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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거리에서 만난 다양한 길 고양이들 돌아오는 길에서 만난 평범한 길 고양이 들의 모습입니다.  꼬리에 잔뜩 힘을 준 얼룩 고양이 깜짝 놀란 얼룩 고양이 묘기를 연습하고 있던 길고양이들 뒤돌아 보며 살짝 메롱 쓸쓸한 얼룩 고양이 꽃과 고양이 다리가 긴 고양이 전투 고개를 들어보니 이쁜이 고민중 저마다 다른 생각을 넋 나간 길 고양이 짧은 거리지만 다양한 길 고양이 들이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엄선된 밀가루만 사용하는 츠케멘 전문점 '미츠야도 세이멘'  최근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멘 츠케멘(つけめん) 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츠케멘 전문점중 하나인 미츠야도 세이멘(三ツ矢堂製麺) 메구로(中目黒)점에 가보았습니다. 미츠야도 세이멘은 무엇보다 면을 중요시하는 라멘집입니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1038종류의 밀가루 중에서 가장 면과 어울리는 밀가루를 찾아 쫄깃쫄깃하고 탄력있는 면을 만들어 냅니다. 가게는 나카메구로역 옆 골목을 조금 걸어들어가면 나타나게 됩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넓게 오픈된 내부와 요리과정이 보이는 주방이 인상적입니다. 포장마차 같은 느낌도 조금 듭니다. 점원이 가운데서 손님이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계속 살펴 보고 있습니다. 츠케멘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며 오오모리(大盛り, 곱베기)까지는 요금이 동일하고 그 이상의 면을 주문하.. 더보기
스쳐지나가는 주황색 목도리 길 고양이들 아까의 주황색 목도리 길 고양이가 사라지고 새로운 주황색 길 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 주황 목도리를 두른 길 고양이 사진을 찍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이곳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어느 일본의 길 고양이 처럼 그런가보다 무시하고 그루밍을 합니다. 아까의 주황색 목도리 얼룩고양이가 뒤에 지나갑니다. 스쳐지나가는 두마리의 주황색 목도리 길 고양이들 아무래도 주차장의 주인 아저씨가 자신의 주차장에서 살고 있는 길 고양이들에게 목도리를 달아 주었나 봅니다. 더보기
고양이 문신을 한 고양이 일본의 고양이 사진 콘테스트에 입상한 재미있는 무늬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 사진 모음입니다. 1위인 깨진 하트 무늬 고양이  엉덩이에 하트 고양이 문신을 한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 세마리 조폭고양이 더보기
담벼락위의 스카프 고양이  야나카 넨네코야의 담벼락 위에서 하얀 스카프를 두르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담벼락 위에 다소곳이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 하고 있습니다. 봄의 꽃가루가 코에 들어갔는지 갑자기 재체기를 하는 고양이 갑자기 무서운 눈으로 저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 무언가를 발견하였나 봅니다. 또 한번 재체기를 재체기를 할때의 표정, 고양이도 표정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넨네코야의 미우라언덕 담벼락 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듯이 얌전히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더보기
사랑을 부르는 핑크 마네키네코  도쿄에서 가장 멋진 마네키네코를 제작하고 있는 상점인 야나카의 야나카도에 다녀왔습니다. 마네키네코란 한쪽 손을 들고 얌전히 앉아 있는 고양이로서 가게의 입구에 놓아 두거나 가지고 다니면 행운을 불어온다는 고양이 조각으로 일본의 어느 가게에 가도 입구에서 쉽게 볼 수있는 고양이 인형입니다. 오른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돈을 왼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행운(손님)을 불러 온다고 하며 처음에는 삼색고양이가 모델이였으나 시간이 지나 파랑 (공부, 안전) 핑크 (사랑) 검정(행복)등의 고양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야나카도에서 봄을 맞이하여 새롭게 만들어낸 벚꽃 마네키 네코입니다. 핑크는 사랑을 불러오기 때문에 사랑을 부르는 벚꽃 마네키 네코입니다. 손을 들고 있기 보다는 힘내라 하며 사랑을 응원하고 있는 .. 더보기
따뜻한 봄 날씨에 잠이든 길 고양이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고양이들을 보러 나갔으나 다들 깊은 잠에 빠져들어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비밀의 장소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어 있습니다. 잠에 취해 수풀 속에서 떡 실신한 검정고양이 따뜻한 봄 날씨가 고양이들을 깊은 잠에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주황 목도리를 두른 길 고양이 주황색 목도리를 한 얼룩 고양이가 성큼성큼 걸어오고 있습니다.  목도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주인이 있는 고양이일까요? 귀에 표시가 있는 것을 보면 길 고양이이긴 하지만 목도리를 보면 집고양이 인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 달아준 목도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길 고양이에게 잘 어울리고 고양이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