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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다낭에서 호캉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호텔 (Four Points by Sheraton Danang) 베트남 다낭여행 이번 다낭여행은 관광지를 많이 돌아다니기 보다는 가성비 괜찮은 호텔에서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려고 하였습니다. 환율의 상승으로 가성비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다낭의 중급 호텔들은 머물만 합니다. 그래서 고른 호텔 중 한 곳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메리어트 계열의 브랜드 호텔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4성급의 비지니스 정도의 호텔이지만 다낭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살짝 리조트 느낌에 규모도 큰 편이라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객실이 많아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이상 급 회원이라면 업그레이드도 종종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을 골랐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은 미케비치의 북쪽에 있으며 메인 관광지와는 살짝 거리가 있는 편 입니다. 하지만 이주변은 깔끔하고 최근에 .. 더보기
미트볼이 맛있었던 다낭 스페인 요리 레스토랑 미까사(MY CASA) 다낭여행, 다낭에서 조금 특별한 요리를 먹기 위해 찾은 레스토랑입니다. 이름은 미까사(MY CASA) 우리집이라는 의미로 정말 옛날 우리집 같은 다낭 골목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미케비치의 신상호텔 래디슨 호텔과 가까워서 이 인근에 숙박하였다면 찾아가 볼만한 곳 입니다. 다낭 신상 호텔 래디슨 호텔 다낭(Radisson Hotel Danang) 다낭여행, 다낭에서 숙박한 곳 중 한 곳인 래디슨 호텔 다낭(Radisson Hotel Danang)을 소개합니다. 래디슨 호텔 다낭은 2022년 4월에 오픈한 따끈한 신상 호텔로 다낭 미케 비치에 위치해 있습니다. 래 likejp.com 집 마당은 분위기 좋은 공간과 테이블 시원한 날에는 밖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층고 높은 건물로 입구는 바와 같은 느.. 더보기
다낭여행 돌판에 구워 먹는 스테이크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 다낭여행 호캉스 위주로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배가 고파 가게를 찾던 중 고기가 먹고 싶어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은 다낭에 2곳이 있으며 제가 찾아간 곳은 호텔에서 가까운 미케비치 인근의 2호점 입니다. 본점은 폴먼 비치 리조트 인근에 있어 가까운 곳을 찾으면 좋습니다. 가격은 다낭에서 제법 비싼편에 들지만 맛도 괜찮고 한국에서 먹는 것 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게는 상당히 넓으며 1층의 야외 자리와 에어콘이 잘 나오는 2층 자리가 있습니다. 야외 자리는 넓고 작은 연못이 있어 물소리가 시원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몸도 시원해지는 2층의 에어콘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도 제법 넓고 테이블끼리의 간격도 넓은 편이라 좋습니다. 스푼.. 더보기
다낭 한 시장에서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맞춰입기, 꼰시장, 고마트 다낭여행 중 베트남의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기 위해 아오자이를 사러 다낭의 전통 시장인 한 시장에 들렸습니다. 한 시장은 다낭의 실내 시장으로 베트남 기념품은 물론 온갖 잡다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 시장 주변의 금은방에서는 환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보다는 저렴하고 은행과 비교해도 비싸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 들리기전 환전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러를 좀 후하게 바꿔주고 전 남는 엔화가 있어서 엔화를 환전하였습니다. (원화도 된다고 합니다.) 입구 주변에는 모자, 가방, 라탄백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 도 판매하고 있으니 아오자이를 살때 같이 사면 편합니다. 한 시장 1층은 주로 식료품을 판매하고 2층은 옷과 신발 등을 판매합니다. 아오자.. 더보기
비슷한 이름의 가게인데 가격은 3배 차이나는 다낭의 레스토랑, 냐벱스아 쌀국수 전문점(NHÀ BẾP XƯA.) 다낭여행 중 현지의 요리가 먹고 싶어 구글에서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평점도 좋고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하는 가게가 있어 찾아가 봅니다. 먼저 찾은 곳은 냐벱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Nhà hàng Nhà Bếp của Việt Nam) 입니다. 미케해변 남쪽, 풀먼비치리조트다낭 인근의 레스토랑입니다. 노란 이쁜 건물에 찾기도 쉬웠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노랑과 초록의 베트남 느낌이 강합니다. 손님들은 전부 한국 분들이었고 자리가 살짝 불편합니다. (제가 살이 없어서 의자가 딱딱하면 엉덩이가 아퍼서...) 기본으로 깔리는 셋팅 베트남에서 물티슈를 사용하면 돈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항상 한국에서 챙겨온 물티슈를 지참하였습니다. 베트남 음식점에 항상있는 소스 3종 메뉴는 3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우선 매운 .. 더보기
비건들이 사랑한 다낭의 카페 레스토랑 다낭여행 아이비건(iVEGAN DANANG) 다낭여행 오전에 호텔에서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찾아보던 중 사진이 너무 이쁘고 귀여운 레스토랑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레스토랑의 이름은 아이비건 다낭 (iVEGAN DANANG - HEALTHY VEGAN RESTAURANT - THUẦN CHAY THỰC VẬT) 미케비치의 여행자 거리에 있는 작은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이름 처럼 비건 카페이며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요리와 음료, 디저트를 제공하는 곳 입니다. 카페 레스토랑 옆에는 나뭇 잎 아트 가게 숍이 있었습니다. 제법 이쁜 상품들이 있어서 다낭 여행의 기념품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는 밝고 이쁜 야외 좌석과 1층과 2층 실내 좌석이 있었습니다. 1층 야외 한편에는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1층은 레스토랑과 상점,.. 더보기
다낭에서 기분 좋은 마사지 바빌론 가든 스파 베트남 다낭여행 베트남은 마사지, 스파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6박7일 다낭여행 중에는 4번 정도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 중 하나인 바빌론 가든 스파를 소개합니다. 바빌론 가든 스파는 첫 마사지로 클룩에서 예약하였고 이후 마사지는 다낭을 돌아다니다 괜찮아 보이는 곳에서 받았습니다. 다른 3곳의 마사지 숍은 다음에 소개 하겠습니다. 바빌론 가든 스파(Babylon Spa Massage) https://www.klook.com/ko/activity/25919-babylon-garden-spa-experience-da-nang/?aid=13224 스파는 미케비치 바로 뒤의 알라까르트 호텔, 칙랜드 호텔 뒷편의 길가에 있으며 이 주변에는 호텔, 마사지,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바빌론 가든.. 더보기
고양이가 활보하는 베트남 다낭맛집 반쎄오 바즈엉 여름 다낭여행 여름 다낭여행 다낭여행 중 친구가 추천한 가게인 반쎄오 전문점 반쎄오 바즈엉(Bánh Xèo Bà Dưỡng)을 찾았습니다. 반쎄오 바즈엉은 다낭공항 가는 큰 길에서 무엉탄호텔 다낭 한강이 있는 남쪽 길로 조금 내려간 다음 한 골목길의 끝에 있는 음식점 입니다. 꼰시장에서 20분 정도 걸리기에 걸어서 이곳까지 찾아왔는데 왠만하면 그랩을 이용해서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가 있는 골목은 괜찮은데 꼰시장에서 오는 길은 차도 많고 거리도 상당히 지저분 했습니다. 골목 길은 좁지만 가게는 제법 넓습니다. 손님도 많고 그랩 배달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아 가게는 정신없이 바쁩니다. 음식 조리하는 열기가 가득하고 에어콘이 없어 살짝 더운 편이지만 거대한 팬 선풍기가 돌아가서 버틸만 합니다. 자리에 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