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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여배우 고양이의 눈물연기  고양이 카페의 인기 배우 고양이 촬영현장 자 연기 부탁드립니다~ 3.2.1 액션 감정 몰입하는 고양이님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입니다. 추석이 다가와서 배송지연으로 고양이 밥이 추석이후에나 배달된다는 충격 적인 소식에 깜짝 놀란 고양씨 너무 놀라 털석 주저앉고 맙니다. 추석에 굶어야 되다니... 작렬하는 눈물연기  연기가 뛰어난 여배우 고양이는 고양이 카페의 엽서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도쿄 라멘 전쟁터 신주쿠의 진한 돈코츠 라멘 타츠노야(용의집) 오랫만에 돈코츠 라멘을 먹으러 도쿄에서 다니던 학교 근처의 맛집인 타츠노야(용의 집)에 갔습니다. 라멘, 돈코츠라멘, 일본라멘, 라면, 도쿄, 도쿄 맛집, 신주쿠, 신주쿠 추천, 신주쿠 맛집, 도쿄 여행, 맛집 추천, 일본 추천 학교에 다닐때는 조금은 비싼 가격이라 자주 가진 못했던 집이지만 이곳의 돈코츠 라멘은 돈코츠 라멘의 본 고장인 구루메 식 돈코츠 라멘이라 아주 맛있습니다. 라멘, 돈코츠라멘, 일본라멘, 라면, 도쿄, 도쿄 맛집, 신주쿠, 신주쿠 추천, 신주쿠 맛집, 도쿄 여행, 맛집 추천, 일본 추천 맛도 맛이지만 직원교육이 철저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아주 좋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는 점원들 이곳의 추천 라멘은 고쿠아지(진한맛)의 라멘이지만 요즘 나이가 들어서 인지 ㅠ.ㅠ 소화.. 더보기
쿠사츠 온천 길 고양이 쿠사츠 온천에서 만난 꼬리 짧은 갈색 고양이 차들이 가득한 주차장으로 걸어갑니다. 뜨거운 여름 쿠사츠 온천은 온천의 열기로 더욱 뜨겁고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뜨거운 햇살이 비쳐 길 고양이는 지쳐만 갑니다. 주차장에서 발견한 차 아래의 작은 그늘아래서 쪼르르 흐르고 있는 물도 있어 길고양이가 더위를 피하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더보기
우에노공원 길고양이 이야기 고양이가 많은 일본 그중에서도 길냥이들이 많이 모여사는 우에노 공원의 길냥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우에노 공원의 고양이들은 크게 3개의 파로 나뉘어 모여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오삼바시 계단파와 야나카 묘지파등 2개의 그룹이 더 있지만 지역이 우에노를 벗어나기 때문에 생략하고 공원안의 고양이를 위주로 살펴 보았습니다. 우선 우에노 공원에서 가장 잘 나가는 동물원가는길과 입구가는길의 삼거리를 장악하고 있는 삼거리파 길냥이들 입니다. 삼거리파의 길냥이들의 특징으로 조직을 알리는 표시로 멋진 목걸이를 하나씩 달고 있습니다. 길거리를 정찰하는 삼거리파 길냥이 형제 노랑이와 휜둥이 노랑이는 혓바닥이 길기로 유명(?) 하답니다. 그리고 잘생긴 조직의 브래인인 멋쟁이 잘생긴 외모로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더보기
수 많은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거리의 아저씨  도쿄도청을 둘러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만난 한 무더기의 길 고양이들, 아니 목 줄을 차고 있으니 길 고양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들은 거리의 아저씨가 키우는 고양이들로 거리에 사는 고양이들이지만 길 고양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도쿄의 폭염에 지쳐 잠들어 버린 아저씨와 고양이들 고양이도 피곤 한지 쓰러져 잠들어 있습니다. 바닥에도 고양이들이 땅 바닥과 하나가 되어 새근새근 팔 베게를 하고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그늘의 아스팔트 바닥은 그래도 시원한 편이라 고양이가 찰싹 붙어 잠들어 있습니다. 더워서 잠이 잘 안오는 듯 뒤척뒤척 다양한 포즈로 잠들어 있는 고양이들 고양이들도 자신만의 편한 자세가 있는가 봅니다. 일자로 축 늘어진, 사람 같은 녀석들 우리 안을 들어다 보니 새끼 고양이가.. 더보기
다시만난 아리마 온천의 대장 고양이  길 고양이가 많기로 유명한 아리마 온천 2년전 이곳에 들렸을 때에는 11마리의 길 고양이들이 사이 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아리마 온천의 11마리 길 고양이들) 전과는 조금 몸집과 얼굴이 바뀌었지만 그때의 그 고양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온천마을 당당한 흰고양이, 온천마을의 작은 고양이 가게  당시의 11마리의 길 고양이 아니 다시 수를 세아려 보니까 12마리 입니다. 그림 속의 삼색 냥이 계단에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넌 누구냐 하는 표정의 삼색 냥이  그림 속 나무 위에 데롱데롱 매달려 있었던 갈색 얼룩 고양이는 이제 어른이 되어 평상위에 누워 낮잠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갈색 얼룩 냥이는 사실 전에 찾아 내지 못해서 이번에 처음 만나 보는 겁니다. .. 더보기
가루이자와의 별장 지키는 고양이 녹색이 풍부한 시원한 가루이자와를 둘러보고 있던 도중 한 별장에서 정원사 할머니와 하얀 길 고양이 한마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빨간 모자를 쓴 할머니는 열심히 정원을 관리하고 하얀 길 고양이는 할머니 옆에서 할머니가 지루하지 않도록 재롱을 떱니다. 신이나서 꼬리를 뻔쩍 세우고는 룰루랄라 신나게 걷고 있는 하얀 길 고양이 재미있게도 꼬리만은 새카만 검정색이 랍니다. 할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하얀 고양이 혼자 정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무언가를 발견한 하얀 고양이 검정 꼬리를 다리사이에 숨기고 무언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얀 고양이가 바라보는 쪽을 바라보니 옆집 정원의 얼룩 고양이가 슬그머니 별장에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마침 할머니도 안계시고 침입자 고양이를 쫓아내야.. 더보기
뜨거운 도쿄의 여름과 길 고양이의 단잠 폭염이 계속되는 일본 더위를 피해 시원한 그늘에서 달콤한 낮잠에 빠져 있는 가구라자카의 고양이 한마리  도쿄의 뜨거운 날씨는 길 고양이를 귀찮게 합니다. 벽에 기대어 가장 편한 자세로 팔베게를 하고 누워보지만 슬쩍 슬쩍 비치는 햇볕의 따가움에 몸을 뒤척입니다.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힘이 없습니다. 핑크색인 고양이의 뒷 발바닥 단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를 방해 할 수 없어서 핑크색 발바닥을 뒤로 하고 거리를 걸어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