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동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마트의 반값 할인 경쟁, 타이밍과 순발력 싸움 PM 09:30 ~ 10:30 일본의 마트에서는 그날 만들어 놓은 가공 식품들을 처리하기 위해 반값 할인을 시작합니다. (마트에 따라 시간이 다름, 보통 끝나기 1시간 전 쯤) 종업원이 숙달된 손놀림으로 정신없이 반값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하고 보이지 않던 손님들에 어디에선가 불쑥 불쑥 나타나 만원을 이룹니다. 반값 할인을 한다고 하여 못 먹을 식품들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당일 만들어진 식품이며 저녁시간을 타겟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대부분 만들어진지 3~4시간 밖에 지나지 않은 식품들입니다. 보통 폐점 2시간 전 부터 10% 조금지나면 20% ~ 30% 마지막에는 50% 할인 까지 천천히 내려가는 것이 보통이며 종류도 다양합니다. 모듬회도 299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몰려든 사.. 더보기 유후인 긴린코의 두가지 아름다움 긴린코(金鱗湖) 오이타 현 유후인의 수심 약 2m의 작은 호수이지만, 온천 수와 맑은 지하수가 솟아 오르고 그 온도차에 의해 겨울이 되면 호수에서 안개가 피어오르는 듯한 멋진 광경을 관찰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이 호수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에 의해 유후인 분지의 명물인 아침 안개가 발생하며 이 풍경은 유후인을 대표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한 유학자가 연못을 헤엄치는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비추어 황금빛을 이루는 것을 보고 긴린코(황금 비늘 호수)라고 말하여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관광, 취재 목적으로 유후인에 들렸지만 항상 비가 내렸기 때문에 유후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지 못하고 비를 피해다니기바뻤던게 여러번, 드디어 맑은 날에는 처음으로 유후인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비가.. 더보기 후쿠오카에서 만난 달콤한 니시도오리 푸딩 달콤한 후쿠오카 규슈의 현관이자 교통의 중심지로 가장 번화한 도시인 후쿠오카, 그중에서도 하카타, 나카스, 텐진 지역을 중심으로 일본의 유명한 상점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인 먹거리, 특히 후쿠오카의 번화가에서는 달콤한 스위트와 맛있는 레스토랑, 세련된 카페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스위트인 푸딩, 특히 일본 푸딩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함과 맛을 자랑합니다. 이런 푸딩을 후쿠오카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인 텐진의 니시도오리에 있는 니시도오리 푸딩을 발견하였습니다. 푸루룽~ (푸딩이 흔들거리는 소리) 작고 귀여운 여성들이 많은 후쿠오카 이곳에서도 귀여운 종업원이 푸딩을 판매하고 있었습.. 더보기 후쿠오카의 카페 골목을 걷다. 이마이즈미 (今泉) 후쿠오카의 중심 번화가인 텐진과 야쿠인의 사이의 조용한 주택가로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한 지명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중심부의 파로마 그릴 이라는 카페 레스토랑이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주변에 하나 둘 씩 이쁜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거리의 곳곳에 눈에 띄는 안내판들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마이즈미는 텐진, 다이묘, 게고, 야쿠인과 함께 후쿠오카의 세련된 카페 골목으로 자리 잡았으며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텐진, 다이묘 지역과는 다르게 조용히 손님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입니다. 텐진의 애플스토어의 신호등을 건너 츠타야, 스타벅스가 있는 골목을 들어서면 이마이즈미의 카페 거리가 시작됩니다. 천천히 둘러 본다면 1시간 카페에 들어가 가볍게 차를 한잔 마시고 나온다면 2~3시간 정도 보내.. 더보기 30일 동안 둘러 본 규슈의 모든것 [후쿠오카 야후 돔 시티] 30일간의 규슈일주를 마치고 도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오이타, 가고시마, 미야자키 + 오키나와로 이루어진 규슈 같은 일본이지만 조금씩 다른 규슈의 일곱현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후쿠오카현 [캐널시티 후쿠오카] [힐튼 호텔 후쿠오카, 구 시호크 호텔] [다자이후 텐만구] [이마이즈미 파로마 그릴] [기타큐슈 리버워크] [스페이스 월드] [모지코 항구] 오이타현 [유후인 역 앞 거리] [히타 온천] [아마가세 지온폭포] [유후인 긴린코] [벳푸 우미지옥] [하모니랜드 헬로 키티] [기츠키성 주변]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성] [스이젠지] [아소산 분화구] [히토요시 온천료칸] [구로카와 온천] 가고시마현 [센간엔] [사쿠라지마에서본 .. 더보기 나가사키 평화공원의 평화로운 길 고양이 일본 나가사키시 북부의 평화공원에서 길 고양이를 발견하였습니다. 평화공원은 과거 일본이 원자 폭탄을 맞은 지역으로 세계각국에서 보낸 평화를 상징하는 수 많은 동상이 놓여 있습니다. 평화공원 벤치 아래의 길 고양이 따뜻한 아침 햇살과 함께 뒹굴뒹굴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데구루루 구르다 이쪽을 발견 하였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이 데굴데굴 따뜻한 햇살에 기지게를 핍니다. 으그그 평화공원이라서 그런지 길 고양이들도 평화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침 일광욕을 마치고 나서 아침 식사를 하로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습니다. 토끼 꼬리의 나가사키 평화 공원의 길 고양이 오늘 하루도 평화롭고 여유롭게~! 더보기 자전거를 좋아하는 하얀고양이 자전거를 타고 들린 가고시마 이브스키의 해변공원 하얀 고양이 한마리가 공원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하얀 고양이는 자전거를 좋아하는지 자전거 주변을 빙글빙글 맴돌고 있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멋진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자전거와 하얀 길 고양이 너무나 이쁜 새하얀 옷을 입고 있는 길 고양이 자전거를 뒤로 하고 어디론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남쪽 나라 가고시마 이브스키에서 만난 하얀 고양이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더보기 이미 시작된 캐널시티의 크리스마스 후쿠오카의 캐널시티 아직 12월이 되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의 일루미네이션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Hukuoka illumination -Hukuoka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HUKUOKA CANAL CITY CHRISTMAS 크리스마스 캐널시티에 설치된 새하얀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속에 숨어있는 두마리의 붉은 새 아래에서 올려다본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와 주변에는 새하얀 눈꽃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운하의 도시 캐널시티를 밝히고 있는 일루미네이션 캐널시티의 숨어있는 일루미네이션의 빛을 찾아 주세요 동물들도 밝은 빛을 내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루미네이션 빛이 후쿠오카의 여고생들의 마음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중앙 이벤트.. 더보기 이전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 5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