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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동경

남대문 야경을 한 눈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Courtyard By Marroit Seoul Namdaemun 남대문의 메리어트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Courtyard By Marroit Seoul Namdaemun 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회현역과 명동역 사이 남대문 시장 반대편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4성급의 관광, 비지니스 호텔로 제법 규모가 큰 호텔입니다. 호텔 1층에는 스푼 스푼 카페 호텔의 기념품 입니다. KT & G가 운영하고 있는 호텔이라 호텔 기념품에 정관장이 들어있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호텔 안에 흡연실도 있고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 로비도 제법 넓고 다른 서울의 코트야드 중에서도 큰 편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트리의 전구는 반짝반짝 2층의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로비의 카페 휴식 공간도 제법.. 더보기
프리미엄 룸으로 업그레이드, 다시 찾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Four Points by Sheraton Myeongdong 힙지로의 뷰 맛집 새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Four Points by Sheraton Myeongdong 숙박을 하면 10만원 바우처 제공을 하는 이벤트를 하여 다시 한 번 찾았습니다. 호텔 가격이 10만원 정도인데 바우처로 10만원을! 거의 공짜로 숙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이쁜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대로 자세한 호텔 소개는 이전 포스팅에 해 두었습니다. 힙지로의 뷰맛집 새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Four Points by Sheraton Myeongdong 두 번째 숙박이라 그런지 룸을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메리어트 플레티넘 엘리트 회원) 뷰도 지난 번엔 북악산 뷰였는데 이번에는 남산 뷰에 코너 프리미엄 트윈 룸을 받았습니다. 왠만한 호텔의 스위트 룸 크기였던 .. 더보기
없어지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Sheraton Seoul Palace Gangnam Hotel 강남의 첫 특급호텔이자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고속터미널이라는 위치와 좋은 서비스로 강남을 대표하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1981년 궁전호텔을 흡수합병하여 1982년 리뉴얼한 서울 팔래스 호텔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메리어트로 들어가며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로 리브랜딩 되어 쉐라궁이라는 별명을 가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호텔입니다. 하지만 2021년 1월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기로 결정하여 이후에는 호텔이 아닌 주상복합시설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의 특급호텔 중 가성비가 좋고 친절한 서비스로 가끔 찾던 곳인데 이렇게 문을 닫는다고 하니 너무 아쉽습니다. 예식장으로도 사랑 받던 곳이라 이 호텔에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텐데... 더보기
일본관광청 2021년 다이어리, 내가 일본을 여행하는 이유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다음 해를 준비 할 즈음다이어리 선물을 받았습니다. 일본 관광청에서 제작한 2021년 다이어리코로나와 일본 불매 운동 이전에 여행하며 찍었던 일본 사진들이 일본관광청 SNS에서 사용되었고그 사진들을 이용한 다이어리 입니다. 빨간 다이어리 안에는 일본을 이미지 한 귀여운 스티커가 가득 제가 찍은 고양이 사진이 스티커로 만들어졌습니다. 2012년 6월 28일 후쿠오카 아이노시마에서 촬영한 요염한 노란 고양이 전시회의 타이틀 사진으로도 쓰인 추억의 사진입니다. 노란 얼룩고양이의 여유로운 일광욕, 후쿠오카 아이노시마 섬 고양이 다이어리 앞에는 일본관광청 인스타에 사용했던 사진들이 가득 https://www.instagram.com/jnto_join_jroute/ 원본은 이런 사진들 입니다... 더보기
해운대의 걷기 좋은 길 함께 해리단길, 부산여행, 딤타오, 무스비소바, 사카나식당, 나가하마 만게츠 오랜만에 찾은 해운대오늘은 바다가 아닌 해운대 안쪽 마을 우동의 거리를 찾았습니다. 함깨 해리단길, 왜 해리단길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경리단길을 따라한것이라면... 경리단길은 이태원의 거리(회나무로) 중 하나가 육군중앙경리단 가는 길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지만송리단길, 망리단길, 황리단길 등은 경리단길이 인기 있어지니까 억지로 붙인 이름이라 아쉽습니다.역사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아무튼 해운대에서 최근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하여 해리단길을 걸어보았습니다.길게 뻗은 거리가 없어 길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쉽고 우동 이라는 한 동네에 이쁜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꾸며진 마을 느낌입니다. 우선 배가고파 먼저 찾아간 소바 전문점 무스비무스비는 매듭, 결말 이라는 뜻의 일본어로 애니메이션 너의.. 더보기
일본 여행, 당신을 기다리며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에서 본 스카이트리] 코로나가 시작된지도 벌써 일년작년 이맘 때를 마지막으로 해외 여행을 떠난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마음 먹으면 언제라도 찾을 수 있었던가장 가까운 해외 여행지인 일본을 찾은지도 제법 시간이 지났습니다. 도쿄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던 아름다운 풍경 [에노시마 에노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꿈꾸며 찾았던 에노시마와그곳을 지나던 에노덴 전차 [신주쿠 쓰나하치] 맛있게 먹었던 일본의 다양한 요리 [도쿄 카페, 영상의 카페는 구라마에 리브스 커피 아파트먼트] 아기자기한 카페의 향기롭던 따뜻한 커피 한 잔 [호시노야 도쿄] 환대해 주던 전통 숙박시설인 료칸 [호시노야 도쿄 다이닝] 그곳에서 즐겼던 이쁘고 맛있는 요리 [신주쿠 가부키쵸] 쇼핑을 하며 거닐던 도심의 거리 [교토 .. 더보기
텅빈 명동의 크리스마스, 신세계 백화점 일루미네이션 명동 인근 호텔에 숙박한 날 저녁 화려하고 조용한 명동 거리를 걸었습니다. 호텔은 아래의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에 숙박하였습니다. 명동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 Aloft Seoul Myeongdong Hotel 코로나로 차분해진 명동 곳곳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으로 화려한 옷을 갈아입었지만 이를 반겨주는 사람은 많이 줄었습니다. 골목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사라진 지금 명동의 거리는 조용합니다. 그동안 명동은 너무 외국인 관광객 위주 거리로 바뀐 것 같습니다. 내국인들도 찾을 수 있는 콘텐츠가 늘고 그 콘텐츠가 인기를 모아 외국인을 부르는 구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거리에 노점상들이 없어 깔끔하고 좋은데 앞으로도 노점상들은 비.. 더보기
명동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 Aloft Seoul Myeongdong Hotel 메리어트 셀렉트 호텔 중 하나인 알로프트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Aloft Seoul Myeongdong Hotel) 에 다녀왔습니다. 명동,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에 있으며 4호선 명동역, 회현역, 2호선 을지로 입구역과 가까우며 지하철에서 바로 연결되는 신세계 백화점이 있는 회현역이나 가까운 을지로 입구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 존을 만들어 둔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 곳곳에 설치되어 있던 말 오브제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은 시크한 석조 외관을 자랑하는 트렌디한 고층 호텔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객실에서는 높은 천장과 럭셔리 욕실 편의용품, 푹신한 침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 명동 쇼핑가와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