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운포토

내맘대로 떠나는 일본 여행, 규슈여행 이벤트에 도전해 보아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우며 볼거리 많은 일본 규슈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종전의 다른 이벤트와 다르게 라는 테마로 짜여진 일정과 코스가 아닌 자신이 만드는 일정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이벤트로 내가 만든 일정 그대로를 지원해주는 재미있는 이벤트입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전부를 지원해주니 당첨만 되면 세금이나 따로 비용 걱정할 필요 없이 슝하고 규슈로 날라가서 놀다 오면 되겠네요 >.< 저도 조만간 응모를 할 생각이니 규슈여행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응모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랑 함께 규슈여행 떠나자고요~~ ㅎㅎㅎ 이벤트는 규슈관광추진기구 홈페이지에서 응모 중입니다.  더보기
프랑스풍 가이세키(일본정식) 요리를 먹어보다 일본 호텔 중에서 리가로얄 호텔 그룹은 음식이 맛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리가로얄 호텔 체인의 모든 레스토랑의 음식이 다 맛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평가가 좋기 때문에 조금은 비싸지만 맛을 보기 위해 리가로얄 호텔 교토의 가이세키 프랑스 료리 전문점 다치바나에 들렸습니다.  프랑스 풍 퓨전 가이세키(일본정식) 요리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테이블이 아닌 카운터 석이 였고 스시집 처럼 카운터가 넓었습니다. 카운터와 주방에 칸막이가 없기 때문에 요리를 하는 모습이 한눈에 보여 재미있습니다. 카운터에는 접시와 포크, 나이프, 젓가락이, 아래 발이 깔려 있는데 사진도 이쁘게 안나오고 특별히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음료를 한잔 씩 따라 줍니다. 와인과 삼페인 그리고 우롱차.. 더보기
나만의 금박 가방을 만들어 보다~!!, 가나자와 금박 공예 체험 일본의 금박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나자와, 가나자와의 금박 기념품 가게인 이마이 킨파쿠에 들려 금박을 이용한 기념품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반짝반짝 눈부신 가나자와의 황금 금박 기념품 우선 금박에 관하여 설명을 하기 위해 금박이 가득 담겨 있는 통을 보여줍니다. 눈부신 황금빛의 금박 조각들 많아 보이지만 얇은 금박이라 뭉치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늘하늘, 나무집게로 집어 보면 얼마나 얇은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손 바닥위에 올려 놓고 에센스를 뿌려 로션 처럼 손에 바르면 손이 반짝반짝, 금이 피부에 흡수(?)됩니다. 실제 금박을 가져와 보여 줍니다. 우선 보여 준 금박은 금박 공예에 사용되는 1/1000 정도의 두께의 금박입니다. 금박을 만들 때 사용되는 기름종이 이 종이 종이 사이.. 더보기
반짝반짝 금박 초코 케이크를 만들어 보다. 일본 금박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나자와, 이날은 가나자와에서 재미있는 금박 초코케이크 만들기에 도전 하였습니다. 반짝반짝 눈부신 가나자와의 황금 금박 기념품   가나자와의 케이크에 금박을 붙여 먹어봅시다~ 1개 1,050엔 가나자와 이마이 킨파쿠 가게에서 도전해 보았습니다. 우선 준비된 초코케이크를 가져와 케이크 위의 종이를 걷어냅니다. 케이크를 덮고 있던 종이의 끝을 잘 잡고 가운데 종이를 걷어냅니다. 여기에 준비 된 식용 금박 (두께 1/10000)을 가져와 금박을 감싸고 있던 종이를 걷어내고 바람 불면 날아갈 듯, 손을 대면 부스러질 것 같이 얇은 금박을 나무 집게로 정성스럽게 한 장 들어올려 한 장, 한 장 케이크 위에 이쁘게 금박을 올려 놓습니다. 너무 얇아 케이크 위에 펼쳐 올리는 .. 더보기
