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No.1 벚꽃터널 우에노 공원 오랫만에 따뜻해진 도쿄, 벚꽃을 보기위해 우에노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우에노의 벚꽃길 (입구 - 우에노 동물원)에는 엄청난 사람들로 발딛을 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원 여기저기에는 벌써부터 잔디위에 앉아 벚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날은 우에노 공원의 벚꽃이 만개 모든 벚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벚꽃 나무 아래서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활짝핀 벚꽃을 그림으로 옮겨 담는 할머니 우에노의 벚꽃 터널입니다. 이곳은 전날 자리를 잡지 않으면 앉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립니다. 수 많은 사람이 몰리지만 곳곳에 설치된 분리수거 함 때문에 쓰레기로 인한 불쾌함은 없습니다. 우에노 공원의 벚꽃 터널 올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더보기 벚꽃을 즐기는 운치있는 고양이 거짓말 같이 따뜻해지며 시작한 4월의 첫날 일본의 우에노 공원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공원 전지역에 만개한 벚꽃 하지만 이날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은 활짝핀 벚꽃이 아닌 나무위의 고양이 한마리 였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벚꽃 나무 아래에 모여 사진을 찍고 있어 궁금하여 다가가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플레쉬 세례를 받으며 있었던 것은 벚꽃이 아닌 고양이 한마리 벚꽃을 즐기는지 신기하게도 벚꽃 나무 가지 위에 올라 벚꽃을 보다 잠이들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고양이의 몸색깔이 하양과 검정이기 때문에 보호색처럼 벚꽃과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새근새근 잠이 들어 있는 고양이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시끄러웠는지 잠에서 .. 더보기 하라주쿠의 맛있는 규슈 잔가라라면 언제나 점심시간이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먹는 하라주쿠의 인기의 라멘 규슈잔가라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하라주쿠에는 2곳의 잔가라라면이 있고 두곳 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빽빽히 적혀있는 일본어 각각의 라면의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규슈의 라면은 보통 돈코츠라면(돼지 뼈 국물)라면에 면이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은 평일에 점심시간을 지나서 갔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그림이 여기저기 그려져있었던 잔가라라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칸을 따로 만들어 두어 편리하였습니다. 주방에서는 열심히 라멘을 삶고 있습니다. 주문한 라면은 오리지널 잔가라라멘 토핑전부와 미소라면입니다. 돈을 내고 플라스틱 원판을 건내면 라멘을 주문 받습니다. 각종 토핑과 밥을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폰카로 찍으면 소원을 들어주는 우물 오전 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메이지 신궁의 작은 길에 줄을 서 있습니다. 이곳은 清正井(키요마사노이도)라는 우물이 있는 곳으로 이 우물은 매분 약 60리터의 깨끗한 물이 샘솟는 작은 우물로 몇년전 부터 일본의 유명연예인들의 블로그에 소개가 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곳의 우물에서 손을 씻고 핸드폰 카메라로 우물의 사진을 찍어 핸드폰 대기화면으로 사용하면 그날 부터 운기가 상승한다는 설이 있는 곳으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파워 스폿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 소문이 퍼지게 되자 이곳에는 수많인 사람들이 핸드폰에 우물의 사진을 담아가기 위해 줄을 서기 시작 했는데 보통 3시간을 기다려야 우물앞까지 다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물까지 상당히 긴 줄이 이어져 있고 이줄도 오전에 정리권을 받지 .. 더보기 열차를 타고 일본의 가장 긴 다리를 건너다 가가와현의 모든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도쿄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세토대교는 일본의 본토인 혼슈의 오카야마 구라시키 시와 시코쿠의 가가와현 사카이데 시를 이어주는 연락교로 교량부가 9,368m 고가부를 포함하면 13.1km의 일본에서 가장 긴 다리로 철도, 도로 병용 교량으로는 세계 최장의 다리입니다. 열차를 타고 바다를 건너갑니다. 세토대교호빵맨토롯코열차 열차의 차량에 호빵맨이 그려져 있는 관광열차인 토롯코 열차, 세토내해의 바닷바람을 느끼며 세토대교를 건널 수 있다. 자석 전부가 지정석이기 때문에 지정권 구입과 예매는 필수입니다. 이 열차를 타려고 했지만 예약을 하지 않아서... 노을과 함께 세토대교를 건너갑니다. 아이들도 신이나서 전부 창가를 바라보며 앉아있습니다. 세토내해의 석양을 뒤로하고 짧지.. 더보기 온천마을의 작은 고양이 가게 고베의 온천마을에서 만난 작은 고양이 가게 Bench Time 입니다. 온천 마을은 고베의 아리마 온천으로 황금온천의 킨노유 은빛온천의 긴노유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금빛 은빛 재미있는 아리마 온천 두평남짓한 조그마한 가게로 다양한 고양이들의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차, 음료, 케이크도 팔고 있어 고양이 아이템들을 살펴보면서 잠시 쉬어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리마 온천에 살고있는 길 고양이 들을 모아 둔 사진 입니다. 지역에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성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가게에는 이 마을의 대장 고양이인 코에 검은 점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가게에 자주 놀러와 문 앞에서 손님을 맞이해 준다고 합니다. 코에 검은점 고양이 뒤로 또 한마리의 고양이가 뽀족한 귀의 고양이가 꾸벅꾸벅 졸고.. 더보기 온천마을 당당한 흰고양이 온천 마을 아리마에 들렸을때 만났던 하얀 고양이가 열심히 발톱을 다듬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은 나무같이 껄끄러운 소재를 발톱으로 긁어 자신의 발톱의 길이를 조절합니다. 한걸음 다가가자 서둘러 도망가고 있는 흰 고양이 거리의 한 가운데에 우뚝 서있습니다. 온천 마을에서 만난 당당한 흰고양이 더보기 동화책을 보며 메뉴를 고른다 '마루야 카페' 문화의섬 아트프로젝트의 나오시마, 이에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혼무라 지역의 멋진 카페 마루야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마루야는 가정집을 개조한 작은 카페로 은은한 빛깔의 카페의 마크가 돋보입니다. 단지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하는 카페만이 아닌 다양한 사람이 들려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활동을 하여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곳 입니다. 네모와 동그라미로 이루어진 마루야의 마크 큼지막하지만 귀여운 숟가락과 함께 식사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식사와 간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였습니다. 마루야의 한쪽벽에는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좁은 통로를 따라 마루야의 카페 안으로 들어갑니다. 일본의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이기 때문에 옛 일본의 가정집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 더보기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