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길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옹이와 흰둥이 검정 고양이와 하얀고양이가 거리에서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쁘게 사진을 찍어 줄려고 하얀 고양이에게 촛점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니 검정 고양이가 너무 어두워서 보이지 않습니다. 검정 고양이에게 미안해서 이번에는 검정 고양이에게 촛점을 맞추고 다시 사진을 찍으니 이번에는 하얀 고양이가 햐얗게 타버렸습니다.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중간색을 찾아봅니다. 하얀 고양이와 검정 고양이 두 마리의 색을 선명하게 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포스팅 제목은 야옹이와 흰둥이 웹툰 처럼 강아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야옹이(검정 고양이)랑 흰둥이(하얀 고양이)라 이렇게 붙여 보았습니다~~~ 따뜻하고 많은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만화 야옹이와 흰둥이~ 한번쯤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더보기 부자 신사의 가난한 길 고양이 후쿠오카의 부자신사 구시다 신사에 들렸을 때 만난 길 고양이입니다. 부자신사에서 뽑은 대박운세 (후쿠오카 구시다 신사) 잘 꾸며둔 신사의 연못 뒤의 건물에서 갈색 물체가 이동을 합니다. 연못의 잉어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갈색 물체 가까이서 보니 갈색 길 고양이 입니다. 슬금 슬금 앞으로 걸어가고 있는 길 고양이 무었을 발견했을까요? 잠시 후 걸음을 멈추고 낙심한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나무 난간 틈 사이로 기념사진 찰칵! 10mm 광각으로 들이대도 도망가지 않는 신사의 길 고양이 신사는 부자 신사인데 신사의 길 고양이는 가난한가 봅니다... 더보기 땅바닥을 사랑한 길 고양이 봄날, 거리의 돌 바닥, 아스팔트 바닥은 따뜻한 햇살을 받아 고양이가 좋아하는 온도로 달구어집니다. 바닥의 따뜻함에 거리를 걷던 길고양이가 쓰러지듯 바닥에 드러 누워 버립니다. 달구워진 바닥과 따뜻한 햇살 고양이에게는 천국과 같이 행복합니다. 따뜻함에 졸음을 참지 못하고 피식 노근함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갈색 고양이 머리가 무거워 살짝 팔배게 바닥이 마치 포근한 침대 같아요 누가 다가와도 움직일 수 없는 따뜻한 땅 바닥을 사랑한 길 고양이 거리 한 복판에 누워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길 고양이 사진 전시회 보러오세요~~ 더보기 길 고양이의 깔끔한 뒷 처리 우에노 공원의 하얀 길 고양이 유키 냥 절친 하루나 군과 함께 우에노 공원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길 고양이 입니다. 벚꽃 즐기는 길 고양이 하루나군 우에노공원 길고양이 이야기 급하게 어디론가 바쁘게 걸어 갑니다. 지뢰를 탐색하듯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 유키냥 여기는 아닌지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좋은 자리를 발견했는지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심상치 않은 자세를 취하는 유키냥 하지만 불편한지 자리를 조금 옮겨 다시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헉 이자세는 ----- 으... 숙녀 고양이의 봐서는 안될 장면을 보고 말았습니다. 끙아를 관찰하며 자신의 건강을 알아봅니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까봐 서둘러 흙을 뒤덮기 시작합니다. 휙 휙 깔끔한 뒷 처리를 하는 유키냥 토닥 토닥 꾸욱 꾸욱 아무일 없었던 듯.. 더보기 고양이 맨션의 세마리 길 고양이 길 고양이가 평화롭게 살고있는 도쿄 중심부의 히비야 공원 오늘도 길 고양이를 보기위해 살짝 들렸습니다. 히비야 공원의 벤치 맨션에는 길 고양이 3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1층에 살고 있는 갈색 얼룩이 햇살이 눈부셔서 눈만 그늘에 가리고 있습니다. 꾸벅 꾸벅 2층에 갈색 얼룩이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 1층 갈색 얼룩이는 2층 갈색 얼룩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루밍을 시작하는 2층 갈색 얼룩이 그르릉 그르릉 얼룩이의 울음이 1층 갈색 얼룩이의 단잠을 깨워 버립니다. 또 한마리의 갈색 고양이는 낮 술을 마시고 정원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눈앞에 지나가는 쥐를 잡지 못한게 마음에 걸렸나 봅니다. 벤치 위의 평화로운 고양이 세 마리 옆 멘션에 이쁜 여성분이 앉으니 하던 일.. 더보기 길 고양이가 안내하는 히비야 공원 도쿄 한복판의 평화로운 공원 히비야 공원 히비야 공원에 직접 살고 있는 갈색 길 고양이가 공원을 안내합니다. 우선 히비야 공원 입구에는 작은 호수가 있습니다. 이곳의 바위 위에는 언제나 길 고양이들이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 호수를 사랑하는 길 고양이 친구인 갈색 고양이도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 길 고양이의 여유로운 하루 바위위에 검정 고양이에게 야옹하고 가볍게 인사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원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따라 한걸음 한걸음 공원 중앙에는 넓은 잔디 광장이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조용히 책을 읽거나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를 가집니다. 고양이를 따라 둘러 본 히비야 공원의 모습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고 싶은 곳 입니다. 더보기 길 고양이의 혀 꾸벅 꾸벅 햇살을 받으며 졸고 있는 갈색 얼룩 길 고양이 잠 결에 나도 모르게 혀가 쏘옥 낼름 낼름 무의식 중에 그루밍이 시작 됩니다. 헉 얼굴만한 고양이의 핑크색 혓바닥 졸음과 싸워가며 천천히 그루밍을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호수를 사랑하는 길 고양이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지만 호수가의 바위위에 앉아 여유를 부리는 것은 좋아하나 봅니다. 혀를 내밀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 검정 길 고양이 그러고 보니 전에도 한번 만났던 길 고양이 입니다. 무더위에 침까지 흘리는 길고양이 전에는 더워서 침을 대롱대롱 달고 있었는데 지금은 선선한지 귀엽게 혀를 내밀고 있습니다. 오래전 보았던 길 고양이를 같은 장소에서 또 만나는 즐거움 호수를 바라 보는 길 고양이 물고기는 보이지 않고 구름만 둥둥 떠 다닙니다. 호수가의 길 고양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히비야 공원에 갈 때마다 같은 곳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검정 길 고양이 길 고양이는 호수가 좋은가 봅니다. (사진 곳곳에 또 한마리의 갈색 고양이가 숨어 있습니다~~ ㅎㅎ)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