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방파제에 서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배경마을인 아지초에 도착 북쪽해변과 언덕위의 신사를 둘러보고 이번에는 주인공들이 처음 이야기를 나눈 방파제를 향하여 이동하였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배경마을 아지초 이동중에 아지초의 지도와 촬영 로케지의 안내가 표시되어 있는 안내판을 발견, 좀 더 편하게 로케지를 찾아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백혈병에 걸린 여주인공을 만나고 나서 힘없이 걸었던 해변가 방파제에 도착 방파제 근처에는 커다란 불상이 있었습니다. 바닷가의 자동판매기? 빨간 등대와 함께 주인공들이 처음 이야기를 나누었던 방파제가 보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주인공에게 다가가는 여주인공 아마도 이쯤이 여주인공이 서있던 방파제 부근이 아닐까 합니다. 작은 항구 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사랑의 이야기 세.. 더보기 일본에서 맛 본 가장 일본다운 아이스크림 록본기의 도쿄 미드 타운에 일본식 아이스크림 OUCA를 발견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OUCA는 메구로에 본점을 둔 아이스크림 전문 가게로 컵 아이스크림과 그레페를 전문으로 팔며 맛챠, 팥, 두부등 일본식 재료를 이용한 일본식 아이스크림입니다. 1컵에 380엔으로 3가지 맛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12종류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구르트, 커피, 귤, 홍차맛 아이스크림 맛동산(?), 우유, 맛챠, 두부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한컵에 보기 좋에 3가지맛을 골고루 담아줍니다. 고소한 새우 전병 한개를 꼳아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컵을 살짝 들어보면 이상한 시커먼 물체가 보입니다. 시오곤부라는 소금 다시마로 아이스크림을.. 더보기 대왕 유부초밥과 부카케 우동 일본 우동의 본고장인 가가와현, 그곳에서도 수 많은 우동집들이 모여있는 다카마츠에서 우동집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힘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카마츠의 관광안내소에서 이곳의 맛있는 우동집을 물어보았더니 쿠폰과 함께 역 근처의 메리켄야라는 우동 집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역근처의 메리켄야 사누키 우동입니다. 셀프형식의 우동 집으로 도쿄에도 가게가 있는 체인점입니다. 어느 다른 사누키 우동과 마찬가지로 주문과 함께 면을 삶아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튀김이나, 주먹밥등 원하는 토핑을 고릅니다. 튀김옷과 잘게 썰어둔 파는 마음껏 우동에 담을 수 있습니다. 주문한 부카케 우동과 오오이나리(큰 유부초밥입니다.) 유부초밥이 너무 커서 우동만한... 가가와현의 우동은 사누키우동으로 가가와현의 옛 명칭이 사.. 더보기 금상 받은 고로케 '유후인 금상 고로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고로케중 하나인 유후인 금상고로케, 제 1회 일본 전국 고로케 콩클에서 금상을 수상한 고로케로 유후인의 거리를 고소한 튀김 냄새로 가득하게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금상고로케의 맛을 느껴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라탕 고로케, 새우 칠리 고로케, 치즈 고로케, 카레 고로케, 감자 고로케등 다양한 고로케가 판매되고 있었고 그중에서도 가장인기는 금상을 받은 금상 고로케 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한글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글지글 튀겨지고 있는 금상고로케 손님이 많아 빠른 속도로 고로케가 팔려나가기 때문에 항상 바로 튀겨낸 고로케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튀겨낸 금상 고로케, 향기에 취하고 따뜻함에 .. 더보기 iPad 일본이 먼저개발? 최근 발매를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iPad 이런 아이패드를 일본의 전자회사인 후지쯔에서 먼저 발매하여 상품을 등록하였다고 합니다. 후지쯔의 iPad는 2002년 미국에서 발매된 슈퍼등 소매점을 위한 전용단말기로 POS와 접속시 재고관리를 하는대 사용하는 단말기로 미국현지 법인에서 개발 2003년 미국당국에 상표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후지쯔에서는 대응을 고려하고 있으나 애플의 iPad가 먼저 유명해졌기 때문에 애플의 iPad 상표 사용을 용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미 명성을 얻은 iPad가 다른 이름으로 바뀌는 가능성은 적겠지만 iPod에 관한 도메인도 다른 업체에게 모두 빼앗기는 등 애플은 상표나 도메인 선점에 있어서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낙엽위의 한눈 고양이 길 고양이 한마리가 낙엽 위에서 햇살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도쿄는 1월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아직 낙엽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따뜻하게 달구어진 낙엽위는 고양이에게 아주 좋은 휴식공간입니다. 스르륵 잠이 들려고 하다가 저를 보더니 야옹 소리를 지르며 인사를 합니다. 뭘보냐옹 거기 있어라 내가간다 일본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 많고 괴롭히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길고양이들이 사람을 봐도 피하지 않고 다가옵니다. 이 고양이도 먹이를 주는줄 알고 다가왔다 아무것도 없는 것을 알고 삐져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길 고양이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한쪽눈이 아파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사고로 눈을 다쳐 한쪽 눈을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쪽 눈이 아프더라도 오.. 더보기 인기의 온천마을 유후인에서 맛 본 달콤한 롤케이크 일본의 멋진 온천마을 유후인, 일본의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지 중 하나이며 규슈지역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는 오이타현에 위치한 작은 온천마을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상품을 파는 잡화점이 가득하며 멋진 레스토랑 다양한 먹거리가 등 온천이외에도 수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유후인에는 수 많은 먹거리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먹거리중 하나로 계란 롤케익 전문점인 유후인 유후후의 롤케익이 있어 직접 들려 보았습니다. 유후인 유후후는 유후인 지역에 여러곳의 매장을 가지고 있어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카페와 함께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커피와 함케 케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우유와 계란을 듬뿍 넣어 만든 생크림 롤케이크 조각이 가장인기가 있으며 이곳의 푸딩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 더보기 기치조우지에 가면 꼭 지나야할 거리 우에노주리, 카세 료 주연의 구구는 고양이다. 오다기리 죠 주연의 텐텐등 수 많은 일본의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는 맛있는 야키토리(닭꼬치)집 이세야 (いせや) 고기를 굽는 냄새로 기치조우지에 들린 사람들을 유혹하며 저렴한 가격에 항상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기치조우지의 맛집입니다. 특히 하나미, 벚꽃이나 단풍이 물들 시기가 찾아오면 이곳에서 꼬치구이를 사서 이노카시라 공원을 걸으며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긴 행렬이 생기곤 합니다. 또한 이세야가 위치한 나나이바시 도오리는 기치조우지역에서 이노카시라 공원쪽으로 향하는 곳으로 구제 의류, 생활 잡화, 인테리어 소품들이 길게 늘어서 있어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빕니다. 재미있는 고양이 잡화점 캐치필드 불량 고양이 담배 태우는 티셔츠를 팔고 있었습니다. 특이.. 더보기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3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