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걷기 좋은 길 함께 해리단길, 부산여행, 딤타오, 무스비소바, 사카나식당, 나가하마 만게츠
오랜만에 찾은 해운대오늘은 바다가 아닌 해운대 안쪽 마을 우동의 거리를 찾았습니다. 함깨 해리단길, 왜 해리단길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경리단길을 따라한것이라면... 경리단길은 이태원의 거리(회나무로) 중 하나가 육군중앙경리단 가는 길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지만송리단길, 망리단길, 황리단길 등은 경리단길이 인기 있어지니까 억지로 붙인 이름이라 아쉽습니다.역사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아무튼 해운대에서 최근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하여 해리단길을 걸어보았습니다.길게 뻗은 거리가 없어 길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쉽고 우동 이라는 한 동네에 이쁜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꾸며진 마을 느낌입니다. 우선 배가고파 먼저 찾아간 소바 전문점 무스비무스비는 매듭, 결말 이라는 뜻의 일본어로 애니메이션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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