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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일본 아이돌로 살아남기 위한 특별한 방법 하루에도 수백명씩 새로운 아이돌이 쏟아져 나오는 일본의 연예계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본 아이돌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뛰어난 연기력이나 외모, 몸매를 가지고 있거나 유명 기획사의 전속 아이돌이라면 주목 받겠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돌들은 그냥 묻혀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아이돌들은 제각기 자신만의 특징이나 취미, 특기를 살려 자신을 어필하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하는데요 그런 일본의 대표적인 아이돌 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우선 에니매이션 오타쿠인 나카가와 쇼코 입니다. (다재다능 오타쿠 아이돌 블로거 쇼코탄 (나카카와 쇼코 中川翔子) 에니매이션 오타쿠로 유명하며 에반게리온의 레이 코스프레를 하며 애니속의 대사를 전부 외우고 그림 실력도 뛰어나 방송에 자주 출현하게 되며 인기를.. 더보기
일본에서 아이폰과 옴니아 가격비교~ 일본에서 옴니아아 아이폰이 얼마에 팔리는지 살짝 둘러 보고 왔습니다. 삼성의 옴니아 비젼 현금가 90,720엔 (122만원) 신규, 번호이동 할인시 42,720엔 (57만원) 너무 비쌉니다.... 아이폰 3GS 현금가 69,120엔 (93만원) 신규, 번호이동 할인시 23,040엔 (31만원) 그나마 아이폰은 우리나라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일본 (아이폰3GS 32GB) 우리나라 (아이폰3GS 32GB) 출고가 69,120엔 (93만원) 할인가 (신규, 번호이동) 23,040엔 (31만원) (문자,메일,데이터 무제한) 출고가 946,000원 할인가 i-프리미엄 요금시 (-814,000원) (무료제공 800분, 무료문자 300건, 무료데이터 3GB) 일본 화이트 요금 980엔 + 무제한요금 4450엔 + 기.. 더보기
언제나 아쉬운 가을의 교토여행 [토후쿠지] 3박4일간의 교토여행을 마치고 오늘 막 돌아왔습니다. [블로그 수입금으로 다시 한번 떠나는 교토여행] 이틀동안 비가내려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교토의 단풍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교토의 단풍이야기는 지금부터 천천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이덴, 단풍터널] [도후쿠지] [안락쿠지] [난젠지] [시모가모신사] [난젠지] 티스토리 달력 가을 단풍사진으로 응모해볼려고 했는데 마감이 ㅠ.ㅠ 더보기
일본의 겨울 인기 헤어스타일, 식지않는 보브의 인기 올 초부터 계속 유행해왔던 헤어스타일인 보브 스타일이 겨울에도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롱헤어가 인기를 끌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아직도 헤어스타일 검색 순위에서 보브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쇼트, 3위 앞머리 내린 보브) 머리는 깨끗하고 단정하게 정리를 하고 모자와 머플러 등으로 추위를 막으며 멋도 내는 사람들이 거리에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본 짧은 보브에 에어웨이브를 넣어 살짝 부푼 느낌이 나는 헤어 스타일 입니다. 얼굴이 작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령 10대~40대, 머리숯 , 머리결 , 얼굴형 상관없이 대부분의 여성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바룬 보브, 둥실둥실 바룬(열기구)과 같은 볼륨있는 보브 스타일 입니다. 연령 10대 ~ 40대 머리숯.. 더보기
쌓아 올린 만큼 먹는다. 일본의 쌓아올리기 뷔패 불경기로 인한 가격 파괴가 계속되고 있는 일본 오늘은 380엔 (5000원) 뷔페 시부야의 다스이치에 들렸습니다. 다스이치는 평소에는 작은 스텐딩 바로 주로 스포츠 시합이 있는 저녁 응원을 하면서 가볍게 한잔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이 곳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저렴한 점심 뷔패 서비스, 쯔메호우다이 (마음대로 쌓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쯔메호우다이는 우선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담을 용기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마음것 자신이 먹을 음식을 쌓아올릴 수 있으며 능력껏 무제한으로 음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많이 쌓기의 팁은 우선 바닥을 셀러드등을 체워 넣어 평평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위에 조금 큰 반찬들을 차곡차곡 무너지지 않게 쌓아 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울퉁불퉁한것이나 자기가 좋아하.. 더보기
블로그 수입금으로 다시 한번 떠나는 교토여행 지난 블로거들과의 일본여행에서 (블로거들과의 일본일주) 돌아와 교토의 아름다움을 잊지 못하여 다시 한번 교토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취재도 할겸 약간의 지원을 받고 출발한 여행이라 부담이 없었지만 사비로 교토를 가려고 하니 상당한 자금난에 부딪히게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이 단풍시즌이라 교토의 가격이 엄청나게 비쌉니다..) 그래서 저번 홋카이도 여행때 사용했던 다음 캐쉬(잠시 홋카이도에 다녀오겠습니다~)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마이크로 애드 수입금을 털었습니다. 일본의 인기 블로그 아메바 블로그에서 운영하는 마이크로 애드 입니다. (블로그로 엔화를 벌어보자 (마이크로 애드)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애드 프로그램입니다. 10개월? 정도 조금씩 모인 일본 엔을 탈탈 털어.. 더보기
불경기에 나온 일본 최저가 보졸레누보 어제는 전세계 적으로 프랑스의 와인 보졸레누보가 나오는 날이였습니다.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남쪽 론주에 있는 보졸레 지방에서 그 해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 햇포도주이며 올해는 포도를 재배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상조건이 잘 갖춰졌기 때문에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보졸레누보의 황제라는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누보와 다양한 보졸레누보, 일본에서도 수 많은 보졸레누보가 선보였고 회사에 따라 다양한 가격의 보졸레누보가 팔리고 있었지만 오늘 가장 인기가 있었던 보졸레누보는 일본의 대형 마트 이온에서 판매한 저가 보졸레누보입니다. 이온의 저가 보졸레누보입니다. 가장 저렴한 것이 750엔 (만원이하)에 팔리면서 오전에 매진이 되고 말았는데요 저렴한 가격의 이유가 와인 병 대신 플라스틱 보틀에 와인을.. 더보기
전기가 필요없는 에코 가습기 이벤트 준비로 도큐 핸즈를 둘러보던 참에 가습기 코너를 발견하고 건조해서 매일 목이 아픈 집을 생각하며 수증기를 뽑아내는 기계들 사이로 다가갔습니다. 그러던 도중 수증기를 내뿜지 않는 가습기를 발견했습니다. 자연기화식 휴대가습기 조그만 오아시스 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깔끔한 디자인의 심플한 가습기가 튀어나왔습니다. 설명대로 환경적이고 전기도 먹지 않고 좋네요 입을 벌리고 화분에 물을 주듯 부어만 주면 끝입니다 찰랑찰랑하게 부어두면 하룻 밤은 끄떡 없다고 군대에서 바닥에 물뿌리던 생각이 나는 군요 완성 ~ 오늘부터는 조금은 쾌적한 방에서 잠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밥그릇에 물담아 두고 자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저 종이가 수증기를 더 많이 발생시키겠지요?? 포스팅 후 약 6개월 동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