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돗토리 여행] 몸과 마음의 힐링 따뜻한 온천 료칸 도코엔 산책 요나고 역 앞 버스 정거장(4번)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20분, 돗토리 현의 유명 온천 지역인 가이케 온천(皆生温泉)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이케온천은 바닷가의 온천으로 동서 1,000m, 남북 400m의 해안가에 료칸과 호텔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바닷가의 백사장은 일본의 백사장 100선에 속하며, 이 해안가의 일출과 일몰 역시 각각 일본의 일출, 일몰 100선에 속해있습니다. 1,900년, 한 어부가 바닷가에서 온천이 솟아오르는 것을 발견 도시 계획에 의해 온천 마을이 조성되었으며 해수욕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이케 온천에서의 숙박은 도코엔(東光園)이라는 호텔식 료칸에서 하였습니다. 도쿄엔(東光園)의 본관인 텐다이(天台)는 아이치 박람회 종합 프로듀스한 건축가 기쿠타.. 더보기 겨울철 길고양이, 다같이 살려요!! 겨울철 길고양이, 다같이 살려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시민옴부즈맨단체와 함께 하는 캠페인 - 총 5천분의 클릭이 필요합니다. - 목표액 달성을 못하면 모금액을 전혀 받을 수 없어요 - 힘내요 후원하기 : http://me2.do/xIY5wGmZ (클릭 세 번만 하시면 1,000원 후원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전역에 거주하는 길고양이들의 수는 약 300만 마리가 넘습니다. 하지만 올 겨울처럼 매서운 겨울철이 다가오면 생존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시민옴부즈맨공동체는 함께 5천명의 도움을 받아 겨울철 길고양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클릭 3번을 하게 되면 기업으로부터 5,000,00원 가량의 후원금을 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클릭 3번으로 길고양..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 힐튼 콘라드 호텔에서, 시오도메 도쿄 콘라드 호텔(콘래드 호텔) 귀여운 곰돌이들이 반겨주는 도쿄 시오도메의 6성급 호텔이라는 콘라드(CONRAD, 콘래드) 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힐튼 골드로 인해 혜택을 받았고요 예약 방법과 힐튼 골드 되는 법은 아래의 링크에서~! 도쿄 콘래드 호텔, 힐튼 골드 콘라드 호텔은 오다이바를 갈때 이용하는 모노레일인 유리카모메 시오도메역, 도영지하철 오오에도선 시오도메역과 가까우며 JR, 도쿄 메트로 신바시 역에서는 도보 7~8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비는 28층에 있었습니다. 넓은 객실, 도쿄의 좁은 비지니스 호텔과는 다르게 방이 많이 넓습니다. 노트북 올려놓고 작업하면 딱 좋을 테이블 콘래드 호텔의 설명과 식사 메뉴 창가에서 바라본 객실의 모습 욕실의 모습입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침실에서 안이 다 들여다 보입니다.. 더보기 [야마구치 여행] 몸이 매끌매끌해 지는 야마구치현 나가토 모토유 온천 야마구치에서의 첫날 숙박은 나가토 모토유 온천(長門湯本温泉)에서 하였습니다. 나가토 모토유 온천 (長門湯本温泉) 정식명칭은 모토유 온천으로 1427년 발견된 이후 많은 사람이 찾은 온천입니다. 오토즈레가와(音信川) 강 주변으로 료칸과 상점이 모여 있으며 공동온천인 온토(恩湯), 레이토(礼湯)와 발을 담글 수 있는 아시유(足湯)가 있습니다. 일본의 시인인 가네코 미스즈(金子みすゞ)의 고향이기도 한 지역이라 곳곳에서 가네코 미스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가토 모토유 온천 주변을 흐르는 강인 오토즈레가와(音信川), 이 강 주변이 공원으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공원 한 가운데 있는 연인의 성지(恋人の聖地) 강 주변을 살짝 둘러보았습니다. 