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규슈 올레]목장 아이스크림 먹으며 규슈 올레 길,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꿈의 버거, 햄버거를 먹고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九重・やまなみ) 코스의 출발 지점에섰습니다. 기념으로 인증사진 하나 찍고 출발! 억새밭과 목장의 풍경이 아름다운 규슈올레 고코노에・야마나미 코스, 고코노에는 오이타현 중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 코스의 대부분이 아소구주국립공원(阿蘇くじゅう国立公園)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해발 900미터 고산 분지 지역을 따라 걷는 이 길은, 사람이 걸을 수 있는 다리로는 길이와 높이 모두 일본에서 제일인 고코노에 꿈의 대현수교(九重“夢”大吊橋)에서 시작합니다. 시작점을 떠나 몇 걸음 옮기다 보면 우케노구치 온천(筌の口温泉)마을로 접어들며 이 곳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가 머물며 집필활동을 펼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용한 물소리가 흐르는.. 더보기 삼청동(사간동) 거리를 걷다 만난 길 고양이들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 섬을 걷다'의 전시장을 지키던 일요일 오후 전시장에 찾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 다른 작가님들도 두 분이나 전시장에 계시고 해서 그냥 밖으로 나와 전시장 주변을 둘러봅니다. 삼청동, 정독 도서관, 풍문여고, 덕성여고, 현대 미술관, 북촌 갤러리 주변은 볼거리가 풍성하였고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거리였습니다.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 섬을 걷다. 전시 사진 이야기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 섬을 걷다. 갤러리가 있는 삼청동 정확히 말하자면 화동, 사간동, 신주소라면 윤보선 길 그 거리의 골목들 아파트가 살기는 편하긴 하지만 전 이런 단독 주택들이 모여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막혀있지 않고 답답하지 않고 개성있는 층간 소음이 걱정없는 그런 평소에도 관광객들이 많아 붐비는 곳.. 더보기 고양이가 반겨주는 사간동(안국역, 삼청동) 골목 길, 그 길의 카페 스몰 하우스 삼청동과 북촉으로 가는 길, 현대미술관 뒷편의 사간동 골목 길골목 골목 좁은 길을 걷다보면 길 고양이들이 야옹하며 쪼르르 다가옵니다. 이 곳의 길 고양이들은 여유가 있습니다.자유롭게 거리를 거닐고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 아직 아기인 검정 얼룩고양이 하얀 오드아이 고양이도 골목 길 한편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습니다.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는가 싶더니 다시 큰 하품을 하고 드러눕습니다. 벽돌담 뒤의 고양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다시 골목길로길 고양이들은 지나가는 행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행인들이 골목을 빠져나가고고양이들은 빛을 따라 삼청동(사간동) 카페 스몰 하우스 잠에서 깨어난 고양이들의 카페 타임 카페에 들어가도 될까 망설이는 냥이들 오늘의 카페 메뉴는 뭘까 하며 계단을 오릅니다. 거리와 다르게 길 고양.. 더보기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 섬을 걷다. 전시 사진 이야기 제6회 고양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중인 사진 전시회 고양이 섬을 걷다.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제 사진 총 12점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사진에 대해 살짝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사진인 고양이의 유혹 이 사진의 노란 고양이는 사진 처럼 요염하기 보다는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는 고양이 입니다.제가 아이노시마에 처음 갔을 때 멀리서 부터 쪼르르 달려오며 반겨주던 노란 고양이이 섬의 고양이들은 사람을 보아도 도망가지 않고 여유롭게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고양이 입니다. 다가와서는 벌러덩 드러 눕는 노랑 고양이저도 같이 바닥에 누워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여유를 부려봅니다. 이렇게 데굴데굴 거리다 촬영한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고양이의.. 더보기 고양이 섬을 걷다, 9/9일 고양이의 날 기획전 추석연휴가 끝나고 다시 전시장을 찾았습니다.https://tumblbug.com/ko/catday6 10일은 고경원 작가님이 11일은 김대영 작가님 그리고 오늘 제가 이곳을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회장을 지키는 날이라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http://me2.do/54gbsB2k 갤러리 오픈전 간단히 기록을 남겨 둡니다. 갤러리를 찾으신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김대영 작가님의 책갈피 갤러리 입구에는 매거진C 잡지를 비치해 두었고책에는 고양이날 기획전 소개와 김대영 작가님, 고경원 작가님의 인터뷰, 제가 기고하는 고양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찾아 주신 분들의 방명록 귀여운 고양이 그림도 그려주셨습니다. 방명록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김대.. 더보기 고양이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후쿠오카 촬영 지금 일본과 대만, 그리고 한국의 길냥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2015년 봄, 여러분 곁에 함께할 로드 다큐멘터리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사전 답사 및 촬영으로 감독님이신 조은성 PD님과 후쿠오카에서 만나 후쿠오카의 고양이 섬인 아이노시마에 다녀 왔었습니다. 영화의 설명은http://me2.do/xuYpRn5J 후쿠오카에서 먼저 찾아간 곳은 상처받거나 버려진 길 고양이를 보호하고 주인을 찾아주는 후쿠오카의 고양이 카페 NEKO CAFE KEURIG 후쿠오카의 즐거운 고양이 카페 keurig the loft 언제나 처럼 귀여운 고양이들이 카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후쿠오카 도심의 작은 공간 한 고양이에게 인터뷰를 시도해 보지만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지 좀처럼 눈을 .. 더보기 고양이의 날 전시회를 준비하며, 고양이 섬을 걷다. 갤러리 가비 제 6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고양이, 섬을 걷다' 오픈 당일 오전부터 준비를 위해 안국역 윤보선로의 갤러리인 '갤러리 가비'를 찾았습니다.풍문여고에서 정독도서관 가는 길목에 있는 갤러리이고 삼거리에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북촌, 삼청동, 경복궁, 서촌 등 서울여행다운 서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 거리도 이쁘고 괜찮아 보이는 가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발 동네, 거리 특색을 죽이는 프렌차이즈는 들어오지 말아라!) 오전 10시 전시회 준비가 시작됩니다.아무것도 없는 텅빈 공간 먼저 오신 고경원님의 작품부터 설치하기 시작하였습니다.(다른 작품들은 퀵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추석을 앞두고인지 전부 늦어졌습니다.) 다음은 김대영 작가님의 작품 설치갤러리의 액자 설치가 쉽지 많은 않습니다. 못을 박고.. 더보기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 섬을 걷다. 제 6회 고양이의 날을 기념하여 전시회를 준비하였습니다.고경원, 김대영 작가님과 함께 진행하며 전 일본의 고양이 섬인 아이노시마의 이야기를 준비하였습니다. 제6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고양이, 섬을 걷다 일시▶ 2014. 9. 5(금)~9. 14(일) 11:00~18:30(추석연휴 9. 7~9. 9 휴관) * 9월 5일(금) 오후 3시 이후부터 일반 관람 가능.장소▶ 서울시 종로구 화동 127-3번지 2층 갤러리가비(02-735-1036)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안동교회 방면 직진 5분)초대▶ 9월 6일(토) 오후 1시 2014년 9월 9일, 제6회 고양이의 날을 맞아 ‘고양이, 섬을 걷다’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3명의 작가가 찍은 한국과 일본의 섬 고양이 사진 40여 점을 선보..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04 다음