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동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낭여행 베트남 느낌 가득한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웃 띠크(Út Tịch Café) 여름 다낭여행 다낭의 한강, 한강의 강변카페 웃 띠크 카페(Út Tịch Café) 에 다녀왔습니다. 다낭은 주변에 강과 호수가 많고 다낭을 가로지르는 강이 있는데 이 강의 이름이 한강 입니다. 한국사람이 여행을 가서 다낭의 한강이라고 하며 한 번씩 이야기를 하게되고 이 강을 따라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호텔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웃티크 카페는 관광객들이 많이가는 한 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을 바라보는 강변 거리에 있습니다. 강변의 카페 이외에도 한시장 맞은편 길가와 북서쪽에 매장이 있으며 다낭의 작은 프렌차이즈 카페 느낌이 듭니다. 베트남 전통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했으며 자리도 넓고 매장도 넓어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하고 매장을 둘러봅니다. 망고 스무디, 코코.. 더보기 날치 육수의 시원한 국물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신주쿠 본점 도쿄여행 중 들린 라멘가게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신주쿠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新宿本店) 라멘을 정말 좋아해서 일본에 가면 두세번은 라멘을 먹곤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던 2020년 봄,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었던 라멘이 있어 2022년인 이번에 다시 찾았습니다. 수 많은 라멘가게들이 경쟁을 벌이는 일본 라멘, 도쿄 라멘의 격전지 중 하나인 신주쿠에서 높은 평점과 인기를 모으며 도쿄에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는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야키아고(焼きあご)는 구운 날치이며 (塩らー麺) 시오라멘은 소금 라멘입니다. 일본요리에서는 종종 사용하지만 라멘가게에서는 잘 자용하지 않는 날치 육수를 사용하고 함께 먹는 밥은 니가타의 품질 좋은 쌀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가게 입구에 매달려 있는 구운 날치 모.. 더보기 부처님 손바닥 위의 도시 바나힐 투어 베트남 다낭여행 베트남 다낭여행 하루 코스로 다낭 서쪽의 관광지인 바나힐에 다녀왔습니다. 바나힐은 1919년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개발 된 곳으로 해발 1,500미터 위에 위치해 있어 다낭보다 기온이 10~15도 낮아 여름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에 바나나 나무가 많아 바나나가 많은 언덕으로 바나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바나힐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 셔틀버스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처음 가는 것이라 안내가 필요할 것 같고 티켓을 사서 입장하는게 투어비용보다 비싸 클룩에서 투어를 신청하여 갔습니다. (바나힐 입장료 약 5만원, 왕복 교통비 약 2만원 > 클룩 투어 약 5만 5천원) 클룩 바나힐 일일투어 https://www.klook.com/ko/activity/4809-ba-na-hills-day-.. 더보기 발리에서 마사지 3시간 루비아 스파 스미냑 발리 스파 트리트먼트 사진 편집을 하다 오래전에 편집해 둔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코로나 직전의 발리 여행기로 2020년 10일동안 발리 - 우붓 - 길리를 여행하던 내용 중 하나입니다. 발리 럭셔리 리조트에서 하루, 콘래드 발리 호텔 리조트 Conrad Bali hotel resorts 발리 여행, 발리 여행 중 이틀을 숙박한 콘래드 발리 호텔 리조트 Conrad Bali hotel resorts 힐튼 호텔 & 리조트(Hilton Hotels & Resorts)는 1919년에 콘래드 힐튼이 세운 미국의 호텔 기업으로, 모회사는 힐튼. likejp.com 발리에서는 여러 곳에 숙박하였는데 그 중 하나인 누사두아의 콘래드 발리 호텔입니다. 