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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일본은 지금 장근석 열풍, 신주쿠 타워 레코드에서 만난 한류 아이돌 오랫만에 신주쿠 타워레코드에 놀러가서 어떤 음반들이 인기 있나 살펴 보았습니다. 귀여운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타워레코드의 점원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장근석, 한류아이돌, 소녀시대, 카라, afterschool, ftisland, tower records, AKB48, NMB48, SEK48, SDN48, 아라시, 이타노 토모미, 에프엑스, 2ne1, cnblue, 2pm, shinee 우선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인 AKB48, 앨범을 내면 100만 장이 넘어가며, NMB48, SEK48, SDN48 등등 수 많은 자매 그룹들을 만들어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근석, 한류아이돌, 소녀시대, 카라, afterschool, ftisland, tower records, AKB48, .. 더보기
슥슥 문지르면 지워지는 신기한 볼펜 도큐핸즈의 FRIXION 일본에서 가장 큰 잡동사니 전문점 도큐 핸즈, 문구점으로는 로프트, 잡동사니는 돈키호테가 있지만 깔끔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역시 도큐 핸즈 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긴자 마로니에 게이트의 도큐핸즈의 문구코너를 살짝 돌아보았습니다. 도큐핸즈, 긴자, 볼펜, 지워지는 볼펜, FRIXION, 연필, 문구, 잡화, 일본 잡화, 도쿄 잡화, 이쁜 볼펜 학창시절에 인기가 있었던 하이테크 볼펜 이제는 땅바닥에 떨어뜨려 울지 않도록 심을 갈아 낄 수 있는 종류가 나왔습니다. 또한 한 볼팬에 3가지 4가지 색을 골라 넣을 수 있는 재미까지 도큐핸즈, 긴자, 볼펜, 지워지는 볼펜, FRIXION, 연필, 문구, 잡화, 일본 잡화, 도쿄 잡화, 이쁜 볼펜 정말 종류가 많아 뭘 골라야 할지 @.. 더보기
북극곰의 기분처럼 시원한 여름을 (일본인들이 폭염을 이기는 방법) 최근 지진의 영향으로 전기가 부족하게 되어버린 도쿄 여름이면 찾아오는 뜨거운 날씨에 지진 전이라면 어디에서나 에어콘이 빵빵하고 시원하게 해 두었지만, 지금은 약하게 냉방을 하거나 냉방을 사용하지 않는 곳들이 늘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특히 에코 굳즈(잡화) 등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긴자에 있는 마로니에 게이트의 도큐 핸즈에 가보았습니다. 피서, 더위 예방, 잡화, 일본잡화, 굳즈, 에코 잡화, 도큐핸즈, 긴자, 북극곰 기분, 시원한 스카프, 시원한 패드 우선 눈에 띄었던 것이 저절로 차가워 지는 쿨 매트, 우선 촉감이 시원하고 주변의 온도보다 2~3도 가량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피서, 더위 예방, 잡화, 일본잡화, 굳즈, 에코 잡화, 도큐핸즈, 긴자, 북극곰 기분, 시원한 .. 더보기
조금 색다른 일본의 결혼식 저번 주말에는 일본인 친구의 결혼식 1.5차에 다녀 왔습니다. 보통 일본에서는 결혼식을 하고 2차로 친한 사람들끼리 피로연을 하는데 제 친구들은 결혼식을 하와이에서 단둘이 하고 왔기 때문에 결혼식 보고 겸 피로연이라고 해서 1.5차라고 하자고 했습니다. 역시 일본 답게 입장하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ㅎㅎㅎ 일본의 결혼식, 결혼식 부조금, 일본 결혼 사실 이날 갈까 말까 상당히 망설였지만 신랑 신부 둘다 친구이기도 하고 다른 친구의 꼬임에 가게 되었습니다. 피로연은 시부야의 한 호텔의 재즈 브랏트라는 곳에서 열렸으며 평소에는 일본의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를 들으며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곳 입니다. 일본의 결혼식, 결혼식 부조금, 일본 결혼 피로연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으며 중간중간 .. 더보기
동글동글 재미있는 비누방울 놀이  디자인 페스타에서 우연히 만난 비누방울 너무 이쁜것 같아 앞으로도 비누방울 사진을 찍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수 많은 비누방울 속으로 한 방울 한 방울 빛을 담아 멀리 퍼져나갑니다. 손으로 잡아보고 싶지만 어느새 사라져버리는 맑은날 공원에서 하면 더욱 재미있겠지요? 100엔으로 도쿄에서 재미있게 놀기~~!! 더보기
일본 마트에서 산 튀기지 않고 닭 튀김을 만들어 주는 가루 후쿠오카에 사는 친구가 튀기지 않고 전자렌지에 닭튀김을 해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트윗에 올려 그런게 있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있는데 친구가 말한 그 상품이 눈에 뛰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빨리 해먹어 봐야지 하면서 오늘 저녁은 닭 튀김으로 결정 (통닭이라고 하긴 너무 없고, 카라아게는 일본말이니까 그냥 닭 튀김) 손질된 튀김용 닭 가슴살과 같이 사버렸습니다. 가루가 110엔 닭 8조각이 323엔 5000~6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무선 닭고기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마늘과 초밥먹다 남은 생강을 뿌려 두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 지퍼락에 집어 넣고  마법의 가루를 한스푼 두스푼 듬뿍 뿌려준 다음에 지퍼를 잠그고 쪼물락 쪼물락 골고루 무쳐줍니다... 더보기
일본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우리나라랑 비교해 보아요~  오랫만에 한국에 들렸을 때 우연히 스타벅스의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을 따라 간것이라 사진기가 없어 그냥 보고 먹기만 했지만 그 때 생각이 나서 일본의 스타벅스에 가보았습니다. 도쿄의 스타벅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프라푸치노와 다양한 신제품이 나와 있었고 한국보다 여름이 조금 빠르기 때문에 한 15일 빠르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소이 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페치노 톨 사이즈와 소이 스트로베리 케이크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거면 두유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랑 아마도 타르트 일껍니다. (케이크는 다른 종류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프라푸치노용 텀블러 들~~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 하지요? 머그컵도 아마 똑같지 않을까 합니다. 단 요런 아기자기한 상품들은 없었던 것을 보이네요~ 카드지갑,.. 더보기
일본의 스타벅스 카드, 여행의 좋은 기념품 오랫만에 스타벅스에 들려 차를 마실려고 하던 도중 스타벅스 카드가 눈에 띄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도쿄라서 도쿄 스타벅스 카드 ㅎㅎ 생각해보니 일본은 각 지역별로 다른 텀블러가 있는 것 처럼 카드도 지역별로 다양하게 있고 틈틈히 이벤트를 할 때 마다 다른 그림의 카드가 발매되더군요 이왕 현금내고 마실꺼면 1,000엔 내고 카드로~~ 2~3잔 정도 마시면 금방 써버리니까 일본여행 도중 쉬어갈 때 한잔씩~ 커피는 마시고 카드는 기념품으로~ 도쿄에 왔으면 도쿄 스타벅스 카드, 교토면 교토, 후쿠오카면 후쿠오카 다녀온 지역의 이미지가 그려있는 카드를 받을 수 있으니까 여행을 기억나게 하는 아이템이 되기도 할껏 같네요 텀블러는 너무 부피가 커서 수집하기 힘드니 대신 스타벅스 카드를 모아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