소소한 일본 시골 마을의 풍경 이날 숙박을 하였던 시.. 더보기 [도쿄 여행] 도쿄 아사쿠사의 여유로운 고양이 카페 Cafe Calaugh 고양이 사진을 이쁘게 찍어 페이스북에 소개하는 일본 아사쿠사의 고양이 카페 Cafe Calaugh https://www.facebook.com/calaugh 아사쿠사에 들릴겸 겸사겸사 카페에 놀러가 보았습니다. 길을 착각하여 조금은 찾기 힘들었던 카페 아사쿠사의 큰 길 가의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멋진 고양이 사진들이 간판에 붙어 있는 것을 보니 여기가 맞군요 카페 캬라후(Cafe Calaugh) 카페 입구의 테이블 카페의 정보와 카페를 알리는 귀여운 고양이 팜플렛이 놓여 있었습니다. 카페의 모습입니다. 일자로 긴 공간에 테이블들이 놓여 있고 캣 타워 등 고양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중간쯤의 테이블에 앉아 손을 소독한 후 카페에 대한 설명을 잠깐 듣습니다. 혼자서 넓은 소파.. 더보기 [야마구치 여행] 유다온천의 고급 온천료칸 마츠마사에서 보낸 하루 야마구치 시에서의 숙박은 야마구치 시내의 온천인 유다온천(湯田温泉)의 료칸식 호텔 마츠마사(ホテル松政)에서 보냈습니다. 규모가 큰 고급 호텔식 료칸인 마츠마사 공중온천이였던 천인유(千人湯)를 계승한 유다온천을 대표하는 온천 료칸으로 5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규모가 커서 방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 것 같습니다. 혼자 사용하기 부담 될 정도로 넓은 다다미 방 다다미 위를 데굴데굴 구르며 방안에 뭐가 있나 살펴봅니다. 웰컴 케이크인 나츠 미칸(夏みかん, 여름 밀감) 케이크 생수도 2개 있고, 온천을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유카타와 목욕 가방들이 있었습니다. 편한 자세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흔들 의자 유다온천에 대한 전설을 알려주는 글과 귀여운 하얀 여우 인형 맨홀 뚜껑으로 알아보는 재미있.. 더보기 먹고찍고 규슈올레 길 여행의 시작, 아직은 서로 서먹서먹한 느낌 어색함을 풀어주는 한 끼의 식사 - 시라누히 온천(不知火温泉) 시라누히테이(しらぬひ亭) 등심 돈까스 먹고 - 요리 료칸 아마쿠사 로만칸(天草ろまん館)의 스시부네(寿司舟) 또 먹고 - 요리 료칸 아마쿠사 로만칸(天草ろまん館)의 게 요리 껍질도 발라주시니 마다 할 수 없이 또 먹고 - 구루마에비(車えび,보리새우) 살이 있는 새우에게 미안하지만 - 요리 료칸 아마쿠사 로만칸(天草ろまん館) 먹을 수 밖에 - 요리 료칸 아마쿠사 로만칸(天草ろまん館) 조식 아침을 먹어야 힘이 나고 - 요리 료칸 아마쿠사 로만칸(天草ろまん館) 디저트는 필수 - 아지센(味千) 라멘 점심은 가볍게(?) 라멘으로 - 아마쿠사물산관 산파루(天草物産館さんぱーる) 카키코오리(かき氷) 목이 마르니까.. 더보기 [구쥬 여행] 구쥬의 자연과 온천을 만끽, 구쥬 쵸쟈바루온천 호텔 하나산스이 구쥬를 둘러보기 위해 구쥬의 입구에 위치한 하나산스이(花山酔)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구쥬(九重), 고코노에(ここのえ)라고도 불리우는 이지역은 규슈 오이타현의 지명으로 산이 아름다워 많은 등산객이 찾으며, 온천을 비롯 유메노오오츠리바시(九重夢大吊橋), 한다고겐(飯田高原)등 명소가 많아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 입니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반딧불과 별 관측, 가을에는 단풍, 겨울은 눈과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호텔의 로비 이 지역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로비가 넓은 편이며 의자가 많이 놓여 있었습니다. 로비 한편에는 이 지역의 특산품이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하나산스이 주변의 관광명소의 정보 등산객들이 많아 곳곳에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었고 ..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