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하고 담백한 레시피의 카페 하라노 키친 듀유를 이용하여 다양한 스위트를 개발 하고 있는 하라의 모든 레시피를 맛볼 수 있는 하라노 키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하라 도너츠 [건강한 도너츠 '하라 도너츠'] 부드러운 두유 생크림이 가득 담겨 있는 롤 케이크 전문점 하라 롤 [다람쥐가 만드는 달콤한 롤케잌 ' 하라 롤 케잌 '] 역시 두유 생크림이 가득 담겨 있는 컵 케이크 모멘 [눈으로 먹는 담백한 컵 케이크 모멘] 등 하라의 모든 스위트 들과 하라노 키친만의 오리지널 레시피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메뉴에서 볼 수 있듯이 기본 하라 카페에서 팔던 음료와 하라노 키친의 오리지널 메뉴 거기에 디저트로 하라 도너츠와 하라 롤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메뉴의 일러스트는 하라도너츠의 귀여운 도너츠 병아리가 사용되었습니다. 이쁜 .. 더보기 참신한 아이디어로 농가에 힘을 보태주는 레스토랑 일본 각 지역의 농가로 부터 매일매일 신선한 채소를 제공 받아 다양한 레시피로 멋진 요리를 만들어 내는 레스토랑 농가의 부엌,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무기농 신선한 식 재료들로 안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더욱 맛이 좋습니다. 또한 농가와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농사일을 하는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여기저기 붙어 있는 포스터들 꼭 선거 포스터와 같이 여기저기 혼란하게 붙어 있는 농장주의 사진들 그리고 아래에는 색색이 이쁜 셀러드 바가 있습니다. 이쁜 색의 채소를 바라 볼 수 있는 카운터(?) 석이 있으며 그 주위에는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각종 신선한 과일 주스나 채소 주스를 마실 수 있는 바 형식의 공간도 갖추고 있어 더욱 재미있습니다. 그 비싸다는 배추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셀러드.. 더보기 가볍게 한잔 생각나는 거리 오모이데 요코초 신주쿠역 서쪽 출구의 선술집으로 가득한 작은 골목 오모이데 요코초(思い出横丁) 2차 세계대전 후, 역 주변에 노점상이 들어서면서 허름한 상가가 형성된 곳으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저렴한 가격과 옛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입니다. 좁은 골목사이로 40여개의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으며 가게에서 굽고있는 야키도리의 연기와 향으로 가득한 곳 입니다. 도쿄에서 가장 번화하고 화려한 신주쿠의 중심 지역이지만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꼬치 요리를 많이 팔고 있으며 오뎅, 회 와 함께 대부분이 술 안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모이데의 요코초 정 중앙에는 술을 마시고 속을 풀고 가라고 우동, 소바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야키도리 요코초를 걷다보면 재미있는 리락쿠마 가게도 보이곤.. 더보기 값비싼 채소들을 무제한으로 맛 볼 수 있는 농가의 부엌 신주쿠의 농민의 부엌이라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농가의 부엌은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다양한 식재료들로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를 만드는 곳이며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 개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의 특징 중 하나가 농가에서 직송해온 신선한 채소들을 맛 볼 수 있는 셀러드 바 입니다. 런치 요금에 조금만 플러스하면 이곳에 있는 채소를 전부 먹어 볼 수 있고 몇번이고 계속 먹어도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신선한 채소들을 눈앞에서 먹기 좋게 다듬어 줍니다. 먹고 싶은 많큼 마음껏 집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셀러드 바에서 채소들을 컵에 가득 담아 왔습니다. 시저 소스, 당근 소스, 가운데는 잘 모르겠습니다. 3가지의 소스에 셀러드를 찍어 먹습니다. 위의 희안하게 생긴 채소.. 더보기 리락쿠마가 호객행위 하는 작은 술집에서 야키토리와 맥주 한잔을 먹으러 가끔 들리는 신주쿠의 오모이데 요코초 이곳을 지나다가 재미있는 가게를 발견 하였습니다. 주인아저씨가 리락쿠마를 좋아하는지 가게 곳곳에서 리락쿠마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고기 굽는 연기 풀풀 나고 야키토리와 함께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이곳에 조금은 독특한 가게 주인 아저씨가 인형 뽑기로 뽑으신건지 벽에는 대형 리락쿠마가 메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게임센터에서 실패없이 인형을 뽑는 방법 리락쿠마를 좋아하는 신주쿠 오모이데 요코초의 야키토리 가게 리락쿠마들이 조용히 손님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더보기 시부야의 카페 & 갤러리 UPLINK Gallery & Tabela 시부야와 요요기 사이에서 길을 헤메다 발견한 작은 카페와 겔러리 UPLINK Gallery & Tabela 나도 모르게 들어가 자리에 앉아 무언가를 주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 그 사이사이에 그려져 있는 일러스트 테이블 하나하나 다른 그림이 그려져 있어 이쁘고 앉고 싶어집니다. 구석 자리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고 붙어 있는 갤러리를 향해 걸어갑니다.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전시를 위해 공간을 대여해 주는 대여 갤러리, 카페, 바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적 모습이 버무려져 있는 공간의 UPLINK FACTORY, UPLINK GALLERY 영화 제작 및 배급을 축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업링크의 모습처럼 다채로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작은 공간 입니다. 작은 갤러리 공간을.. 더보기 도쿄 한 복판의 멋진 북 카페 BOOK246, CAFE246 아무 골목이나 들어가도 예쁜 가게와 예쁜 집들을 발견할 수 있는 아오야마를 지나 큰 빌딩들이 들어서 있는 아오야마 잇초메역 근처까지 걷다 보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건물이 있습니다. 레티스 아오야마 건물 1층에 위치한 이곳은 건물 앞에 서서 고개를 오른 쪽으로 돌리면 CAFE 246, 왼쪽으로 돌리면 BOOK 246이 보입니다. 이름 뒤에 붙어 있는 246이라는 숫자는 일본을 횡단하는 246번 국도를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246국도는 도쿄 중심을 가로질러 일본을 횡단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에게 아주 친숙한 도로 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BOOK246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행을 테마로 한 이 작은 서점은 세계 각국의 여행 관련 서적 및 스타일리쉬 한 여행용 잡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듯하면서.. 더보기 1000원의 행복한 인테리어 멋진가구 화려한 인테리어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방을 멋지게 꾸며보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큰 마음을 먹고 인테리어 전문점과 잡화점에 가면 놀랄만한 가격에 충격을 받고 잠시동안의 행복한 상상이 사라져 버리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본 곳은 1000원정도의 가격으로도 훌륭한 나만의 인테리어를 꾸며 볼 수 있는 잡화 전문점 내츄럴 키친 앤드 지유가오카에 가보았습니다. 넓은 공간에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상품들 대부분의 제품들이 100엔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가게 자체가 이곳의 상품들로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자신의 방 꾸미기에 참고가 됩니다. 그럼 다양한 상품들을 살짝 살펴 보겠습니다. 대부분이 105엔의 저렴한 가격에 상품의 용도를 재미있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이쁜게 너무 많아 무엇을 고를지 ..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