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시후, 장혁이 묵고간 온천료칸 방에 가보다~ 아리마 다케토리테이 온천 다케토리테이에서 꼭 묵어보고 싶었던 방인 노천온천 딸린 411호 방, 객실마다 요금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이 방에 묵어보고 싶었지만 예약이 밀려 숙박은 하지 못하고 보기만 했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 보다 조금 넓고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방이 따로 하나 있었습니다. 아리마 온천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요렇게 하늘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박시후, 장혁이 여기서 자고 갔다고 하는데 박시후는 누군지 모르겠고 장혁은 학교 -> 병역비리 -> 추노 -> 신라면 블랙 (TV를 거의 안보니 연예인에는 관심이 ㅎㅎㅎ,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 소녀시대가 옥주현 출연하는 뮤지컬 보러 와서 제 앞자리에 앉아서 소리지르길래 뒤에서 시끄럽다구 했던 기억도 ^^0 아직도 누가 누.. 더보기 색색의 달콤한 마카롱과 바움쿠헨 그리고 초코의 가게 유후인 달다구리 나인 브라운(9B NINE BROWN) 유후인의 아름다운 긴린코 호수를 둘러보고 오는길에 바위로 된 멋진 달다구리 가게를 만났습니다. 유후인 긴린코의 두가지 아름다움 유럽풍 건물? 동화속의 바위집?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 맛있는 스위트가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곳 이였습니다. 9B 나인 브라운이라는 유후인의 마카롱, 바움쿠헨 전문점 입니다. 마치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의 입구 가게는 일주일에 6일 9:30~1:00 3:30~7:00 라고 적혀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커피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입구에는 동글동글 구슬이 담긴 통이 놓여있었습니다. 불투명한 하얀 유리문을 열면 초콜렛이 흐르는 달다구리 공장이 등장합니다. 바움쿠헨 반덩어리를 이쁜 봉투에 담아 팔고 있습니다. 가게의 반은 달다구리를 판매하고 있고 반은 카페로 운.. 더보기 학생들의 노스페이스 계급, 내가 보기엔 도찐개찐 고등학교에 다닐 때 부터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에게 인기인 노스페이스 입니다. 전 좀 오래전에 고등학교를 다녀서 지금만큼은 노스페이스 옷을 학교에 입고가는 학생들이 적었는데요 그때도 좀 논다는 친구들은 겨울이 되면 항상 노스페이스를 입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따뜻하고 품질은 좋지만 디자인이 딱히 이쁘다고 생각되지 않고 기능성 스포츠 웨어 이기 때문에 학교가 산에 있는 것도 아닌데 특별히 학교를 갈때 왜 이걸 입고 다니는지 의아해 하였습니다. 학교가 난방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최근에는 노스페이스 옷을 가지고 학생들이 계급을 나눈다고 해서 보니 어의가 없이 가격대로 계급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당연 기능성 상품은 가격이 비쌀수록 추위에 강하고 다양한 기능이 있겠지만 디자.. 더보기 도쿄의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도쿄 일루미네이션 카렛타 시오도메 일루미네이션 쇼 해마다 겨울이 되면 크리스 마스와 함께 찾아오는 도쿄의 일루미네이션 도쿄에서 가장 일루미네이션이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인 카렛타 시오도메의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갔습니다. Tokyo illumination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Caretta OCEAN Xmas 2011 「BLUE OCEAN」 여태까지 시오도메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을 둘러보면 빛의 눈이 내리는 시오도메 시오 사이트 (Tokyo illumination #006) 촛불 일루미네이션 카렛타 시오도메 (Tokyo illumination #008) 시오도메 시티 센터 (Tokyo illumination #009) 시오도메 일루미네이션 열차 빛의 파도 시.. 