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햄버거 스테이크를 젓가락으로 먹는 이유는? 일본의 팸레 (페밀리 레스토랑)의 한 곳인 햄버거 스테이크 전문점 빅구리 동키를 찾아 갔습니다. 찾아간 곳은 오사카의 도톰보리 지점, 산사이바시에서 도톰보리리 가는 길에 있었습니다. 통나무등으로 산장의 느낌이 났던 페밀리 레스토랑 빅구리 동키의 인테리어 입니다. 지상 지하로 나뉘어 좌석이 많이 있으며 재미있는 인테리어가 가득 하였습니다. 빅구리(びっくり)라는 말이 일본어로 깜짝 놀라다 라는 의미로 놀랄만한 메뉴판이 튀어 나왔습니다. 창문을 열듯 펼쳐 놓고 바라보며 보르는 빅구리 동키의 메뉴판 햄버거 스테이크 전문점 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햄버거 스테이크를 주문 하였습니다. 사이드 메뉴에서 시킨 오징어 조림요리 쫀득쫀득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는 많은 종류가 있었고 대부분 500~1000엔.. 더보기 교토의 숨겨진 단풍의 명소 '안락쿠지(安楽寺)' 교토의 가장 아름다운 길 철학의길 (哲学の道)을 걷다 보면 중간중간 수 많은 길들이 언덕위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보이지만 포기하고 계속 걸어가게 됩니다. 그중 어느 한 언덕을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비밀의 장소인 안락쿠지(安楽寺) 일본인들도 좀처럼 찾아가지 못하는 교토 단풍, 벚꽃의 비밀의 명소 입니다. 사원의 아주머니께서 이른 아침부터 어제 저녁에 쌓인 단풍을 쓸고 계셨습니다. 초록, 노랑, 빨강 다양한색들이 아름답게 그라데이션을 이루고 있습니다. 혼자서 치우기는 너무 많은 양이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나오서셔 같이 낙엽을 쓸고 계십니다. 나도 모르게 걸어올라가고 싶은 안락쿠지의 정문계단 어느새인가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교토의 숨겨진 단풍의 명소 안락쿠지 11월 중순 ~ 12월 초가 가장 아.. 더보기 교토의 제대로 된 우동 '유명 오멘' 교토 철학의 길 천천히 사색에 잠겨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배가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철학의 길은 생각에 잠기기 위해 걷는 길이 아니라 많은 생각으로 지친 머리에 휴식을 줄수 있도록 자연경관이 뛰어난 산책로를 걸는 것입니다.) 그런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철학의 길(긴가쿠지, 은각사)의 유명 면 전문점인 오멘 (名代 おめん)에 들렸습니다. 유명 오멘은 가마아게 우동(釜揚げうどん, 삶은 우동면을 따뜻한 육수에 찍어서 먹는 토쿠시마현을 중심으로 발달한 우동요리입니다.) 에 교토의 신선한 야채와 참깨를 넣어 고소한 맛이나는 일본산 밀 100%를 사용한 수타 우동입니다. 40년이 넘은 가게(교토의 다른 가게에 비하면 역사가 짧은 편입니다.)의 교토풍의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습니다. 따뜻한 호우지 차와 함께 메.. 더보기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인 클레식카 패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하라주쿠 신궁외원에서 펼쳐진 도요타 박물관 클래식카 패스타는 일본 전국에서 모인 전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멋진모습을 자랑하는 자리로 자동차 전시와 체험 퍼래이드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클래식 자동차 애호가들의 최대의 축제입니다. 우선 행사장 까지의 이동은 본네트버스를 타고 갑니다. 안내원의 안내로 차에 탑승하며 탑승시 클래식 자동차 모형 만들기 종이를 받습니다. 추억의 본네트버스(일본) 하지만 벡미러스크린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10분정도 행사장 주변을 달리고 본 행사장에 도착합니다. 이 버스를 촬영하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1886년 벤츠의 레프리카 입니다. 자전거 같기도 장난감 같기도 한 초기 벤츠 자동차 데 .. 더보기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 -상- 지난 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클레식 자동차 패스타 2009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벤츠, 자동차 번호판이 280.. 과연 몇년이나 된 자동차일까요.. 아직도 이곳의 자동차들이 흠집하나 없으며 씽씽 달릴 수 있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포르쉐 911, 뒤에 엔진을 보면 날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폭스바겐 BMW 일본에서 자동차 면허를 가장 빨리 받은 사람이 주인인 자동차라고 합니다. 여기에 나온 클래식 카들은 대부분이 개인 소유로 이날을 위해 이곳에 모였다고 합니다. 검정 광택이 너무이뻤던 자동차입니다. 일본에서 열린 행사이기 때문에 일본의 클레식 자동차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행사가 열려 추억의 자동차들을 만나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 - 클래식 .. 더보기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 -하-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의 마지막 사진 모음입니다.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 -상- 자동차 대량생산의 계기가된 포드 자동차 입니다. 한차 한차씩 사회자가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전용차였다고하는 1939년식 패커드 자동차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만 보든 자동차들이 ^^ 닛산의 인기 자동차 스카이라인 GTR 입니다. 이런 BMW도 있군요, 앞으로 내리는 BMW 페라리의 등장 부드러운 곡선이 아름다운 람브로기니 퍼레이드에 참가 실제로 움직이고 있던 자동차들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 코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도요타 박물관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의 모습이였습니다.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더보기 도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신궁외원 가로수길' 조금은 늦었지만 도쿄에도 단풍의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일본에서도 비교적 따뜻한 축에 속하는 도쿄는 보통 11월 중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며 11월 말과 12월 초순이 단풍구경을 가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도쿄에도 수 많은 단풍 스폿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은행나무길로 가장 유명한 신궁외원 가로수길에 가보았습니다. 신궁외원의 은행나무는 총 4열로 인도 양쪽에 심어져 있어 긴 은행나무 터널을 이룹니다. 입구쪽 (아오야마 방면)은 빌딩이 많고 따뜻한 편이기 때문에 아직 푸른 은행나무 잎이 많이 보였고 공원쪽은 전부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노랗게 물들어있는 단풍 터널을 걸어갑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길을 걷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아오야마의 카페에도 은행나무 눈이 내렸습니다. 참새들도 떨어진.. 더보기 교토 단풍의 명소 '난젠지' 의 삼문 교토의 유명사원중 하나이자 관광명소인 난젠지(南禅寺)의 단풍을 보러 갔습니다. 난젠지는 교토오산 (텐류지(天龍寺), 쇼우코쿠지(相国寺). 켄닌지(建仁寺), 토우후쿠지(東福寺), 만주지(万寿寺) + 난젠지(南禅寺)의 별각으로 국보인 방장(方丈)과 중요문화제인 삼문(三門)등 수많은 문화재로 가득한 곳입니다. 또한 비와코소스이(琵琶湖疏水)의 수로가 설치되어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는 명승지 입니다. 교토의 명소인 철학의길 끝의 에이칸도(永観堂)의 옆에 있으며 헤이안진구(平安神宮), 산조(三条), 지온인(知恩院)과도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전날내린 비로 젖어있던 본당의 지붕이 햇볕을 받아 수증기를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난젠지도 역시 교토 단풍의 명소이면서 다양한 단풍나무들이.. 더보기 이전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