 특히 작년부터 일.. 더보기 규슈올레 벳푸 코스, 조금 더 가볍게 미니 코스 체험 규슈올레 코스 중 일본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벳푸 코스코스의 마지막 구간을 단축하여 조금 더 짧게 즐길 수 있는 미니 코스가 있어 걸어보았습니다. 규슈올레 벳푸 미니 코스는 벳푸 코스와 대부분의 코스가 같습니다.일반 코스의 마지막 지점인 가구라메호神楽女湖를 들리지 않는 것이 다른점이며 이렇게 하면 총 11km 에서 2km 단축된 9km시간도 3~4시간에서 3시간 전후로 코스를 완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스의 마지막 지점인 가구라메호는 꽃 창포로 유명한 지역으로 겨울이 되면 얼어붙기 때문에 이 코스를 제외한 미니 코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꽃이 이쁘게 피는 6~7월에는 일반 코스, 그 외의 시즌에는 미니 코스를 걸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코스를 따라 삼나무 숲을 지나 세번째 스팟인 아타고신사愛.. 더보기 벳푸 온천 지옥에서 사는 온천 고양이 벳푸는 일본 규슈 지역에서도 비교적 따뜻한 편으로 길 고양이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입니다.온천이 많고 지열이 높아 겨울에도 따뜻합니다. 항구가 있어 먹거리도 풍부, 관광객들이 가끔 간식을 주기 때문에 고양이들은 즐겁습니다. 벳푸 온천 지옥 순례중 우미지옥 주변에서 만난 검정 턱시도 고양이지옥에서 걸어온 고양이라 그런지 표정이 살벌 합니다. 나는 지옥냥이다 턱시도 고양이의 친구인 온천 지옥 삼색냥이고양이들이 가끔 온천을 하는지 털 빛깔이 곱고 만지면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 턱시도 냥이 화단으로 들어가려다 깜짝 놀랍니다.지옥에서도 당당하던 고양이가 왜 놀랐을까요? 온천 지옥보더 더 무서운 지옥의 삼색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들어오면 때릴 것 같은 표정과 입의 실룩거림 무서운 턱시도 냥이는 슬슬 피해 경운기 뒤로.. 더보기 규슈 올레 길 벳부 코스와 아름다운 호수 시다카호, 가을의 유후인 벳부 여행 규슈올레 도이터 서포터즈 투어규슈올레 야메 코스, 야메 살림 테라피, 벳푸 로프웨이를 둘러보고 마지막 트레킹 코스인규슈올레 벳부 코스를 찾았습니다. 벳푸 로프웨이에서 만난 유후인, 오이타의 절경후쿠오카 야메 삼림 테라피, 젠조호수 산책후쿠오카 그린피아 야메 삼림 테라피 로드, 구로키 온천규슈올레를 걷다. 다시 찾은 규슈올레 야메코스 규슈올레 벳부 코스는 유후인과 벳부 사이의 아름다운 호수인 시다카호志高湖 에서 시작하며 끝이 납니다.호수를 중심으로 주변의 산길을 둘러보며 다시 호수로 되돌아오는 왕복 코스출발지점에는 매점과 화장실 편이시설이 있으며 호수 주변만 둘러봐도 좋은 곳 입니다. 출발과 도착이 같으아 렌트카를 이용하여 찾으면 더욱좋은 규슈올레 벳부코스벳푸別府 는 정식표기는 벳푸로 되어 있는데 규슈올레..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