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스타벅스 텀블러가 한곳에 모이다. 오랫만에 오다이바의 스타벅스에 잠깐 들리게 되었습니다. 커피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던 일본 스타벅스 우연히 진열대에 전시되어 있던 텀블러를 보았는데 행사기간인지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텀블러가 모여있는 것 이였습니다. 지역별로 다 모여있는 스타벅스 텀블러 텀블러를 모으는 분이라면 눈이 빙글빙글 돌겠습니다. 오키나와의 텀블러 입니다. 일본에 살면서도 좀 처럼 가 볼 수 없는 남쪽의 오키나와 텀블러는 무난합니다. 인기의 교토 금박 텀블러 교토 텀블러는 많이들 가지고 계시니까 패스 도시의 아름다움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른 코베의 텀블러 꼭 디자인이 바뀌었으면 하는 텀블러 중에 하나 입니다. 이번에 처음 본 나고야의 텀블러 교토의 텀블러와 같이 금박에 생각보다 이쁩니다. 교토 텀블러와 함께 같이 장식해두면 번쩍 번.. 더보기 오다이바 명물 다코야키 박물관 오다이바의 덱스 도쿄 비치, 시사이도 몰 4층에 다코야키 박물관이 새로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다이바 1초메 상점가의 일부를 박물관으로 꾸며 둔 곳으로 다양한 다코야키를 맛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곳 입니다. 관광객들의 감소로, 머슬 파크, 다이바 소홍콩등 테마파크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덱스 도쿄 비치, 그 시작으로 다코야키 박물관이 생겼습니다. 총 5곳의 일본의 유명 다코야키 전문점이 입점하여 있습니다. 가게 별로 조금식 다른 다코야키 틀과 조리기구 다코야키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도 박물관안에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문어가 합격을 기원하는 생물 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학업운이 좋아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야타이(포장마차) 형식으로 5개의 가게가 늘어서 있습니다. 한편.. 더보기 무지개 빛 레인보우 브리지 일루미네이션 도쿄의 가장 멋진 야경 중에 하나인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바라본 도쿄 시내와 레인보우 브리지의 야경 오다이바의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더욱 더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Tokyo illumination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odaiba illumination 2010 - 2011 오다이바에 저녁이 찾아오면 도쿄와 오다이바를 연결하는 레인보우 브리지는 무지개 빛으로 바뀝니다. 오다이바에서의 도쿄의 야경을 보는 것은 덱스,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해변 공원에서의 전망이 좋습니다. 야경과 함께 일루미네이션 하트, 트리가 반짝이며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잠시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거대 일루미네이션 트리 뒤로 무지개빛 레인보우 .. 더보기 해먹 위에서 커피 한잔, 재미있는 기치죠지 해먹카페 신나는 기치죠지 카페 탐험~ 여행노트 어플 들고 기치죠지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기치죠지에는 다양한 테마의 수 많은 카페들이 모여 있어 수십번 찾아와도 전부 들리지 못 할 정도로 많은 카페들이 모여 있습니다. 기치죠지의 수 많은 카페 중에서도 조금은 독특한 카페 따뜻한 남쪽나라 해변의 야자수 사이에 걸려있는 해먹 위에서 즐기는 여유처럼 카페 안의 해먹위에서 여유롭게 차를 즐길 수 있는 곳 마히카 마노 카페에 도착하였습니다. 조금은 외진 곳이지만 어플의 GPS를 이용하면 찾는것은 식은죽 먹기 기념으로 입구에서 사진을 한장 찰칵 찍어둡니다. Hammock 200 처음에는 뭐라고 읽어야 되나 고민 하였지만 카페에 걸려있는 해먹들을 보고 나선 한번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정식 이름은 mahika m.. 더보기 새해 일본의 후쿠부쿠로 전쟁 한 해가 바뀌고 새해가 찾아오면 일본에서는 새해 첫 세일과 후쿠부쿠로 행사로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일본의 거의 모든 백화점이 집결해 있는 쇼핑의 중심지인 신주쿠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세일 이벤트로 새해 둘째날 부터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1/1일은 대부분의 백화점이 쉬는 날이기 때문에 조용합니다. 대부분 행사는 1/2일 부터) 후쿠부쿠로를 사기위한 치열한 경쟁 특히 신주쿠의 1/2일은 모든 백화점이 동시에 후쿠부쿠로 행사를 오전 부터 실시 하기 때문에 거리를 걷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언가 한 보따리씩 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후쿠부쿠로란? 정가의 몇배의 상품이 가득 들어있는 후쿠부쿠로(福袋) 거의 대부분의 상점들이 가게 앞에 후쿠부쿠로를 진열해 두고 이를 사기위해 줄을 서.. 더보기 아직 끝나지 않은 비너스포트의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겨울의 일루미네이션은 계속 됩니다. Tokyo illumination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Night Venus All love from the heavens VENEUSFORT ILLUMINATION 2010 - 2011 이탈리아 마을 거리를 걷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곳 비너스포트 겨울이 되면 비너스포트의 거리는 일루미네이션으로 가득합니다. 천장의 하늘의 변화로 30분 주기로 낮과 밤이 바뀌며 밤이 되면 거리의 일루미네이션에 불이 들어 옵니다. 올해는 오로라 커튼, 비너스의 개방, 희망의 트리, 행운의 별 4가지 테마의 일루미네이션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비너스 포트의 메인인 중앙 분수의 일루.. 더보기 새해 처음 만난 길 고양이 일본에서는 처음 보거나 처음 경험하는 것에 하츠(初)를 붙혀 표현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첫 경험은 하츠케이켄(初経験), 처음듣는것은 하츠미미(初耳), 첫눈 하츠유키 (はつ雪), 첫사랑 하츠코이(はつ恋) 라고 표현을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사전 나오는 단어들 이외에도 가볍게 사용하는데 예를 들어 처음 먹는 라면 하츠 라멘(はつラーメン), 처음가는 여행 하츠 타비 (はつ旅) 등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해 첫 날, 해돋이 하츠히노데 (初日の出)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올해 첫 길고양이를 보았습니다. 하츠네코(はつ猫) 슬금슬금 놀랄까봐 천천히 뒤따라 갔지만, 고양이의 눈치는 빨라 금세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 아 올해 처음 보는 길 고양이가 도망가 버리겠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이쪽으로 다가.. 더보기 도쿄 레인보우 브리지에서 맞이한 새해 첫 해돋이 2011년 도쿄타워에서 카운트 다운 쇼를 보면서 밤을 세고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레인보우브리지가 있는 타마치역으로 향하였습니다. 3000개의 소원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2011년 도쿄의 카운트다운 JR 야마노테선 타마치역에서 도보 15분 오다이바와 연결되어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야간 라이트 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레인보우 브리지는 이쁜색으로 물들여져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레인보우 브리지에 올라 해돋이가 잘 보이는 중앙 부근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레인보우 브리지는 걸어서 건너는 것도 가능합니다. 걸어서 건너본 도쿄 최대 다리 레인보우 브리지 건너편으로 오다이바가 보입니다. 둥근 구가 박혀있는 건물이 후지 TV 도쿄만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슬슬 해의 머리가 .. 더보기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3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