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범어사 산책 추석을 맞이 하여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여행 이날은 영남의 3대 사찰인 범어사에 가보았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안내가 잘 되어있으며 무료 문화 해설 서비스 단말기 대여와 기념사진 촬영등 재미있는 시설이 많이 있었습니다. 범어사 주변에는 수풀이 우거진 계곡이라 물놀이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초록의 나무들과 바위 틈 사이로 흘러내리는 냇물 소리에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여름에 와서 쉬어가면 좋을 범어사 주변의 계곡, 주말에는 사람이 가득하여 자리가 없을 정도 라고 합니다. 계곡을 따라 산을 오르다 보면 범어사 입구가 보입니다. 범어사는 버스나 차를 이용해도 좋고 지하철 범어사 역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올라와도 좋습니다.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678년) 의상 대사가 해동의 화.. 더보기 범어사 가는길 산고양이를 따라 오늘은 추석이기 때문에 오랫만에 우리나라의 길고양이 아니 산고양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부산 범어사 가는길에서 만난 산고양이들 입니다. 범어사 가는길 풀숲에서 만난 산 고양이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는 길인데 경계를 하여 다가갈 수 는 없었습니다. 그냥 멀리서 지켜보고 고양이도 멀리서 지켜보고 다시 산길을 오르다 갑자기 만난 얼룩 길고양이 아까의 갈색 얼룩 고양이 보다는 침착한 표정입니다. 나무 뒤에 숨어서 무었을 하고 있을까요? 제가 반대편으로 가자 슬그머니 고개를 나무 반대편으로 옮기는 얼룩냥이 아까의 갈색 고양이보다 한걸음 더 다가섰지만 경계하는 초록 눈빛에 더이상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또 다시 길을 걷다 만난 아기 길고양이들 저를 보고 후다닥 나무 뒤로 숨은 뒤 고개.. 더보기 부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범어사 계명암 가는 길 추석을 맞이하여 전편에 이어 오늘도 국내 여행이야기를 잠깐 풀어놓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부모님과 함께한 범어사 산책, 범어사 계명암 가는 길을 소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부산 태종대 여행 (감지해변, 자갈마당, 영도등대, 신선바위) 부산 지하철 범어사 역에서 범어사 까지 걸어 올라가는데 30분 정도 (고양이들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와서 시간이 더 걸렸을 지 모르겠습니다.) 범어사 입구에서 다시 계명암을 향해 올라갑니다. 범어사 입구에서 계명암까지는 약 10~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계명암까지 올라가는 길 한 가운데 돌 계단이 놓여있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오르면 그렇게 힘이 들지 않을 것 입니다. 계단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등이 따뜻해 지며.. 더보기 부모님과 함께한 부산 태종대 여행 (감지해변, 자갈마당, 영도등대, 신선바위) 오늘은 즐거운 추석날, 일본은 양력으로 추석을 지내기 때문에 한국에서 추석이라 쉰다고 하면 괜히 부러워 지곤 합니다. (미리 더 쉬었으면서도 ㅎㅎ) 추석이기도 하고 남이섬에 다녀온 이후 우리나라 이야기가 너무 없는 것 같아 일본여행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부산에 잠깐 들렸을때 둘러본 여행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에는 부모님과 함께 갔었고 이날은 부산의 시티 버스를 이용하여 태종대에 가보려고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들려서서 그런지 생각보다 부산은 발전해 있었고 시티버스 등 관광개발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시티버스는 보통 40분 간격으로 한 대 씩 있었고, 태종대, 해운대, 야경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나누어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 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버스를 타고 40분.. 더보기 내집과 같이 편안한 고양이 카페, 고양이가 있는 휴게소 주말, 이케부쿠로를 걷다 우연히, 태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날 하늘이 이뻐 하늘을 바라보다 발견한 고양이 얼굴 이케부쿠로의 귀여운 고양이 카페 고양이가 있는 휴게소 299에 가보았습니다. 네코노이루 큐케이쇼 니큐큐, 299는 일본에서 고양이 발바닥을 니쿠큐라고 하는데 299를 읽는 방법이 니큐큐라 발음이 비슷하여 붙인 이름입니다. 카페는 5층, 엘리버이터를 타고 들어가자, 간판 사진의 고양이가 바닥에 누워 있습니다. 실내는 생각보다 넓고 크며 포근한 소파들이 많이 놓여 있었습니다. 한편에는 일본식 다다미가 깔려 있어 일본의 가정집에 온 느낌도 듭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3대 있어 무료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 카페의 설명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면 안되고 (정해진 음식만 줍니.. 더보기 부모 자식 덮밥, 재미있는 일본의 덮밥 요리 부모 자식 덮밥, 오야코 동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덮밥 요리를 우리말로 해석해보면 부모 자식 덮밥이 됩니다. 오야코 동은 닭고기 계란 덮밥으로 닭고기에 양념을 하여 조리고 그 위에 계란을 풀어 넣은다음 밥 위에 올려 먹는 요리로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일본 요리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닭고기는 부모 계란은 자식이 되기 때문에 부모 자식 덮밥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지요 오늘 찾아간 곳은 아키하바라 UDX의 도리츠네 라는 닭요리 전문점으로 오야코 동을 메인으로 각종 닭고기 요리를 선보이는 가게입니다. 마침 네이버 블로거인 노바님의 블로그에서 이벤트 소식이 있어 쿠폰도 받을겸 겸사겸사 들리게 되었습니다. 쿠폰 받는 방법은 노바님 블로그에서 (위 사진 클릭) 아키하바라 UDX의 도리츠네는.. 더보기 맛있는 고베 소고기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고베 맛집 아카노렌 고베에 들리면 꼭 맛보야할 요리인 고베 소고기 스테이크, 고베 규라고 불리우며 고베의 어느 곳에나 맛있는 스테이크 전문가게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베 소고기는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고베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으려고 하면 조금 고민이 되긴 합니다. 보통 고베 규 스테이크 가게는 런치라도 보통 10,000엔이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라 부담되기 때문에 오늘은 런치가 저렴한 고베 규 전문점 모토마치의 아카노렌에 들려보았습니다. 1906년에 창업한 고베규 아카노렌(神戸牛 赤のれん)은 고베 소고기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많은 고베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게 이며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카노렌의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1906년 메이지 시대의 풍경화 입니다. 고베 소고기를.. 더보기 여배우 고양이의 눈물연기 고양이 카페의 인기 배우 고양이 촬영현장 자 연기 부탁드립니다~ 3.2.1 액션 감정 몰입하는 고양이님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입니다. 추석이 다가와서 배송지연으로 고양이 밥이 추석이후에나 배달된다는 충격 적인 소식에 깜짝 놀란 고양씨 너무 놀라 털석 주저앉고 맙니다. 추석에 굶어야 되다니... 작렬하는 눈물연기 연기가 뛰어난 여배우 고양이는 고양이 카페의 엽서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2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