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차 도시락과 함께 맛집으로 변신하는 신칸센 열차 철도의 왕국이라고 불리우는 일본 수 많은 노선과 다양한 열차들로 철도 여행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관광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열차가 정차하는 각 역에서는 제각기 그 역의 지역 만의 맛있는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어서 열차를 타면 먹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에키벤(열차 도시락)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보통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패턴을 보면 이렇습니다. 목적지 까지 1시간 이상 걸린다, 열차 이용시간이 식사 시간대와 겹친다. 이렇다면 반드시 에키벤을 구매, 열차를 타자마자 에키벤을 먼저 먹고 창밖을 바라보다 잠이들고 목적지에 도착. 이지요 열차 도시락은 일본의 어떤 역에 가더라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그 역이 있는 지방의 특산 품과 일품 요리를 사용한 도시락이 대부분이지만 .. 더보기 1000원의 행복한 인테리어 멋진가구 화려한 인테리어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방을 멋지게 꾸며보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큰 마음을 먹고 인테리어 전문점과 잡화점에 가면 놀랄만한 가격에 충격을 받고 잠시동안의 행복한 상상이 사라져 버리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본 곳은 1000원정도의 가격으로도 훌륭한 나만의 인테리어를 꾸며 볼 수 있는 잡화 전문점 내츄럴 키친 앤드 지유가오카에 가보았습니다. 넓은 공간에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상품들 대부분의 제품들이 100엔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가게 자체가 이곳의 상품들로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자신의 방 꾸미기에 참고가 됩니다. 그럼 다양한 상품들을 살짝 살펴 보겠습니다. 대부분이 105엔의 저렴한 가격에 상품의 용도를 재미있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이쁜게 너무 많아 무엇을 고를지 .. 더보기 무지(MUJI) 무인양품 카페에 가보다. 도쿄에는 수 많은 무인양품(MUJI)의 점포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찾기 쉽고 전시공간이 넓으며 무지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무인양품의 상품 속에서 차를 즐길 수 있는 무지 신주쿠 피카디리 점, 무지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신주쿠의 동쪽 출구에서 나와 피카디리 극장을 찾아가면 그 건물의 지하1층 1,2층을 사용하고 있는 무지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MB는 명박인가요 ^^0 지하에서는 무지루시 상품을 이용한 작품들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각 층을 알리는 하얀 표지판이 이쁩니다. 지하에 내려가면 무지 카페가 나오게 됩니다. 무지에서 팔고 있는 가구들과 상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무지의 식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에서는 무지루시의 오리지널 메뉴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천장이 상당히 높아 탁 트인.. 더보기 생각하는 길냥이 한 길냥이가 골목길 한 구석에서 심각하게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웅..... 요즘 쥐가 너무 설쳐대서.... 어떻게 해야하나... 길냥이는 너무나도 심각합니다. 누군가가 길고양이의 심각한 고민을 풀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땅의 소리를 듣고 있는 길고양이 길 고양이 한마리가 콘크리트 바닥에 바짝 달라 붙어 땅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고요하여 마치 자장가와 같이 고양이의 눈을 감기게 해줍니다. 스르륵 감겨오는 고양이의 눈꺼풀 스르륵 몸에서도 힘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윽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이지만 고양이에게는 편안한 보금자리 깊은잠에 빠진 고양이는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잡는 꿈을 꾸고 있는지 계속해서 손을 뻗어 무언가를 쥐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가을의 일본 여행은 신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과 함께 2010년 10월 1일~2010년 12월 31일 3개월 간, 6개의 JR 각 사와 나가노현, 그리고 관광산업관계자가 공동으로 신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신슈(나가노현)는 혼슈 중앙부에 위치하며, 예부터 동서문화의 교류점으로서 번영해온 지역입니다. 도쿄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1998년 나가노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으로, 국내외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서쪽에는 ‘일본 알프스’라고 불리는 3,000m급의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 스키(시라우마)나 하이킹(우에코치)등 야외활동은 물론, 아름다운 산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풍요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동쪽에는 젠코지(나가노역)나 마츠모토성(마츠모토역) 등 역사적 정취가 넘치는 마을의 모습이 점재되어 있습니다. .. 더보기 맛있는 피자를 무제한으로 일본의 피자 뷔페 일본의 피자 가격은 보통 우리나라의 2~3배 정도 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에 비해 주문하거나 먹으러 가기가 망설여 집니다. 보통 규동, 우동, 소바 같은 음식은 300엔 정도로 한끼를 때울수 있지만 피자의 같은 경우에는 런치를 먹더라도 최소 1000엔이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렇다고 주문을 해서 먹을 수도 없고 주문을 한다고 해도 2000엔이 넘기 때문에 상당한 지출이 있게 되고요, 그래서 혹시나 일본에서 피자를 먹고 싶다.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피자를 먹고 싶은 분들이 있을 껏 같아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한 피자 뷔페를 소개합니다. 여러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피자 뷔페 Shakey’s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기치죠지등 도쿄의 중심지역에 지점이 있고 무었보다 850엔의 가격에 무제한으로 피.. 더보기 일본공무원의 점심식사 도쿄도청 도시락 신주쿠의 도쿄 도청의 직원식당에 들려서 일본의 공무원들이 먹는 점심메뉴를 먹고 왔습니다. 보통 도쿄 도청은 전망을 보기위해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 최상층에 가서 전망을 감상하곤 하지만 식사를 위해서는 2층에 올라가 32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됩니다. 일반인도 누구든지 식사를 할 수 있고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대로 식사를 하러 오는 일반인도 많이 보이곤 합니다. 시간은 11시30분 부터 2시30분 까지이며 가격은 300엔 정도 부터 700엔 사이로 다양합니다. 푸드 코너와 같아 식권을 구입후 음식을 받고 아무 테이블에나 가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제가 먹은 도쿄 도청의 도쿄 도청 벤또 (580엔) 벨런스 식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맛도 허니머스터드 .. 더보기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