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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특가로 저렴하게 다녀온 가루이자와의 특급호텔 일본의 호텔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가격의 차가 커서 일찍 예약하거나 기간을 잘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고급 호텔 반값으로 예약하는 방법 오늘은 거의 1/5 가격으로 다녀온 가루이자와의 특급 호텔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를 소개합니다. 가루이자와는 일본의 고급 휴양지로 별장들이 많이 있으며 아울렛 쇼핑몰 등 편이 시설이 많아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루이자와 자연 속에서의 하룻밤 가루이자와의 자연을 만끽하며 따뜻한 온천을 골프치기 좋은 곳 가루이자와 72 가루이자와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쇼핑 공간 가루이자와 역에 도착하니 무료 셔틀 버스가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가루이자와 프린스호텔은 호텔 EAST, WEST, 코르테쥬, THE 프린스 등 4개의 호텔이 모여.. 더보기
나가사키 언덕의 메롱하는 길 고양이 길 고양이가 많아 시내 어디를 돌아다니더라도 쉽게 길 고양이를 발견 할 수 있는 도시 나가사키 오늘은 나가시키의 글로버 정원을 가는길에 길 고양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나가사키는 언덕이 많이 있고 특히 글로버 정원 부근의 언덕은 경사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또한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어 이들이 이 언덕을 오르내리기는 여간 힘든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가사키 시에서는 이 언덕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좀더 편안하게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엘리베이터의 이름은 구라바 스카이로드 이곳은 나가사키의 관광명소 구라바 정원 가든과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게 되고 그로 인해 인기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곳에도 길 고양이가 한.. 더보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맛 본 가루이자와 호텔의 아침식사 가루이자와의 고급호텔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에서 하룻밤을 보낸 다음 조식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들렸습니다. 특가로 저렴하게 다녀온 가루이자와의 특급호텔 뭐 평범한 조식이거니 하고 레스토랑에 들어섰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레스토랑 바로 앞의 호수에 비춰진 하늘과 풍경에 감탄, 또 감탄 요렇게 창가를 바라보고 앉아 아침 식사를 합니다.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만으로도 이미 배가 부릅니다. 주문을 받는 호텔의 종업원이 왠지 모르게 멋있게 보이는 호텔의 객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접시에 담겨 있습니다. 빵을 부르는 가루이자와의 달콤한 잼 (가루이자와는 잼이 많이 생산되고 또한 맛있습니다.) 우선 차부터 가볍게 한잔 가루이자와의 신선한 채소들로 만든 온야사이 요리, 뭐 삶은 채소 입니다. .. 더보기
고양이 사진 여러장  시부야의 한가로운 고양이 두마리 더보기
후쿠오카 호수공원의 검은 길 고양이 일본 여행 중 가장 쉽게 길 고양이를 발견 할 수 있는 곳은 역시 공원이 아닌가 합니다. 공원이 많아 도심내에서도 쉽게 공원을 찾아 볼 수 있고 고양이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공원에서 유유히 산책을 즐기는 길 고양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번에 들린 후쿠오카에서도 공원에 살짝 들려 길고양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후쿠오카 시내의 커다란 호수 공원 오호리 공원에서 만난 검은 길 고양이 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하고 있는 검정 길 고양이 공원의 이곳 저곳을 순찰하면서 보수해야 할 곳은 없는지 살펴 보고 있습니다. 뽀작뽀작 낙엽 밟는 소리가 좋다는 길 고양이씨 벽을 잡고 가볍게 운동도 즐기고 수풀에 들어가서는 그루밍을 즐기십니다. 낼롬 검정 길 고양이가 살고 있는 오호리 공원 (大濠公.. 더보기
아직도 용서를 빌고 있는 길 고양이 1년만에 찾아온 나가사키 이곳에서 1년전에 만났던 친구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나가사키 글로버 정원 옆의 작은 공원 창틀에 누군가가 앉아 덜덜덜 떨고 있습니다. 1년전 바로 이곳에서 만난 접시를 깨뜨려 주인 할머니가 쫓아낸 고양씨 입니다. 1년전 길 고양이 포스팅입니다. 용서를 비는 길 고양이 오늘도 할머니가 아끼던 컵을 깨뜨리고 쫓겨나와 창틀에 기대 용서를 빌고 있습니다. 할머니 용서해 주세요 화가난 할머니는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듯 일에 집중하시고 계십니다. 1년만에 다시 만난 길고양이 비록 잘못을 해서 창틀에서 용서를 빌고 있지만 다시 보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더보기
친절한 혼다씨의 집앞 다섯 길 고양이 규슈의 길 고양이 시마바라에서 만난 길 고양이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만난 길 고양이에게 보내는 사진 부동자세의 코 점박이 길 고양이 고양이가 가르쳐준 요가의 한동작  유난히 길 고양이를 많이 만나게 되었던 나가사키의 작은 항구 마을 시마바라 시마바라 성을 보기 위해 골목골목 주택가를 걷다 길 고양이들이 모여있는 한 주택을 발견 하였습니다. 사진의 고양이는 몇 마리 일까요? ^^ 혼다라고 적혀 이는 명패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혼다씨의 집인 것 같습니다. 서열별로 나란히 보스 고양이는 다리를 쩍 벌린체 마른 곳에서 그루밍을 즐기고 있고 나머지 고양이들은 보스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낮선 사람이 다가가서 그런지 경계를 하는 보스 고양이 꼬맹이를 데리고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행동대장인 .. 더보기
도둑고양이가 될 뻔한 길고양이 나가사키 상점가의 한 건어물 가게에서 우연히 만난 길 고양이 입니다. 틈이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갑자기 고양이 얼굴이 튀어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 고양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짭쪼롬한 건어물이 가득한데다 꼬릿꼬릿한 향에 이끌려 순간 정신을 잃고 나쁜 짓을 할 뻔 하였습니다. 건어물 주인 아저씨는 상품에는 손 대면 안되 하며 혼내키고 오징어 한 조각을 건내줍니다. 길거리에 놓여 있다고 해도 함부로 손을 대면 안되는 거에요 길 고양이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