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홋카이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 여행] 겨울왕국 홋카이도 비에이 겨울왕국 홋카이도 비에이(美瑛) 눈의 여왕을 찾아 자작나무 숲 속으로, 눈보라 흩날리는 설산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품고 눈의 요정 설녀를 찾아 새하얀 설원 속에서 나만의 순수한 사랑을 찾으로 얼어붙은 얼음을 깨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 회색 빛 도시의 어두운 기억은 모두 Let it go 이와미자와(岩見沢)역 아오이 이케(青い池, 청의 호수) 아오이 이케(青い池, 청의 호수) 아오이 이케(青い池, 청의 호수) 아오이 이케(青い池, 청의 호수) 비에이쵸(美瑛町) 비에이쵸(美瑛町) 비에이쵸(美瑛町) 시라히게노 타키(しらひげの滝, 흰 수염 폭포) 시로가네 온천(白金温泉) 시로가네 온천(白金温泉) 美瑛(비에이) 비에이역(美瑛駅) 비에이역(美瑛駅)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사계채의 언덕)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세계 3대 야경 '하코다테 야경'을 만나다 하코다데, 일본 홋카이도의 남쪽에 위치한 도시로 일본 본토인 혼슈와 홋카이도를 이어주는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일본 최초의 개항장으로 개항당시의 건물들이 중요 문화재로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마을 경관이 아름답고 특히 저녁 하코다테에서 본 야경은 이탈리아의 나폴리,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고 있는 곳입니다. 하코다테 산에가기 위해서는 로프웨이나 버스를 타고 하코다테 산으로 올라갑니다. 30명정도가 탈 수 있는 로프웨이로 편도 640엔 이였습니다. 로프웨이 안에서 바라보는 하코다테의 야경, 로프웨이가 천천히 산을 오르며 내려다 보이는 하코다테의 야경은 말로는 설명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야경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기 위해 사람들은 앞으로 이동합니다. 이쁘다, 멋지다, 이 말 이외에는 아무..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미슐랭 가이드 홋카이도에 소개된 삿포로의 라멘 전문점, 삿포로 된장라면 호우류 일본에는 라멘은 북쪽으로 갈수록 맛이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장 북쪽에 있는 홋카이도에서만 쓰는 말이긴 하지만 북쪽으로 갈 수록 날씨가 쌀쌀해 라면을 먹기 좋은 기후를 가지고, 질 좋은 밀이 많이 재배되고 육수에 사용되는 해산물(가츠오, 다시마, 어패류)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홋카이도 여행 삿포로에 들려 라멘을 먹지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삿포로의 라멘 명소인 라멘요코초에 들렸습니다. 자그마한 상가 골목안에 삿포로의 유명 라멘 가게들이 모여있는 라멘요코초(ラーメン横丁) 삿포로의 번화가 스스키노(ススキノ)의 골목에 있는 삿포로의 명소입니다. 이날은 여러명과 같이 라멘을 먹으러 갔기 때문에 라멘요코초에 나와 다른 스스키노의 유명 라멘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라멘노 호우류(ら..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 오타루의 카페에서 만난 진격의 슈크림 (기타이치 가라스 3호관) 펑펑펑 쏟아지는 함박 눈에 러브레터의 추억을 잠시 뒤로 하고 기타이치 가라스 3호관에 눈을 피하러 들어갑니다. 겨울 홋카이도에서의 3박 4일 (비에이, 오타루, 삿포로, 아사히카와) by 하나투어 기타이치가라스 3호관(北一硝子三号館)은 기무라소우코(木村倉庫, 기무라창고회사)의 사장, 기무라엔키치(木村円吉)에 의해 1890년에 세워진 목조 창고 입니다. 처음에는 어업용 창고로 청어등 생선의 가공품 창고로 이용되었으나 청어잡이의 쇠퇴와 함께 창고로의 기능을 상실, 1983년 내부를 개조하여 유리공예 상점, 카페 등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창고의 가운데 통로에는 바다까지 이어저 있던 트럭의 레일이 남아 있어 당시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석유가스 등의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기타이치 홀, 오타루의 유리공예 품..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겨울, 가시나무, 오타루 가시나무 Quercus myrsinaefolia 홋카이도 오타루(小樽)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한 겨울의 홋카이도 드라이브 (삿포로 ~ 후라노), 홋카이도 3박4일 여행에서 만난 상고대 홋카이도 3박4일 여행의 세 번째 날 비에이를 향해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이른 아침 삿포로에서 출발, 비에이까지는 제법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잠깐 눈을 붙여볼까 하며 의자에 몸을 기대고 창밖을 보았습니다. 스르륵 잠들기를 기대하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좀 처럼 잠이 들지 않습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설경의 홋카이도의 풍경, 좀 처럼 보기 힘든 상고대 의 나무들이 잠을 방해합니다. 비에이에서의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눈을 붙이려고 하였지만 잠들 수 없었던 홋카이도의 고속도로 지금 눈 앞에서 펼쳐지는 풍경들은 다시 만나기 힘들 것만 같아 지난 밤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피로한 몸을 캔 커피로 깨우며 빠르게 바뀌는 풍경을 감상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지만 제설 작업이 잘 되어 있어 빠르게 ..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눈 축제의 준비 과정, 64회 삿포로 눈 축제(さっぽろ雪まつり 2.5~2.11) 64회 삿포로 눈 축제(さっぽろ雪まつり 2.5~2.11) 올해로 64회를 맞이하는 삿포로 눈 축제는 브라질 리우 삼바 카니발, 독일 뮌헨 옥토버 페스티벌와 함께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 입니다. 삿포로 시내의 오도리 공원 (大通公園), 마코마나이 (眞駒內), 나카지마(中島), 스스키노(すすきの) 네 지역에서 개최되며 200만명 이상이 참가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모인 눈, 얼음조각가들과 지역 주민들이 만든 설상조각이 곳곳에 전시되며 음악회, 레이저쇼, 일루미네이션쇼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3박4일의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 어딜 가더라도 도로의 한편에는 눈이 가득 쌓여 있었고 언제 다 치웠는지 도로는 말끔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삿포로 눈 축제의 중심 무대가 되는 오도리 공원 삿포로 TV 타워 아래..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오타루의 눈사람, (겨울 홋카이도 3박4일) 홋카이도 오타루 일본의 눈이 많이 내리는 관광명소에 가면 꼭 찾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눈사람 입니다. 오타루도 역시 눈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으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메르헨 교차로와 사카이마치 도오리에는 다양한 모양의 눈 사람들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준비 중인 기타이치 베네치아 미술관 앞의 대형 눈사람 눈 사람은 대부분 상점이나 레스토랑의 주인, 혹은 종업원들이 가게 앞의 눈을 모아 만듭니다. 설원의 라차드 파커 복서 얼룩말 초콜렛 전문점인 르 타오앞의 색색의 의자 고양이 눈사람 사이좋은 눈사람 형제 천엔공방(모든 제품이 천엔, 일부제외)의 춤추는 고양이 아까의 고양이 눈사람은 이렇게 상품의 선전에 이용하려고 한들어 두었던 것 이었습니다. 키티를 판매하는 가게 앞에는 키티 모양의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