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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Claska gallery & Shop 'Do' 디자인 가구 숍이 많은 메구로 거리에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외관만 봐서는 잘 알 수 없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1층 카페를 비롯해 층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채워져 있어 왜 디자인 호텔이라 불리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글라스카 2층의 갤러리와 아트 숍을 겸비한 공간 Claska gallery & Shop 'Do' 전통 공예품부터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유머스러스 하고 감각적인 제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삶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는 호텔 속의 갤러리 Claska gallery & Shop 'Do' 더보기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8th Gallery 평범하고 낡은 시티 호텔은 개조하여 섬세한 디자인과 모던한 인테리어로 새롭게 탄생시킨 도쿄의 대표적인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CLASKA 호텔의 8층에는 넓은 공간의 멋진 갤러리 The 8th Gallery가 있습니다.  한충 더 올라가면 호텔의 옥상이 나옵니다. 각목으로 뚝딱 만들었을 것 같은 심플한 테이블들이 자유롭게 놓여 있었던 전시 공간 호텔과 도쿄의 각 명소의 거리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도쿄 아트 투어를 마음 먹었다면 하룻밤쯤 이 호텔에 묵으면서 호텔 곳곳을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 입니다. 더보기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에서 받은 조식 룸 서비스~ 도쿄의 멋진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조식을 주문 하였습니다. >. 더보기
여행을 꿈꾸다. TRAVEL CLASKA Mix Room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아티스트들의 작은 아파트 나디프 아파트  에비스역 동쪽 출구로 나와 큰 삼거리 사이에 난 골목으로 들어가면 20m 정도마다 전봇대에 안내 표시가 붙어 있고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현대적인 느낌의 유리 건물이 나오게 됩니다. 혹시나 잘 못 찾아 갈 것을 걱정한 나머지 10m 간격으로 전봇대에 안내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주택가에 있어 찾아가기 어려울 것 같지만 전봇대의 자세한 설명과 골목안의 수수한 풍경들과는 다른 건물 외관이 한눈에 봐도 그곳이 목적지임을 확인시켜 줄 것 입니다. 나디프 아파트(NADiff a/p/a/r/t)는 새로운 예술의 확산 이라는 의미를 지닌 나디프가 여러 갤러리들과 함께 사이 좋게 아파트 처럼 모여 있는 곳 입니다. 나디프는 도쿄의 유명 미술관에 아트 숍을 운영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출판 및 도서 유통, CD 및 D.. 더보기
도심속 폐교를 아이들의 미술관으로, 도쿄 장난감 미술관 1935년에 지어진 낡은 초등학교 교사를 재활용하여 만든 체험형 미술관인 도쿄 장난감 미술관, 1층 부터 3층 까지의 낡은 교실들이 '보고, 만들고, 노는' 장난감 왕국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곳의 장난감은 대부분 원목 소재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잘 다듬어져 있으며, 미술관 내부의 가구 역시 원목 소재로 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원래 있던 초등학교의 시설들을 교체 하지 않고 조금 손을 보아 활용하고 있습니다. 교무실로 쓰이던 1층의 시설들은 안내실과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뛰어 놀던 운동장 장난감 미술관의 1층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휴게실이고 미술관은 2층부터 시작 됩니다. 입구에 있는 뮤지엄 숍 Apty 앞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드디어 장난감 왕.. 더보기
도쿄의 가을 색감 앞동네 공원에서 올해의 마지막 가을을 보냅니다.. 오늘도 여전히 단풍이 가득했지만요.. 낙엽 가득한 자전거 도로입니다. 자전거를 문득 타고 싶어집니다. 자전거를 팔아 버린게 벌써 3년이 되는 군요.. 하늘에서 노란 은행잎들이 떨어집니다. 떨어진 은행잎들이 노란 카페트를 깔아주는군요 벽에도 이쁜 단풍들이 가득합니다. 노랑 도쿄의 토야마 공원입니다~ 더보기
도쿄 오다이바의 고양이 공간 냥다 카페 도쿄 오다이바의 고양이 카페 네코다 카페 (猫だ!カフェ)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냥다 카페는 네코타마 켓츠 리빙을 리뉴얼 하여 만든 고양이 카페로 일본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 합니다. 오다이바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한글을 발견 할 수 도 있습니다. 냥다 카페의 요금은 1시간에 1,200엔 30분에 700엔 이며 카페음료 1잔이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고양이 관련 용품 숍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자리를 비울때가 많아 카운터의 종을 울리면 직원이 달려 옵니다. 냥다 카페의 공간 설명과 주의점 설명 들어가 보니 입구에는 고양이 두마리가 사이 좋게 앉아 있었고 먼저 들어간 분들이 열심히 고양이들을 모델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곳곳에 고양이들이 자릴 잡고 누워 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