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둥이 길고양이와 아기 하코네 조각의 숲에서 만난 길고양이 두마리 마치 쌍둥이 처럼 같은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여서 그런지 둘이 사이좋게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그루밍을 하고 있었습니다. 엉덩이를 꼬옥 붙히고 앉아있는 고양이들 서로 눈은 마주치지 않았지만 몸은 꼬옥 붙어 있었습니다. 고양이의 시선이 겹쳤습니다. 무언가를 발견했나 봅니다. 빨간 옷의 귀여운 아기가 길고양이 사이로 걸어갑니다. 더보기 얼굴을 들이대는 길고양이 오랫만에 하코네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유명 온천지역이자 관광지인 하코네에도 수 많은 길고양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고양이가 많은 유모토 지역이 아닌 미술관들이 많은 곳을 돌았기 때문에 고양이들은 많이 보지 못하였고 조각의 숲 미술관에서 한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눈꼽이 많은 길 고양이는 카메라가 신기한지 계속 바라다 봅니다. 헉... 갑자기 확 들이대는 길고양이 무언가 아쉬운지 입맛을 다시면서 다시 돌아갑니다. 나중에 자세히 보니 눈꼽이 많고 눈이 조금 아퍼서 앞이 잘 안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까이에 무언가 있으면 냄새를 맞기위해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약속시간이 있어서 먹을것도 주지 못하고 그냥오고 말았지만 빨리 눈병이 나았으면 합니다. 올겨울 잘 지내서 다음에.. 더보기 책가방을 맨 뚱뚱보 고양이 오랫만에 들린 시모키타자와 이곳에서 반가운 고양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비만인 퉁퉁한 고양이가 청바지 아저씨의 무릎위에 얌전히 앉아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미키마우스 담요를 덮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사진찍는 것을 들켰나 봅니다. 갑자기 험악해지는 인상 카메라 내려라 하며 무서운 표정이지만 추워서 오그라든 발이 너무 귀엽습니다. 할아버지는 뒤에서 맛있게 모스버거를 드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등 뒤에 무언가가 달려있습니다. 할아버지가 눈치를 채시고 인형을 살짝 뒤집어 주십니다. 도라에몽(고양이) 인형고리가 달려있습니다. 고양이가 귀여운 펭귄 가방을 매고 있었습니다. 사실 시모키타자와의 책가방 맨 고양이는 2년전 여름 제가 이곳에서 보고 사진을 올렸었습니.. 더보기 역장 고양이 산타 코스프레에 도전! 일본의 고양이 역장 타마짱이 이번에는 산타 코스프레에 도전하였습니다. (역장고양이 DVD발매, 고양이 한마리로 120억원의 경제 효과, 시골마을 고양이 전차, 역장고양이 자서전 동화 발간) 일본의 작은 마을 와카야마현 키노가와시의 키시역을 유명 관광지로 만들고 한해 12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불러일으킨 작은 고양이 타마짱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복장을 하며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준다고 합니다. 이미 타마짱을 모델로 도색을 완료한 타마전차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실내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고 타마짱 크리스마스 일러스트와 기념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념 타마짱 크리스마스 전차는 12/5~25일까지 운행한다고 합니다. 100억원대의 자금을 투자하여 쫄딱 망한 요코하마 개.. 더보기 겁쟁이 노란 길 고양이 바위틈에서 긴장한듯 이쪽을 처다보고있는 작은 고양이 한마리 귀여운 모습에 조금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하악 경계를 하는지 하악질을 하고 있습니다. 하악질을 해도 귀엽습니다. 눈꼽을 좀 때줘야 할텐데 입을 다물고 있으면 정말 귀여운 새끼 고양이 입니다 코도 빨간것이 조금더 다가가 봅니다. 오지마 하며 다시 하악질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악 계속되는 고양이의 하악질에 더이상 다가 갈 수 없었습니다~ 더보기 당당한 길고양이의 산책 왠지 귀티가 흐르는 얼굴을 가진 얼룩고양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털에도 윤기가 좌르르 당당한 표정으로 앞을 처다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바위에서 내려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총총 걸어갑니다. 자 지나가세요 사람이 길을 비켜주고 고양이는 그 길로 당당하게 걸어갑니다. 성큼성큼 사람들의 사이사이로 걸어가는 멋진 길 고양이였습니다. 더보기 산 고양이의 눈물 자다 일어났는지 졸린눈의 후지미이나리의 얼룩고양이 길고양이 아니 산에 살고 있으니까 산고양이 입니다. 촛불을 밝혀 겨울에도 따뜻한 이곳을 집으로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님입니다. 가끔 공양으로 사람들이 놓은 음식들도 훌륭한 먹이가 되기도 하지요 돌 담길을 천천히 걸어가다. 좌 그루밍 우 그루밍 그루밍중 생각난 첫사랑 흰둥이 눈물이 주루룩... 낙엽지는 가을은 길냥이의 마음도 쓸쓸합니다. 더보기 흰둥이와 귀염둥이의 길거리 놀이 일본 나가사키에서 만난 귀염둥이 조금은 긴장한 모습으로 저를 처다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 흰둥이는 제가 와도 그려려니 하고 앉아 있는데 귀염둥이는 계속 경계를 합니다. 귀염둥이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흰둥이가 귀염둥이에게 장난을 겁니다. 흰둥이와 귀염둥이는 한잠을 뒹굴뒹굴 거리며 장난을 칩니다. 고양이들이 장난을 치고 있는 곳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인도의 한복판 고양이들을 고양이들끼리 재미있게 장난을 치고 사람들은 웃으며 지나갑니다. 흰둥이와 귀염둥이는 사람이 와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비록 귀염둥이는 겁이 많아 경계를 하긴 하지만요 이렇게 인도에서 자연스럽게 장난치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