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도쿄의 작은 마을 고엔지 저녁 거리 모습 도쿄의 서부를 가로지르는 중앙선 그 중앙선이 정차하는 역들의 거리는 도쿄의 어느 곳과 다른 특별 함이 있습니다. 신주쿠에서 출발하여 나카노, 고엔지, 아사가야, 오기쿠보, 니시오기쿠보, 기치조우지, 미카타, 소소하지만 매력있는 자꾸만 들리고 싶은 곳인 중앙선의 작은 마을들을 찾아 갑니다. 이번에는 고엔지의 일상의 모습 어느 날 저녁의 거리의 모습입니다. 고엔지는 도시 계획으로 조성된 마을이 아니기 때문에 좁은 골목이 많고 골목 골목 굽어진 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엔지 중앙거리의 재미있는 서점 고엔지 분코 센터 도쿄역 근처의 칸다와 마찬가지로 고서점이 많이 있었으나 하나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 입니다. 독특한 간판들이 고엔지의 저녁 거리에 즐거움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조금은 다른 테마 고서점 .. 더보기 길 고양이가 안내하는 고엔지 거리 도쿄 고엔지의 골목에는 작은 상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거리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두번째 골목의 입구에서 만난 길 고양이가 이 골목의 가게들을 안내하겠다고 걸어갑니다. 처음 안내한 곳은 작은 그림책방 에혼야 루스반 반스루 카이샤 고엔지의 숨어있는 작은 그림책방 책에는 관심이 없는지 금방 빠져나와 바로 앞의 카페로 쪼르르 달려갑니다. 카페에 와서 나왔다고 냐옹거리는 고엔지 길 고양이 그런데 정말 주인이 고양이를 마중 나옵니다. 고양이가 들어간 카페는 고엔지의 작고 아담한 카페 모네 도쿄의 카페 문화, 고엔지 카페 모네 하지만 모네에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짭쪼롬한 메뉴가 없어 실망하고 다시 거리로 나갑니다. 카페 화단에 부비부비 맞은편 스낙크(단란주점)을 기웃거리.. 더보기 도쿄의 소소한 카페 이야기, 고엔지 카페 모네 100가지의 소리가 모여서 만들어 내는 유쾌함 다양한 사람들이 카페에 모여 제각각의 소리를 내는 곳 고엔지 카페 모네에 가보았습니다. 고엔지는 신주쿠에서 중앙선으로 2정거장 도쿄의 서쪽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곳 입니다.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거리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두번째 고엔지의 남쪽 출구에서 아케이드 상가를 따라 걷다, 골목 골목 돌아보면 나오는 한 작은 카페 카페의 맞은편에 그림책 헌책방이 있습니다. 고엔지의 숨어있는 작은 그림책방 손님과 점장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카페는 15명 정도 들어가면 꽉 찰 것 같은 작고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카페의 한쪽 구석에는 작은 방이 있고 이곳에서는 고엔지의 다양한 문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렬로 앉을 수 있는 나무 .. 더보기 고엔지의 숨어있는 작은 그림책방 도쿄 서쪽 지역의 레트로한 느낌의 마을 고엔지 이웃 동네가 신주쿠 인것에 비교하면 바로 옆 동네라도 이렇게 느낌이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두번째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거리 고엔지의 남쪽 출구에서 조금 골목골목을 정신없이 헤매이다 보면 나오게 되는 한 작은 헌책방 에혼야 루스반 반스루 카이샤 무슨 주문을 외우는 것 같은 이름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게 됩니다. 에혼야 루스반 반스로 카이샤는 그림 책만을 취급하는 헌책방으로 일본 뿐 만이 아닌 해외의 다양한 그림책을 모아두고 있으며 작은 공간안에 수 많은 그림책들히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놓여 있는 책을 살짝 피하여 좁은 계단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올라갑니다. 계단을 오르면 펼쳐지는 책들의 .. 더보기 그림으로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다. 고엔지의 분위기 있는 카페 모네 카페의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차를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할아버지의 웃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맞은편에서 여성분과 즐겁게 담소를 즐기는 할아버지 그런데 무언가 바쁘게 손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그리고 계시는 할아버지 알고보니 여성분의 초상화를 그려 주시고 계시는 군요 드디어 그림이 완성 일본 여성분이 너무 좋아합니다. 할아버지는 이곳 저곳 유유히 돌아다니며 만나는 사람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것이 취미라고 합니다. 초상화를 그려주고 그들의 사진을 담아 앨범으로 간직하고 다니시던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여성을 좋아하시는지 위 그림의 남자의 존재감은....) 아무튼 카페에서 만났으니 좋은 카페를 아시면 추천해달라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앉아서 무언가를 그리고 계십니다. 친절하.. 더보기 특가로 저렴하게 다녀온 가루이자와의 특급호텔 일본의 호텔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가격의 차가 커서 일찍 예약하거나 기간을 잘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고급 호텔 반값으로 예약하는 방법 오늘은 거의 1/5 가격으로 다녀온 가루이자와의 특급 호텔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를 소개합니다. 가루이자와는 일본의 고급 휴양지로 별장들이 많이 있으며 아울렛 쇼핑몰 등 편이 시설이 많아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루이자와 자연 속에서의 하룻밤 가루이자와의 자연을 만끽하며 따뜻한 온천을 골프치기 좋은 곳 가루이자와 72 가루이자와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쇼핑 공간 가루이자와 역에 도착하니 무료 셔틀 버스가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가루이자와 프린스호텔은 호텔 EAST, WEST, 코르테쥬, THE 프린스 등 4개의 호텔이 모여.. 더보기 나가사키 언덕의 메롱하는 길 고양이 길 고양이가 많아 시내 어디를 돌아다니더라도 쉽게 길 고양이를 발견 할 수 있는 도시 나가사키 오늘은 나가시키의 글로버 정원을 가는길에 길 고양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나가사키는 언덕이 많이 있고 특히 글로버 정원 부근의 언덕은 경사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또한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어 이들이 이 언덕을 오르내리기는 여간 힘든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가사키 시에서는 이 언덕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좀더 편안하게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엘리베이터의 이름은 구라바 스카이로드 이곳은 나가사키의 관광명소 구라바 정원 가든과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게 되고 그로 인해 인기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곳에도 길 고양이가 한.. 더보기 칙칙폭폭 SL열차가 달리는 아이디어 가이세키 요리 온천을 마치고 나서 식사를 위해 다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인 여주인이 반겨주는 일본 전통 료칸 료칸에서의 식사는 보통 자신의 방에서 하며 나카이상이 요리를 하나하나 차려다 줍니다. 요리는 대부분 일본의 정식인 가이세키 요리가 나오며 가이세키 요리는 한상에 푸짐하게 차려 놓거나 코스요리로 하나씩 하나씩 나옵니다. 긴 코스 요리의 경우 1~2시간이 넘게 요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여행 중 심심할 때 먹으려고 준비한 육포를 먹었습니다. 육포를 먹으니 목이말라 차 한잔 차를 마시고 있으니 식사가 준비되었다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나카이상이 방으로 들어와 방 가운데 놓여 있던 테이블에 요리를 하나 둘 씩 차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생선의 이름을 잊어버렸지만 아마도 아유(은어)가 아닌가.. 더보기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