더보기 대나무 공주가 살고있는 아리마 온천의 료칸,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 긴노유(銀の湯), 킨노유(金の湯) 은천, 황금천으로 유명한 아리마 온천 아리마 온천에서는 지금까지 총 5박을 하였는데 가장 처음에 묵었던 곳이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竹取亭円山) 입니다. (우리나라의 일본어 발음 표기법이 좀 이상해서 긴노유, 킨노유 둘다 긴노유로 표기합니다.... 이 규칙 좀 영어표기식 발음으로 고쳤으면 하네요... 여기 발음기호로 카구라자카 kagurazaka 가 가구라자카, 키치조우지 kichijyouji 는 기치죠지, 텐진 tenjin 은 덴진.... ) 아무튼 아무튼 아리마 온천 료칸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에 가보겠습니다~!!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 이름에서 알수 있는 것 처럼 료칸 주변에 대나무가 많이 있고, 달을 테마로 한 료칸입니다. 아리마 온천은 조금은 고급의 휴양지이기 때문.. 더보기 하루에 2시간 밖에 장사를 하지않는 건방진 빵집, 유후인 빵집 마키노야 아름다운 온천마을 유후인 유후인의 유노츠보 거리를 걷다보면 수 없이 많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눈에 띄어 종종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그중 고소한 빵굽는 향기에 이끌려 찾아간 유후인의 빵집에 가보았습니다. 유후인 유노츠보 거리 중앙쯤 위치한 작은 빵가게 마키노야 유후인이 있는 오이타 현에서 1위라는 빵집인 마키노야 유후인에 10번 넘게 들린 것 같은데 한번도 이 집의 빵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한 두번은 몰라서 그냥 지나쳤을 것이고 발견하고 나서는... 마키노야는 10시에 오픈을 하여 빵이 다 팔리면 문을 닫아 버립니다. 거기에 화요일과 일요일 일주일에 이틀을 쉬어버리기 때문에 좀 처럼 이 곳에서 빵을 사기가 쉽지 않지요 보통 12시가 되기전에 빵이 다 팔려버리는데.. 관광객이라면 보통 유후인에는 유후.. 더보기 자연을 즐기자~! 강에서 즐기는 노천온천 (쿠사츠 시라야키 온천) 최저요금으로 찾아간 쿠사츠 온천 2박3일의 일정이기 때문에 쿠사츠 한 곳에만 있기는 조금 아쉬운 것 같아 주변의 다른 온천을 찾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쿠사츠에서 가까우며 유명한 온천은 만자온천이 있었으나 유명한 온천보다는 남들이 잘 모르는 온천을 가보기로 하고 다른 온천을 찾았습니다. 지역 관광 잡지를 읽으며 쿠사츠의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카페의 점원에게 괜찮은 주변에 온천이 없냐고 물어보니 역시나 만자온천, 유명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은 온천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수질이 쿠사츠 만큼 좋다고 하는 시리야키 온천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일본 최저가 온천 여행에 도전하다~!! (쿠사츠 온천, 오오루리 호텔) 시리야키 온천 (尻焼温泉) 쿠사츠에서 차로 25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전차역인 나가노하라쿠사츠이리.. 더보기 눈으로 먹는 이쁜 일본 온천 료칸의 요리 (아리마 온천 다케토리테이 가이세키 요리) 일본의 온천 료칸에서는 료칸을 대표하는 요리로 저녁식사를 가이세키 요리로 준비하며 멋과 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정성을 다하여 요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료칸을 평가할 때 가장 많이 보는 것이 가이세키 요리이며 요리가 훌륭한 료칸은 좋은 료칸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아리마 온천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도 여러 평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료칸이기 때문인지 보기 좋고 먹기 좋은 요리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가이세키 요리의 시작인 식전주, 료칸의 테마에 맞게 입구에 있던 마차의 미니츄어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나와 온천 유노카 료칸) 대나무 공주가 살고있는 아리마 온천의 료칸,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 요리는 물론 접시도 상당히 신경을 써서.. 더보기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