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라이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악세사리를 이용한 귀여운 헤어스타일 에이시먼트리 감각으로 자연스런 느낌으로 말아올린 머리 뒷머리는 살짝 말아올려 소프트한 움직임을 뒷머리를 위아래 2분할으로 말아 오른쪽으로 정리해줍니다. 타이트한 앞머리와 위에서부터의 브릿지로 귀여움을 앞머리를 타이트하게 한쪽으로 몰아 리본등 악세사리로 고정 귀여움을 강조해 줍니다. 좌우 비대칭과 가볍게 풀어진 느낌의 머리 스타일로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을때 좋은 스타일입니다. 볼륨업과 꼼꼼하게 정돈하여 큐트하게 변신 머리위를 뒷머리로 볼륨업 옆에서부터 목덜미 부근을 타이트하게, 윗부분은 뒷머리로 볼륨업 해줍니다. 앞머리는 뉘앙스컬로 귀여움을 목덜미와 얼굴라인의 머리는 시스테인 퍼머의 부드러운 느낌을 이용해 곱슬곱슬한 느낌을 남겨줍니다. 뒷머리를 이용하여 볼륨감을 주고 앞부분은 자연스런 곱슬거림이 가.. 더보기 디자인 아티스트 최대의 축제 '디자인 패스타'에 가다. 전 세계 8,50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 '디자인 패스타' DESIGN FESTA가 도쿄의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열렸습니다. 30번째를 맞이한 이번 디자인 패스타는 2,600개가 넘는 부스에서 개성있는 디자이너들의 작품들과 라이브 연주, 공연등이 펼쳐지며 성대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디자인 패스타는 남녀노소 국적불문 오리지널의 작품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재로 우리나라의 아티스트들도 많이 참여 합니다. 디자인 패스타는 단순한 작품의 전시가 아닌 아티스트들이 이곳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을 하는 등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또한 단순한 감상이 아닌 직접 참여해보거나 여러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눈으로만 보는 딱딱한 전시회와는.. 더보기 남은 재료로 만든 일본의 츠케멘 일본은 요즘 츠케멘(면과 국물이 따로 나와 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 라면)이 유행하여 재미삼아 우리나라의 라면으로 츠케멘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재료로 무파마라면, 사리곰탕면, 가쯔오 파우더, 다진 고기, 계란, 숙주나물 (집의 냉장고에서 급조한 것들)을 사용하였습니다. 면은 무파마 면으로 너구리 면이 쫄깃쫄깃하고 맛있는데 무파마의 스프(특히 별첨스프)를 사용하기 위해 골라 보았습니다. 육수를 만들기 위해 사리곰탕면의 진국스프, 후레이크(파), 무파마의 별첨스프를 이용합니다. 계란은 반숙(삶으면서 블로그 하다가 완숙이 되어 버렸습니다.) 면은 푹 삶은 뒤에 찬물에 잘 씻어 접시에 담아 줍니다. 숙주나물은 가볍게 데쳐 아삭아삭한 맛을 유지해 줍니다. 여기에 시금치나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주면 더욱 맛있을.. 더보기 일본의 무개념 한글 자판기 일본 도쿄 도청에 설치되어 있는 씨루첩표??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의 네임택 같은 것을 만들어 주는 자동 판매기 입니다. 옛 일본에서는 표에 자신의 어름을 쓰고 신사에 붙이거나 명함대신 에 교흰하는 것이 대유행했습니다 지금은 선물품으로 부리 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누가 번역을 하였는지.... 조금 이상합니다... 일본의 선물에 아무쪼록 아무쪼록?? 뭐?? 화면에 접촉하면 시작됩니다. 한번 들어간 돈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젠 협박까지... 설마 이런 자판기를 이용하는 우리나라 분들은 없으시겠지요?? 그래도 도쿄의 도청에 설치 되어 있는 기념품 판매기인데 올바른 한글이 적혀 있었으면 합니다. 도쿄 도청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후지산 사진 찍으러 갔는데 후지산에만 구름이....) 더보기 일본의 '팥' 콜라의 맛은? 녹차콜라, 시소콜라, 하얀콜라에 이어서 이번에는 팥 콜라가 등장하였습니다. 일본 팹시의 전작인 시소콜라가 마트에서 반값이하에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코카콜라의 경쟁에서 패배하고 다시한번 신상품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색깔은 붉고 맛깔스러웠으며 딸기나 체리 주스 아니면 칵테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맛을 보니.... 뭐야 이건... 하는 느낌이... 팥빙수에 탄산을 넣어 마시는 느낌? 그냥 마시기는 뭔가 아쉽고 뭐에다 같이 먹어야 될 것 같은데 팥의 달달한 맛이 강하여 쉽게 파트너를 찾을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추천은 하지 않지만 일본에 오시면 재미로 한번 드셔보아도 좋을 것 같은 콜라입니다. 녹차콜라 VS 시소콜라 일본의 하얀 콜라의 맛은? 더보기 고기가 없는 대형 머쉬룸 햄버거 일본 인기의 프레시안 버거에서 새로운 햄버거가 나와 먹으러 갔습니다. 일본의 햄버거 체인으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웬디스, 모스버거, 퍼스트키친, 프레시니스 버거등이 있습니다. 찾아간 곳은 신주쿠의 프레시니스 버거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얼마후면 할로윈이 찾아오기 때문에 가게 안은 장식들로 가득 하였습니다. 혼자서 가볍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사람이 많을 때는 3명 이상인 경우 테이블을 이용해 달라는 고양이의 간절한 부탁 1999 가게를 오픈한 년도인가? 햄버거를 주문시키면 이곳에서 바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그 동안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소스를 골랐습니다. 워낙 소스가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 케찹을 선택하였습니다 ^^0 주문한 햄버거는 이번에 새.. 더보기 신주쿠에 등장한 하얀거인 도쿄도심 한복판 신주쿠에 들어닥친 하얀괴물의 정체는? 해마다 신주쿠에서 벌어지는 문화행사 중 하나인 신주쿠 예술천국 (新宿芸術天国) 2009 신주쿠 지역의 숨어있는 아티스틀이 거리로 나와 시민들의 앞에서 문화공연을 벌이는 행사입니다. 하얀괴물의 정체는 슬레이어즈라는 이름으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아티스트 였습니다. 더보기 바퀴벌레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일본인 커플 하코다테의 이쁜 펜션에서 묵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펜션에는 티 타임 시간이 있어서 관광객들과 팬션의 주인, 사람들이 모여 자유롭게 오늘 하루의 이야기나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홋카이도 출신의 어느 커플과 주인아저씨 그리고 제가 이야기를 하던 중 어떻하다가 바퀴 벌레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으.... 징그러운 바퀴 벌레.... 어떻게 바퀴벌레 이야기가 나왔는 지 모르지만 홋카이도의 커플중 20대 중반의 여자분이 태어나서 지금 까지 바퀴벌레를 본적이 없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신기하기도 하도 못 믿겨지기도 하고.. 그러니까 남자친구 역시 자기도 딱 1번 밖에 바퀴벌레를 보지 못했고 그것도 홋카이도가 아닌 사이타마(도쿄 북부)에서 과일 상자를 받았는데 그곳에나 튀어 나온..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