발리에서 여러번 마사지를 받으러 다녔었고 마사지는 정보가 별로 없어 KKDAY와 클룩을.. 더보기 맛있는 튀김 덮밥 한 그릇 도쿄 텐동 가네코야 아카사카(天丼 金子屋 赤坂) 도쿄에 가면 다시 먹고 싶던 요리 중 하나인 텐동 물론 한국에도 맛있게 하는 가게들이 많지만 가격도 비싸고, 살짝 부족한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출장 중 들릴 가게 중에서 한 곳은 텐동 전문점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도쿄에서 찾은 가게는 숙소가 있던 아카사카의 텐동 전문점 텐동 가네코야 아카사카 사실 가장 먹고 싶은 곳은 과거에 자주 찾았던 니혼바시 가네코한노스케(日本橋 金子半之助)였지만 숙소와 거리도 멀고 언제나 줄을 서는 곳이기도 하여 가네코 한노스케의 자매점 중 한 곳인 가네코야(金子屋)를 찾았습니다. 가네코야는 니혼바시 가네코한노스케의 시스템과 인테리어를 거의 그대로 이어 받은 가게로 직장인들이 많은 아카사카의 특성상 주말보다는 평일에 사람이 많고 니혼바시 가네코한노스케 보다는 자리가 넓은 편입.. 더보기 도쿄의 여름을 시원하게 상큼한 스다치 소바(청귤 소바) 나카메구로 도쿄 도산진(東京 土山人) 여름이 상당히 무더운 도쿄 한국도 그렇지만 열대지역이나 동남아와는 다른 더위가 있어 여름의 도쿄는 상당히 덥습니다. 더울때는 식욕도 확 떨어지게 되는데 이럴 때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있어 맛보러 가보았습니다. 찾아간 곳은 소바요리전문점 도쿄 도산진(東京 土山人) 도산진은 1998년 고베 아시야(芦屋)에서 시작한 소바 가게의 체인점으로 도쿄 지점은 상표만 빌려와서 사용하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곳 입니다. 도산진 체인은 처음에는 체인으로 시작하였다가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체인 이름만 유지하고 이후의 사업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쿄 도산진은 나카메구로 강변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나카메구로(中目黒)역에서는 도보로 12분 가장 인접역인 이케지리오오하시(池尻大橋)역에서는 도보로 8분 정도 걸.. 더보기 도쿄 신상 비지니스 호텔 오모(OMO)3 도쿄 아카사카 바이 호시노 리조트 이번 도쿄 출장 중 3일간은 새로 생긴 도쿄 호텔 OMO3 도쿄 아카사카 by 호시노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호텔은 도쿄 중심인 아카사카에 있으며 호텔 1층은 우에시마(城島)커피 카페가 있습니다. 도쿄 출장 여행? 오랫만에 도쿄에서 5박6일 먹은 것들 코로나 발생으로 가기 힘들었던 도쿄를 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새로운 시설 몇개 생긴 것 이외에는 특별히 변한 것은 없었고 여전히 디지털을 위장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였습니다. 비지 likejp.com OMO3 도쿄 아카사카는 일본의 호텔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에서 만든 시설로 OMO 뒤에 숫자에 따라 호텔의 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1은 호스텔 3은 비지니스 겸 도시 관광 호텔 5는 부티크 호텔 7은 풀 서비스 호텔입니다. 도쿄에는 OMO3 도쿄 .. 더보기 노을의 노들 섬 한 바퀴, 노들서가, 노들광장 노들 섬은 한강의 많은 섬 중 하나로 용산구 이촌동에 속해있습니다. 섬 가운데를 한강대교가 가로지르며 북쪽은 4호선 이촌, 1호선 용산역과 남쪽은 9호선 노들역과 가까워서 역에서 걸어서 10~15분 이내로 갈 수 있기도 합니다. 노들섬의 입구에는 버스 정거장이 있어 내리면 바로 섬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섬을 가로지르는 한강대로를 건너기 위한 구름다리도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육교를 건너며 한강대로와 용산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섬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1930~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의 백사장,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던 곳이였으며 6~70년대 한강 개발 계획 이후 여러 계획이 진행되다 무산되어 점..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