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코하마 중화거리의 로즈 호텔 (Rose Hotel Yokohama) 총 2박의 요코하마 숙박 중 하루는 요코하마의 유명 관광지인 중화거리(추카가이)입구의 로즈 호텔에서 숙박하였습니다. 중화거리, 요코하마의 바다가 보이는 야마시타 공원과 가까우며 다른 요코하마의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곳 입니다. 1층의 넓은 로비 체크인을 마치고 방으로 이동합니다. 4층의 트윈방으로 엔틱하며 고풍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아날로그 감성이 물신 충실한 어메니티 조식은 1층의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요리의 종류도 많고 괜춘한 조식이였습니다. 베이컨을 좋아해서 언제나 과식을 하게 되는... 중화거리의 호텔 답게 중국 요리 코너도 있었습니다. 고소한 슈마이 밥속에 만두 속이 들어있었는데 찰지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호텔 조식은 역시 크로와상 한조각을 먹어야 조식 같은 중화거리(.. 더보기 요코하마의 멋진 야경과 함께 호텔 펜 퍼시픽 요코하마 요코하마에서의 숙박은 미나토미라이 퀸즈스퀘어에 있는 팬 퍼시픽 호텔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역과 연결되어 있어 위치도 좋고 특히 호텔에서 요코하마의 아름다운 전망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요코하마 관광에 추천할 만한 호텔입니다. 숙박한 방은 침대에 누워 창밖을 바라보면 바다가 보이는 곳이였습니다. 창문을 열면 요코하마의 멋진 전망이 한눈에 보입니다. 관람차 보다 높은 위치에 방에서 요코하마의 전망을 감상합니다. 넓은 욕조와 충실한 어메니티 방에서는 과일향이 솔솔 나고 있습니다. 호텔의 조식은 1층의 카페 Tosca에서 열심히 오믈렛을 만드는 조리장 할아버지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오믈렛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재료를 고르면 하나씩 정성껏 구워 냅니다. 조식은 뷔페 식이라 골라먹는 재미가 ~.. 더보기 고양이랑 나랑 고양이랑 나랑 서울에 잠깐들려 구입한 한권의 책, 고양이랑 나랑 우연히 홈페이지에서 발견 고양이 매니아인 저로서는 바로 구매신청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선 눈에 잘 들어오고 깔끔한 디자인 편집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고양이에 관한 지식과 고양이 꾸미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코에 먹물 묻은 고양이는 어디에나 있네요 고양이 머리에 종이 모자 하나 올렸을 뿐인데 너무나 귀여운 사진이 나옵니다. 점은 반대지만 일본에서 발견한 먹물묻은 길 고양이 부동자세의 코 점박이 길 고양이 고양이도 양치를 시키는 군요 전에 키우던 고양이가 임냄새가 조금 나는 것 같았는데 무지한 주인을 잘못만나 입냄새나는 고양이가 되었나 봅니다. ㅎㅎㅎㅎ 고양이도 다이어트, 다이어터가 아니라 다이어묘가 되려나요 영어니까 .. 더보기 길 고양이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슈올레 이브스키 코스를 걷던 도중 골목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 한마리 골목길을 따라 어디론가 걷고 있어 살짝 따라가 보았습니다. 규슈 올레길에서는 길 고양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곳 이브스키 코스에 길 고양이가 제일 많이 있습니다. 올레길 곳곳에 숨어있는 길 고양이를 찾아보고 길 고양이를 따라가 보는 것도 올레길 걷기의 또 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규슈올레길을 걷다. (가고시마현 이브스키 올레길, 천천히 한 걸음) 뒤 따라 오는 발자국 소리에 뒤를 돌아보는 길 고양이 조심조심 천천히 다가갔지만 역시 고양이들은 눈치가 빠릅니다. 한 걸음 걷고 뒤돌아 보고 다시 한 걸음 걷고 뒤돌아 보고 슬금슬금 벽틈에 숨어 따라오지 말라는 듯 애처로운 얼굴로 바라보는 길냥씨 더이상 뒤를 밟는 것은 .. 더보기 고양이도 도플갱어 주의깊게 고양이를 관찰하며 돌아다니다 보면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만난 것 같은 고양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날 찾아간 요코하마의 고양이 카페에서도 사진으로만 보았던 raycat 님의 동거묘 웅이와 닮은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요코하마의 작은 고양이 카페 레온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니? 나를 보고 있다는 착각 아무튼 잘생겼습니다. 톡 터질것 같은 눈망울 이 표정을 보고 누군가의 고양이와 닮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무표정으로 타타타타탁 요코하마의 고양이 카페에서 만난 귀여운 고양이 더보기 규슈올레길을 걷다. (가고시마현 이브스키 올레길, 천천히 한 걸음) 화산섬이 사쿠라지마, 맛있는 쿠로부타(흑돼지), 모래온천찜질 이브스키로 유명한 가고시마에 올레길이 생겨 살짝 걸어보기 위해 가고시마에 찾아갔습니다. 이브스키 (指宿) 올레길 일본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JR최남단역 니시오야마(西大山駅)에서 출발합니다.겨울과 이른 봄에 피어나는 노란 유채꽃이 역 주변에 풍성하고, 최남단 역은 일반 관광객들의 방문도 아주 많은 곳입니다. 코스가 밭길을 사이사이 지나 나가사키바나(長崎鼻) 곶에 도착하면 하얀 등대가 사람들을 맞는데요, 등대에 이르기 직전에는 유명한 옛날 이야기 '우라시마타로(용궁전설)'의 발상이 된 곳이라는 전설로 유명한 귀여운 신사가 있다. 나가사키바나의 검은색 모래해변을 따라 걸으면 눈앞에는 사츠마 후지산(薩摩富士) 이라고도 이야기되는 원추형의 봉우리 모양의.. 더보기 잠자는 고양이 카페의 고양이 요코하마의 고양이 카페에 갔다가 생각난 포스팅 제목 잠자는 고양이 카페의 고양이 요코하마의 작은 고양이 카페 레온 고양이들은 참 잠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도 물론 좋아하지 만요 ㅎㅎㅎ 더보기 신 요코하마 라면 박물관 (新横浜ラーメン博物館) 요코하마에 들려 신 요코하마 라면 박물관에 들려보았습니다. (신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 新横浜ラーメン博物館) 신 요코하마 라면 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푸드 테마파크로 일본의 라멘 역사를 알아보고 다양한 지역의 라멘을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 신 요코하마 라면 박물관은 요코하마의 주요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신요코하마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코하마의 인기 관광지인 미나토미라이, 주카가이, 야마테, 요코하마 에서는 조금 떨어진 신칸센 열차가 다니는 신요코하마역 입니다. 요코하마역에서 JR열차로 4정거장(쾌속열차일 경우 3정거장), 요금은 160엔 12분 정도 걸립니다. 신요코하마 라면 박물관은 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표지를 따라 걷다보면 금방 도착하게 됩니다. 신 요코하마 라면 박물관의 입구 신 요..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