2백만원짜리 립크립 뚜껑, 악세사리에 투자하는 일본 남성들 오랫만에 들린 다이칸야마를 가기위해 에비스에서 고마자와 도오리를 따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다이칸야마는 시부야에서 전차를 타고 한 정거장 다이칸야마역에서 내려도 되고 에비스역에서 천천히 걸어도 10~15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중간에 다이칸야마에서 만난 악세사리 가게 GARNI 처음엔 가게인지 몰랐는데 우연히 호기심에 들여다 보았더니 악세사리 가게 였습니다. 가게 앞에 세겨져 있는 G 마크, 독특한 문양이 자동차의 엠블럼 같은 느낌도 듭니다.  특이한 구조의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넓은 매장, 건물이 언덕에 삼각형 모양의 지대에 위치해 있어 구조가 독특합니다. 주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악세사리 전문점인 GARNI 일본의 남성들은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지 악세사리 수요가 많은 것 같습니다. .. 더보기
도쿄 멋쟁이들이 즐기는 다이칸야마의 수제 햄버거 사사(sasa) 카페  도쿄의 멋쟁이들이 즐겨찾는 세련된 가게들이 많이 모여있는 다이칸야마(代官山) 시부야에서 도큐 도요코선을 타고 1정거장 혹은 에비스에서 고마자와 도오리를 따라 걸어가도 좋은 위치 입니다. 다이칸야마, 다이칸야마 맛집, 도쿄 카페, 카페, 일본 맛집, 도쿄 맛집, 수제 햄버거, 햄버거, 일본 햄버거, 도쿄 추천, 일본 여행 다이칸야마역에서 내려 동쪽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보이는 카페의 표시 수제 햄버거 전문 카페 다이칸야마 사사(SASA)를 가보았습니다. 안내표시를 따라 살짝 고개를 돌려보면 철길을 따라 한 작은 카페가 보입니다. 다이칸야마, 다이칸야마 맛집, 도쿄 카페, 카페, 일본 맛집, 도쿄 맛집, 수제 햄버거, 햄버거, 일본 햄버거, 도쿄 추천, 일본 여행 다이칸야마의 젊은이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더보기
온천을 즐기는 사람같은 원숭이들, 나가노 시부온천 지옥의언덕 입구에서 만난 원숭이를 따라 걸어가던 도중 원숭이가 안내하는 지옥고개 원숭이 공원 地獄谷野猿公苑, 원숭이, 일본원숭이, 시부온천, 야엔코엔, 지옥언덕, 야생원숭이 공원, 나가노 여행, 나가노 추천 만난 바닥에 누워 있는 원숭이 왔어? 하는 표정으로 그냥 누워서 뒹굴뒹굴 거립니다. 긁적긁적 뭘봐? 하는짓이 꼭 백수 삼촌 같습니다. 地獄谷野猿公苑, 원숭이, 일본원숭이, 시부온천, 야엔코엔, 지옥언덕, 야생원숭이 공원, 나가노 여행, 나가노 추천 고개를 들어 바위 위를 바라보니 큼지막한 원숭이 한마리가 털 고르기를 뭔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어 말을 걸 수 없었습니다. 아래에는 두 마리 원숭이가 사이좋게 地獄谷野猿公苑, 원숭이, 일본원숭이, 시부온천, 야엔코엔, 지옥언덕, 야생원숭이 공원, 나가노 여행, 나가.. 더보기
도쿄 라멘 전쟁터 신주쿠의 진한 돈코츠 라멘 타츠노야(용의집) 오랫만에 돈코츠 라멘을 먹으러 도쿄에서 다니던 학교 근처의 맛집인 타츠노야(용의 집)에 갔습니다. 라멘, 돈코츠라멘, 일본라멘, 라면, 도쿄, 도쿄 맛집, 신주쿠, 신주쿠 추천, 신주쿠 맛집, 도쿄 여행, 맛집 추천, 일본 추천 학교에 다닐때는 조금은 비싼 가격이라 자주 가진 못했던 집이지만 이곳의 돈코츠 라멘은 돈코츠 라멘의 본 고장인 구루메 식 돈코츠 라멘이라 아주 맛있습니다. 라멘, 돈코츠라멘, 일본라멘, 라면, 도쿄, 도쿄 맛집, 신주쿠, 신주쿠 추천, 신주쿠 맛집, 도쿄 여행, 맛집 추천, 일본 추천 맛도 맛이지만 직원교육이 철저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아주 좋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는 점원들 이곳의 추천 라멘은 고쿠아지(진한맛)의 라멘이지만 요즘 나이가 들어서 인지 ㅠ.ㅠ 소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